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도 지키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받고"…한국숲사랑청소년단 모집

입력 2023-0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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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3기 대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숲사랑청소년단 제33기 대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산림청)

정부가 미래 숲을 지킬 녹색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을 찾는다.

산림청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제33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숲사랑 정신을 함양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만 7∼18세 청소년으로 신청은 '포휴'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등록 방법은 '포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단 대원은 △탄소중립 나무 심기 △국제 숲 탐방 원정대 △리더십 훈련 전국대회 △어린이 숲 리더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 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한다.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 무료입장, 각종 산림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숲 교육 기회가 제공되며 특히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정부 포상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활동 내용,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8-0868∼9) 또는 홈페이지(www.greenranger.or.kr), 포휴 앱, 카카오톡 채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 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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