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기 위한 2024년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4일 LG전자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 본부장(부사장)과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 원장(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하는 등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태영그룹은 지주사 TY홀딩스와 계열사인 태영건설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TY홀딩스는 정세형 에코비트 전무를 경영관리실장으로 임명했다. 태영건설은 최진국 사장을 선임하고 경영본부장은 황선호 TY홀딩스 전무에게 맡겼다.
태영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기침체 극복과...
예산안 조건 거는 국힘에 “자가당착”쌍특검법, 11월 정기국회 내 처리가 목표29일 의총서 선거제 논의 심도있게 할 것총선 전 언행 “미리 조심하자” 당부도
더불어민주당은 23일, 30일과 12월 1일 예정된 본회의를 계획대로 열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검사 탄핵소추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가 끝난 뒤...
OCI그룹은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주요 생산 거점인 말레이시아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신설과 인력 보강, 1980년대생의 젊은 인재 대거 발탁을 통한 역동적인 조직 문화 확립, 성과 중심의 인재 등용과 조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선...
이날 LG디스플레이는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6명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업 경쟁력 강화 관점에서 기여가 크고 미래 준비를 위한 잠재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
경영 환경 변화를 고려한 자원 투입 효율화 및 운전 자본 최적화로 재무 구조 개선에 기여한 김성현 전무(최고재무책임자, CFO)가...
LG이노텍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CEO 선임과 함께 전무 3명, 상무 4명 등 총 7명이 승진했다.
이번 임원인사는 70년대생 CEO를 선임하는 동시에 사업 성공 체험과 미래준비 역량, 기술·업무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를 적극 기용했다.
LG이노텍은 "신규 CEO로 선임된 문 부사장은 개발과 사업, 전략을 두루 거치며...
LG생활건강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명석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에 선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무를 포함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 3명을 전무로 승진 인사했고, 마케팅ㆍR&D, 영업 등에서 디테일과 실력을 지닌 인재 7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이...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EO를 비롯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2021년 11월부터 2년여간 LG에너지솔루션 CEO를 맡았던 권영수 부회장은 용퇴를 결정했다. 해외 투자와 고객 확보 등을 중점으로 한 ‘엔솔 1....
LG에너지솔루션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EO 선임을 비롯해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최승돈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수석연구위원(상무) 신규 선임 1명 등 총 24명의 임원 승진안을 결의했다.
2024년 임원 인사 승진 규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등...
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신 협력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7월 선포한 2030 미래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동반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협력회도 “2030 미래비전을 위한 여정에...
발란스 전 자문관은 코로나 유행 기간 최고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 위티와 정기적으로 다우닝 총리 관저에서 코로나 일일 언론 브리핑에 보리스 전 총리와 배석했다. 올해 초에는 영국 정부의 최고 과학 고문직에서 물러났다.
다만 그는 “존슨 총리의 과학에 대한 고군분투가 독특한 것이 아니며 많은 지도자들이 특히 2020년 초 코로나 대유행의 첫 단계에서 과학적...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달 초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신임 대표에 한광영 부사장을 내정했다. 3년 만의 홈쇼핑 수장 교체다. 현대홈쇼핑의 올해 1~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줄어든 7860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2억 원으로 61.5% 급감했다.
내년 1월 취임하는 한 대표는 수익 효율화 작업이 최대 과제다. 그가 올해 영업본부장을...
박 수석대변인은 “12월 9일 정기국회가 마감되고 탄핵 공방, 거부권 공방 이런 것이 안정화되면 조속히 공관위를 구성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며 “지금 추세대로면 12월 중순경에는 공관위를 구성한다는 것이 지도부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혁신위의 안들이 다소 이상과 현실 사이 괴리가 있는 부분들이 있다”며 “지도부와 당이 취지를...
9월에 신세계그룹이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채양 대표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이마트24 수장을 겸직하게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현재 3사는 조직 통합 작업도 한창이다. 현재 대형마트, SSM, 편의점 내 상품본부가 통합 체제로 바뀌었다. 상품본부는 어떤 상품을 팔지, 어떤 브랜드를 입점할지를 정하는 핵심 부서다. 이번 인사에서 황운기 이마트...
매 분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인사 및 복리후생 규정을 개선하고 있으며, 고용ㆍ해고ㆍ승진ㆍ임금ㆍ교육 등에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필수 교육과 사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휴젤은 소외 여성 계층을 위한 CSR 활동 역시 추진 중이다. 2019년 ‘리얼 미(Real Me)’ 캠페인을 도입, 서울시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미혼모 및...
신세계그룹은 9월 정기 임원 인사 이후 각 사별 세부 조직 개편을 통해 실행 방향 설정이 이뤄졌다고 판단, 새로운 성장을 이끌 조직으로 경영전략실을 변화시키기 위해 이번 후속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설명했다.
신임 경영전략실장에 임명된 임 사장은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도 겸직한다. 임 사장은 7년간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직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유통 포맷인...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조직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인사”라며 “이번 대표이사·사장단 인사에 이어 내달 정기 임원 인사 등을 통해 그룹의 미래 사업 전환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리더 육성 및 발탁 등 과감한 인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세계백화점이 리테일을 넘어 브랜드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유기적 조직력으로 상품과 서비스 가치를 높이는 데 마음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박 대표는 이마트와 백화점, 개발사업을 하는 센트럴시티를 맡아 운영해오다가 9월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세계백화점과 센트럴시티 대표를 동시에 맡게 됐다.
16일 키움증권은 이날 열린 키움증권 정기 이사회에서 황 대표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보류하고,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금융투자업계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인사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대표는 9일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은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