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KCC 주식 10만52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공시에 따르면 정몽진 KCC 회장이 최대주주로 186만8418주(지분율 17.76%)를 보유하고 있다. 정몽진 회장과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율은 38.50%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정몽석 회장이 KCC 지분을 취득하면서...
정몽석 회장, KCC 주식 10만5200주 매입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은 12일 KCC 주식 10만52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정몽석 회장은 2012년 7월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려 KCC 주식을 장내 매수해왔다.
KCC는 정몽진 회장이 지분율 17.76%로 최대주주다. 정몽진 회장과 특별관계자들의 KCC 지분율은 38.50%다. 정몽석·정몽진 회장은 모두 고(故) 정주영...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은 지난달 27일 현대종합금속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종합상사 주식 44만6596주(지분율 2.0%) 전량을 시간외 매매를 통해 주당 3만4050원에 매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로 인해 정몽석 회장이 공동보유계약 등 특별관계자의 지위를 승계받음에 따라 현대중공업 외 7인의 기존 특수관계인이 새로이 특수관계인으로 추가됐다. 이들이...
이들 사이에는 고 정문숙, 정몽선(58) 성우그룹 회장, 정몽석(54)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훈(53)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51)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정정숙씨를 뒀다. 이들 중 동아일보와 고려대를 설립한 인촌 김성수 집안과 결혼한 정몽용 회장을 제외하면 모두 평범한 혼사를 했다.
정몽선 회장은 교육자 집안인 고 김미희씨와 결혼했다. 김씨는 1993년 10월 태릉...
여기에 정상영·정몽근·정몽규·정몽윤·정몽석 등 현대가 오너 일가들이 사재 240억원을 출연해 모두 5000억원의 출연금이 더해진다.
정 회장의 사재출연은 현대글로비스 보유 주식을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이사장 이희범. 이하 해비치 재단)에 추가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 기부규모로는 사상 최대 금액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특히 정몽준 의원이 현금 300억원과 주식 17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출연키로 하고, 정상영ㆍ정몽근ㆍ정몽규ㆍ정몽윤ㆍ정몽석 등 현대가문 오너들도 240억원의 사재를 내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앞서 아산나눔재단 설립이 발표된 이후 정몽구 회장이 범현대가의 뜻있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두고 여러 억측이 나왔으나 28일 정몽구 회장이 5000억원의...
또한 정상영, 정몽근, 정몽규, 정몽윤, 정몽석, 정몽진, 정몽익, 정지선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아산 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정주영 창업자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많이 전파되도록 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사회적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구성해...
故정순영 전 성우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범 현대가 출신인 정몽석 회장도 지분 70%를 보유한 현대종합금속에서 560억원을 배당받았다. 현대종합금속 역시 지난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순이익의 배가 넘는 8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엠코 등 비상장사에서 181억원을 받았다. 상장사 배당금 118억원을 합치면 배당금...
한나라당 최구식·여상규 의원과 민주당 강봉균 의원을 송길승 SK텔레콤 명혜회장으로부터 500만원씩 후원을 받았고, 한나라당 이상철 의원은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로부터, 나경원·이병석 의원을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대표이사로부터 각각 5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된 길자연 목사는...
한나라당 최구식·여상규 의원과 민주당 강봉균 의원을 송길승 SK텔레콤 명혜회장으로부터 500만원씩 후원을 받았고, 한나라당 이상철 의원은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로부터, 나경원·이병석 의원을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대표이사로부터 각각 500만원씩 후원금을 받았다.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직무가 정지된 길자연 목사는 한나라당...
현대가(家) 2세인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이 주식시장에서 대박을 냈다.
정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종합금속이 조선선재 주식을 모두 팔아치우면서 상당한 차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종합금속은 조선선재 보유 지분 12.96%(16만2928주)를 이달 들어 모두 장내매도했다.
주당 평균 처분가액은 13만2768원으로 총...
장남 정몽선 회장 현대시멘트, 차남 정몽석 회장 현대종합금속, 3남 정몽훈 회장 성우전자ㆍ성우캐피탈, 4남 정몽용 회장에게는 성우오토모티브․현대에너셀 등을 각각 맡겼다.
지난 2002년 4월에는 형제간 계열분리도 마쳤다. 이로써 현재의 성우그룹은 현대시멘트를 비롯, 성우종합건설, 성우오스타개발, 하나산업 등 4개사로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