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올해 2월 말까지 총 100조2000억 원(재정 등)을 집행해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기반등의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민생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정 및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상반기...
정부가 경기 변동성 완화, 거시경제 안정성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규모인 383조 원(재정 등) 집행을 가속화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와 '1분기 재정 신속집행 상황 점검 및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집행 계획 규모인 383조 원은 중앙·지방...
기획재정부는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유공자들과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납세 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 제정됐다.
올해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총 568명이 포상을 받았다. 훈장은 9명이...
그간 국립공원을 보전하고, 자연공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도 진행된다.
근정포장에는 국립공원위원인 김창환 전북대학교 교수, 대통령표창에는 조점현 국립공원공단 가야산 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에는 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 권욱영 국립공원공단 오대산사무소장이 선정됐다.
한편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하는...
정부가 건설현장에서의 불법·부당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점검·단속뿐만 아니라 입법 절차를 거쳐 처벌도 강화한다.
21일 국토교통부는 법무부·고용노동부·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관계부처는 국무조정실과 국토부 중심으로 공조해 불법행위를 수사·단속한다.
국토부는 실태조사...
정부가 건설현장에서의 불법·부당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법무부·고용노동부·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건설현장 불법·부당행위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노측의 부당행위뿐만 아니라 불법하도급과 임금 체불 등 건설사업자 측의 불법행위로부터 건설근로자를 보호하는 조치도 포함됐다.
먼저...
이외에도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단체에서 우수 졸업생 120명을 포상했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한농대 교육의 목표는 학생을 무사히 졸업시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어업 현장에 잘 안착하도록 돕는 것까지 포함하고 있다"라며 "정부와 지자체 및 한농대 동문회 등과 협력해 농어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어촌...
2011년 시작된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추천포상은 나눔, 봉사 실천하는 이웃을 국민이 직접 추천하면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로 ‘국민이 뽑는 유일한 포상’이다.
올해는 620건을 추천받아 서류 및 현지조사와 위원회 심사를 진행하고 대국민 온라인투표 결과를 반영해 총 17점, 19명의 수상자(부부 공동수상 2쌍)를 선정했다....
규제샌드박스 관련 규제 정비가 필요한 법령은 일괄개정을 통하 신속처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한 부처는 정부 업무평가 및 규제혁신 유공 포상 시 적극 반영한다.
정부는 또 승인기업에 전용펀드 조성, 서비스 이용 바우처(기업별 5000만 원)를 제공하고 실증종료 기업에 사업화 기술 자문과 조달청 혁신조달 우대규정 강화, 해외시장 개척도 지원키로 했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특히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활동 내용,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8-0868∼9) 또는 홈페이지(www.greenranger.or.kr), 포휴 앱, 카카오톡 채널...
이번 평가 결과는 중앙행정기관 정부 업무평가에 반영되고, 우수 기관에는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포상금 등 혜택이 주어진다.
정선용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선제적·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정부혁신 우수기관의 사례를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해 국민이 혁신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감할 수...
국조실은 이번 평가결과를 기관별 등급, 부문별 실적과 개선·보완 필요사항을 정부업무평가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평가를 통해 나타난 개선ㆍ보완 필요사항은 소관 기관에 전달해 각 기관이 신속하게 정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결과가 우수한 기관은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유공자 포상도 할 방침이다.
적발된 물량은 13㎏이었지만 정부는 위반 추가 물량을 조사 중이다.
설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를 속인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정부는 형사입건을 비롯해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이달 2일부터 20일까지 유통량이 많아지는 설 선물·제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474개 업체에서...
먼저 기업의 자율적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고용장려금 지원대상을 지난해 3000명에서 올해 8만3000명으로 늘리고, 고령자 고용 우수기업 포상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한 계속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연말까지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취업과 능력개발 지원도 강화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창립 이래 입사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등 우수 인력의 장기적인 결속력 도모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우리사주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2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우리사주대상 장관상을 받았다.
이에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이 정부의 중요한 정책 과제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환경산업체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현지 실증비용 증액 및 지원 기간 확대, 통관·관세 서비스 신설, 인센티브 마련 등 현지 실증 지원사업을 전면 개편해 추진한다.
그간 수출 활동에 임해온 환경산업체는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현지 실증에 대한...
금호석유화학이 26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 단체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금호석유화학은 △고용 창출 △청년·여성·장애인·장년 일자리...
그 결과 2017년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에서 우즈베키스탄 내 일자리·교육·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글로벌 CSR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2019년부터 3차례 '한-우즈벡 CSR포럼'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커뮤니티 센터를 전달하면서 우즈벡 사회공헌 활동이 결실을 보았다"며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