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열린 개막식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건전한 금융 투자는 우리 국민이 부자가 되고 나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성실히 일하고 자신의 노력과 노동을 통해서 얻게 된 임금을 통해 인생을 설계하고 든든한 노후를 준비할 것인지 적절한 제도적인...
그는 “생각해보니 김재원 최고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무수석을 했던 사람”이라며 ”그때 반성은커녕, 그 시절의 오만함과 위선적인 태도보다 더 업그레이드돼 나타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한층 강력해진 뻔뻔함과 양심 없는 태도에 기대할 게 아무것도 없다”며 ”그냥 무식한 놈이 용감하고, 양심 없는 놈이 뻔뻔하다고 생각할 뿐”라고...
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준 수석전문위원이 발간한 ‘가상자산법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우리나라 가상자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42조6000억 원이다. 2021년 1~4월 일평균 거래액은 14조2000억 원, 투자자 수는 약 533만 명으로 추산됐다. 가상자산을 거래하는 154개 거래국가 중 거래수신량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5월 기준...
국회 정무위원회 이용준 수석전문위원 또한 ‘가상자산법안 검토보고’를 통해 “4개 법안은 발행업에 대해서도 인가ㆍ등록ㆍ신고 등 각기 다른 규제를 신설하고 있는 바, 가상자산업의 범위를 어디까지 설정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가상자산에 대한 법률의 제정 또는 개정을 통해 현행 특금법상 가상자산 관련 규정을 대체할 것인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받는 분들이 있고 보통 국민도 피로감이 있는 게 사실이어서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다른 한쪽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집단면역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해 국민들께 다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8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의원 보좌진에 대해 “‘니들은 시험으로 뽑았냐’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발언한 데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이 수석은 전날 유튜브 채널 JTBC인사이트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해 박성민 청와대 청년비서관 발탁을 둘러싼 논란을 일축하며 이 같은 발언을 내놨다.
이에 보좌관 출신인 이...
또 금감원장의 금융위원회 위원 겸직을 제한하고 국회 정무위원회가 대통령에 금감원장 해임을 건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이어 금감원 인력운용 계획을 국회에서 승인하도록 하고, 금감원의 예산 등 살림살이에 대해 국회가 통제하겠다고도 언급했다.
윤 의원은 금감원이 금융사에 감독을 ‘서비스’하기보다 금융사의 ‘갑’으로 군림하고 있다며 자료...
박 수석은 국민의힘이 '수산업자 사칭 사건'에 대해 청와대 연관설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따로 전화해 얘기했다"며 "김 최고위원은 청와대를 자꾸 언급해야 정무적으로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청와대가 백신 접종과 민생에 집중하도록 야당도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당 대표가 당 최대 리스크 요인이 됐다”며 “송 대표의 얘기는 나가도 너무 나간 것이다. 송 대표의 감탄고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습성을 걱정하게 된다”고 비판했다.
최 전 수석은 “송 대표는 노 대통령님의 어려움과 위기, 특히 퇴임 후 절체절명의 시간까지 무엇을 했냐”며 “남 탓을 하면 안 된다. 대표가 당원 탓하고, 전 장관...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대통령이 사기꾼을 사면해준 것 아니냐는 식의 주장을 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수석은 "막말로 힘으로 대통령이 된 게 아니라 국민의 표로 뽑은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에게 하는 문제제기라면 구체적인 사실을 적시하든지 뭔가를...
이철희 정무수석은 ‘총대’를 멘 모습이다. 이 수석은 1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인사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책임을 공동으로 져야지 특정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비서관이 물러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죄송하다”며 “저희가 부족했고 안이했구나 반성한다”고 했다. 다만 “인사시스템이라는 것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1일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서 “인사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책임을 공동으로 져야지 특정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비서관이 물러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죄송하다”면서 “저희가 부족했고 안이했구나 반성한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인사시스템이라는 것이 후보 선정과정에서는...
최근 임명된 김한규 정무비서관이다.
이날 SBS 보도에 따르면 김한규 비서관 부인이 부모에게 증여받은 경기 양평군 옥천면 942㎡ 면적 밭은 주말농장을 하고 있다는 김 비서관 설명과 다르게 대부분 잡초만 우거져있다. 거기다 증여 후에 공시지가가 40% 이상 급등했다.
이와 관련해 김한규 비서관은 기자들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2016년 갑작스레 암 수술을 받은...
이철희 정무수석은 젊은이들의 이런 요구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당초 남녀공동비서관제를 도입하려 했으나 2030세대 중 적합한 남성을 찾는 데 실패했다는 그의 인터뷰 내용에 필자는 당혹스러움마저 느꼈다. 정부의 방향성에 맞고 2030세대를 대표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 게 목적이라면 공개 채용을 통해 적합한 인물을 찾았어야 했다.
더욱이 이 정무수석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인”이라면서 “밑도 끝도 없이 국가지원금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너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 수석은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준용 씨가 국가지원금을 받은 것은 “특혜가 아니다. 문준용 씨는 미디어아트에서...
이에 대해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1급 자리라 하지만 정무직이기 때문에 임기가 정해져 있지 않고, 아무리 길어도 문재인 대통령 임기 때까지밖에 안 한다”면서 “청년 문제를 보다 청년의 관점에서 풀어보려는 자세, 그런 의지의 표명이라고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청와대 이철희 정무수석은 22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어느 날 갑자기 ‘누구 찬스’를 써서 데려온 게 아니라 박 비서관도 당에서 활동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수석은 “사회적 활동을 하면서 평가받고 검증받은 사람”이라면서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저희가 부탁해서 도와 달라 한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에서는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 수석, 인태연 자영업 비서관이 자리했다.
당정청은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 지원금을 세분화해야 한다고 중지를 모았다.
진성준 을지로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회의 브리핑을 하고 "종전 피해지원금을 감안해 실제 피해 수준이나 매출액 등을 종합 고려해서 지원금액을 가급적...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를 포함해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