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는 국내 최초로 바이오 인증서비스(손바닥 정맥 인증방식)가 적용해 통장 및 인터넷뱅킹ㆍ체크카드 신규 발급 등 107개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가능한 '유어 스마트라운지(옛 디지털키오스크)'를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야간과 주말에도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8월 원주와 인천에 스마트브랜치 2개점을...
금융당국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인증 시스템으로 생체 정보 인증 확대를 적극 추진해 왔다.
최근엔 고객 지문·정맥·홍채 등 바이오 정보를 두 곳으로 분할, 거래 금융사와 금융결제원 분산관리센터에 별도 보관하도록 하는 ‘바이오(생체)정보 분산관리 표준’을 제정했다.
분산관리센터는 올 연말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생체 인증을...
국민은행은 안전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생체인증 국제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를 채택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지문 외에도 홍채, 정맥 등 생체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편리한 거래를 위해 인터넷뱅킹,
자동화기기(ATM)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 스마트라운지는 지난해 12월 2일 국내 최초로 바이오정보(손바닥 정맥 인증)를 통한 비대면실명확인 서비스가 적용된 셀프뱅킹이다. 이곳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입출금 창구 거래량 기준 약 90%에 해당하는 107가지의 영업점 창구 업무가 영업시간에 관계없이 365일 가능하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2015년 12월부터 올 10월말까지 11개월간 스마트라운지에서...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재 인증 작업을 진행 중으로 내년 중 본격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PICC란 긴 카테터(일종의 관)를 이용해 끝부분이 상대정맥에 위치하게 해 항생제, 항암제의 투여 및 항암요법 등을 위한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PICC는 쇄골하정맥, 목정맥, 대퇴정맥 등을 통해서 삽입하는 중심정맥 카테터(Central Venous Catheter)와는 달리...
최근 금융권에서 생체인증 기술이 도입되면서 홍채인증, 정맥인증을 활용한 ATM이 출시되는 등 금융 자동화 기기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청호컴넷은 그 새로운 바람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 이미 안면인증 기술을 적용한 ATM 관련 기술의 개발 및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홍채인증 모듈을 탑재한 ATM 출시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ATM의 해외 수출을 통한...
생체인증에 걸리는 1초면 금융거래가 되는 시대다. 이미 대중화된 지문인식에서부터 위ㆍ변조에 강점을 지닌 홍채인식, 정맥인식 등 핀테크(금융+IT) 기술이 금융권 깊숙이 확산하고 있다. 은행들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다.
◇스마트폰 생체인증 도입에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성 ‘안심’ = 스마트폰이...
LG CNS는 LG히다찌의 손가락 정맥 인증방식을 적용해 ‘스마트 ATM’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ATM은 은행 운영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자가 창구 업무를 셀프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BNK 부산은행에 시범운영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지정맥 인증 기술은 손가락 내부의 정맥 패턴을 정보로 활용하기 때문에 위 · 변조가 불가능하다. 또한...
지문, 심전도, 정맥, 홍채까지.그야말로 온몸이 비밀번호가 되는 생체인식 시대입니다.
특히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갤럭시노트7의 홍채인식 기술은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홍채인식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봤습니다.
홍채인식, 원리가 뭔가요?스마트폰에 탑재된 적외선 LED가 적색 근적외선을 쏘면 홍채 인식 전용 카메라가 사용자의 눈을...
부산은행은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본인 인증을 위한 '지정맥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을 도입했다. 지정맥 인증 기술은 손가락 속 정맥을 지문처럼 인증키로 사용하는 생체보안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해 보안성이 매우 뛰어나다.
BNK 스마트 ATM은 입출금,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ATM 업무는 물론 입출금 통장 개설, 예·적금,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 각종 카드...
이달 초 ‘인증 앱’을 내놓은 KT는 10월 본인 확인 수단에 목소리(현재는 지문과 PIN만 가능)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일본 후지쓰는 재작년 노트북을 출시하면서 손바닥 정맥인식으로 본인을 확인하는 ‘셀시우스 H730’을 공개했고, 애플 역시 올해 초 얼굴인식 인공지능 업체 ‘이모션트’를 인수했습니다. 지문, 홍채를 넘어 얼굴인식 기능이 탑재된 ‘아이폰’을 만날...
현재 국내에는 정맥인증, 홍채인증 기능이 적용된 금융자동화기기가 운영 중이다. 신한은행은 정맥인증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포 ‘디지털 키오스크’를 25대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은행은 올해 들어 홍채인증 기술을 활용한 ATM을 전략점포 5곳에 설치했다.
홍채인증은 홍채 무늬, 형태, 색 등의 패턴을 분석해 인식하며 위조, 변조가 불가능해 보안성과 정확도가...
우리ㆍ하나, 홍채인증 서비스 시작으로
신한, 업계 최초 손바닥 정맥 인증 도입
공인인증 대체수단으로 떠올랐지만
휴대폰은 최신형만 가능 보안도 문제
전용단말기는 기술·운영경비로 골치
시중은행들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본인 확인 수단으로 생체인증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금융부를 중심으로 향후 보안성과 편의성이 모두 확보된 다양한...
금감원은 우선 금융회사가 공인인증서 이외에 지문, 홍채 및 정맥에 대한 생체인증 등 안전하고 다양한 인증수단을 도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새로운 인증수단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확보될 때 까지 거래내역 조회와 소액 송금에 한해서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도록 할 방침이다.
인터넷뱅킹 등을 이용할 때 설치해야하는 백신...
신한은행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생체인증 수단으로 ‘손바닥 정맥’ 인증을 도입한다. 국내 금융권에서 첫 시도다. 오는 19일부터는 홍채 서비스를 개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8일 “손바닥정맥정보를 활용한 인증은 이미 해외에서 10여 년 간 단 한차례의 금융사고 없이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출금기능에 적용, 안정적으로 운영돼온 검증된 방식으로 가장...
신한은행은 지난해 무인 스마트점포 ‘디지털키오스크’ 서비스를 시작하며 손바닥 정맥 본인인증 방식을 채택했다.
기업은행도 직원들의 시험 사용을 끝내고 하반기 영업지점에 홍채인증 단말기를 추가해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은행들이 자체 단말기를 도입해 생체인증을 활용하는 것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이를 전면적으로...
홍채인증은 본인거부율이 0.0001~0.1%, 타인수락률은 0.000083~0.0001%로 △지문 △손바닥 정맥 △손가락 정맥 △음성 △얼굴 등 현재 바이오인증 가운데 가장 정확한 기술이다. 지문인식의 경우 본인거부율은 0.1~0.5%, 타인수락률은 0.001~0.01%에 이른다.
정확하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만은 없다.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가 남기 때문이다. 생체인증 서비스 사용을 위해...
생체인증이 지문, 홍채, 정맥 등 인체 고유의 신호로 금융 보안을 연계한 점에서 어떤 핀테크 분야보다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
이 중 지문인식보다 한 단계 발전해 있다는 평을 듣는 분야가 홍채인식 분야다. 생체인증 핀테크기업 이리언스는 강력한 보안 생체수단인 홍채를 이용해 생체인증 센터를 구축, 핀테크에 접목시켜 간편하고 안전한 핀테크 생태계를...
한편 현재 바이오인증의 정확도는 홍채, 손바닥정맥, 손가락정맥 등의 순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지문은 그 다음 순위였다.
김정혁 한은 전자금융팀장은 “현재 은행이 사용하고 있는 지문인식 등 방식은 은행 개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중”이라며 “올해안에 바이오 정보를 분산 관리할 수 있는 인증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미...
‘셀프 뱅킹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화상상담 솔루션으로 은행의 전문 직원들과 상담, 계좌개설, 카드발급 등 은행업무를 볼 수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적용된 정맥 인식 기술이 적용된 손바닥 인증 방식을 통해 한층 안전하게 실명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무인으로 운영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기존의 은행 영업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다.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