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우수자)으로 19명, 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으로 25명, 논술전형(논술우수자)으로 21명을 구분하여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에서 52명을 선발합니다.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선발 비중은 각 56%와 44%로 수시의 비율이 높지만, 정시에서 선발하는 인원도 결코 적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전형이 유리한지...
정시냐?’를 결정하는 기준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내신)성적을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험생 본인의 교과(내신)성적을 적용해 가장 편하게 희망대학에 합격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전형이다. 정규 고교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본인의 3년간의 교과(내신)성적을 희망대학의 전년도 합격자 평균성적과 비교하여 합격 가늠여부를 쉽게...
수능 가채점결과를 확인한 후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 응시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이 시기에 해야 할 일이다.
▶ 12월 : 마지막 단계는 12월 ‘정시지원 시기’이다. 수시에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은 정시에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진학대학을 결정짓는다. 물론 재도전 여부도 이 시기에 결정해야 한다.
◇ 수시형(形) vs 정시형(形)?
수시형(形)은 교과(내신)...
YJS는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공동운영한 ‘프런티어 저널리즘 스쿨’(FJS)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이화여대 저널리즘교육원이 운영한다.
올해 교육을 받을 YJS 1기는 기자 38명, 피디 15명으로 전액 장학생이다. 서류 논술 면접을 거치는 정시선발 시험에 212명(기자 173명ㆍPD 39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입학사정관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교과학습발달사항, 비교과 활동사항,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면접 등을 통해 대학 및 모집단위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을 말한다. 이중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가장 중요하다.
모든 학생들은 각 학기별로 중간/기말 필기시험과 수행평가를 합산한 성적으로 매학기 교과성적을 부여받는다....
논술전형, 정시에서 수능전형이 마련되어 있다. 논술전형은 보통 10~30% 비율로 교과(내신)성적이 반영되지만 등급 간 점수 차가 매우 적어 교과(내신)성적이 일정 수준 이하만 아니라면 별 차이가 없다.
수시에서 상당한 규모의 수험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내신)성적이 평가의 주를 차지하지만 일부는 면접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이라는 추가적인 조건을...
전국 대학 입학처장들이 정부의 대학입시 정시모집 확대 방침에 반발하고 나섰다. 학생부 종합전형(학종)에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비교과 영역을 폐지한다는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대학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평했다.
전국대학교입학관련처장협의회(입학처장협의회)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 위주 정시...
각 대학들이 신입생을 선발할 때 사용하는 평가방식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입시 평가요소라고 할 수 있으며, 학생부교과(내신), 학생부비교과, 논술, 면접, 전공적성, 자기소개서, 추천서, 수능 등을 입시 평가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입시 평가요소들을 활용하여 각 대학들은 수시모집, 정시모집 때 각 전형별로 차등배점을 하여 상대적으로 좀 더 우수한 신입생을...
이렇게 줄어든 인원이 모두 정시 전형으로 넘어가지는 않았다. 다른 주요 대학이 많이 뽑지 않는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해당 인원을 넘겼는데, 고려대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만 반영되지 않고 서류와 면접 점수(각 20%)가 반영되는 전형이다. 따라서 고려대의 경우 학생부종합 전형의 선발인원은 줄었지만,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도가 줄었다고 할 수는 없다....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과별로는 △인문계 글로벌비즈니스학과 9:5대 1, 경제학과 6.29대 1 △자연계 의류산업학과 6.33대 1,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5.82대 1 △예체능계 현대실용음악학과(보컬) 45.6대 1, 미디어영상연기학과 30.11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 2020학년도 정시모집 실기·면접고사는 7일부터 시작된다.
자기소개서, 성적, 면접 등 언뜻 보면 보편적인 전형이지만, 학생은 면접 시간이 백분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것.
특히 민족사관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의외의 독특한 질문들도 있다는 생생한 경험담을 밝혀 흥미를 모으기도 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그만큼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로 알려져 있다. 국내 유수의 우수 대학교는 물론, 해외 대학교로...
재외국민전형 지원자도 합격자 조회가 가능하다. 단, 수시 학생부종합(서류면접전형), 학생부종합(장애인 등 대상자전형) 1단계 불합격자는 조회대상이 아니다.
한편, 강남대학교는 정시 전형 원서의 경우 26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류제출 대상자의 경우 서류제출은 내년 1월 6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간판 vs 학과’ 정시는 기준 설정이 필요
- 상위권과 하위권 선호학과 달라
정시모집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과 선택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간판’과 ‘학과’ 선택 문제로, 중하위권 학생들은 통학가능 거리에 위치한 학교와 통학이 불가능해도 선호도 높은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문제로 갈등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중하위권 대학 위주로 지원...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유·불리는 달라져
사범대, 교대, 의학계열, 군사관련 특수학과 등 면접을 실시하는 일부 특수한 대학(학과)을 제외한 일반적인 정시모집 선발에 활용되는 요소는 수능성적과 학생부성적이라 할 수 있다. 수능 및 학생부성적 반영에서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수능성적이다.
수능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으로 구성된다....
교대, 사범계열, 의학계열 등 대학(학과)의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수시모집 선발종료 이후부터 실시된다. 올해 각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6일(목)부터 31일(화) 중 3일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고, 수시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수시에서 합격통보를 받지 못한...
수능이 종료된 후 남은 입시 일정은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응시와 합격자 발표, 정시모집, 추가모집이 있다. 수능 후 대학별고사가 진행되는 수시전형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논술이나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를 통해 진학 가능성을 시험받게 될 것이며, 수시에서 합격통보를 받지 못한 수험생들은 수능 점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 지원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수능...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수능응시생 약 5만명 감소에 따른 대학별 합격선 변화폭,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 △수능 가채점 토대 2020대학별 정시지원 합격선 예측 △영역별 난이도 고려 금년도 영향력이 큰 과목 분석 △원점수 기준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응시여부 결정변수 △금년도 수시 지원상황, 내년 학생수 감소, 정시확대에 따른 금년도 정시지원 판도예측 등으로...
리얼미터는 “지난주 후반 북한의 방사포 발사 여파, 청와대 국정감사 파행 논란, 독도 헬기 사고, 대입 정시확대 논란, ‘자영업자 감소’ 경제 어려움, 미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증액 압박, 대(對) 일본 굴욕외교 논란, 조국 전 장관 압수수색 및 검찰소환 가능성 등 각종 부정적 보도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국정수행을...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의 영향력이 기존보다 약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수능은 여전히 수시에서는 지원 자격격인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되고, 정시합격이 목표인 수험생들에게는 지원대학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수능에서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되고, 1~2문제 차이로 희망대학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