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복지 생계지원금도 생계급여 수준까지 인상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한 상병수당은 단계적으로 시범사업 지역(현재 6개 시·구)을 늘린다.
아울러 소득 하위 70% 노인(65세 이상)에 대한 기초연금을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한다.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확대한다. 또 근로장려세제(EITC) 최대 지급액을 10% 인상하고, ‘한국형 실업부조’인...
6월부터 3개월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리프레쉬먼트 지원금 ‘303만 원’을 함께 지원한다.
워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에게 근무 규제를 푼 스타트업들은 눈에 띌만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직원들에게는 복지 차원에서 사기를 높이고, 회사에는 관련 매출이 늘어나는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스타트업계 한 관계자는 “워케이션은 직원들의...
24일,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은 30일부터 지급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에너지 사용에 취약한 약 118만 저소득 가구에 대해 전기·가스·등유 등 에너지원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도록 가구당 연 17만2000원의 바우처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차관은 "5월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5.4%를 기록, 당분간 5%대의 소비자 물가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정부는 농·축·수산물 할인쿠폰(1190억 원), 비료(1801억 원)·사료(109억 원) 가격안정 지원 등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민생대책 사업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27만 저소득층 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100만 원씩 지급하는 1조 원 규모의 긴급생활지원금 사업은 오는 24일부터 집행을 시작한다.
회사 측은 온라인 플랫폼업체는 적용받지 않는 각종 규제가 오프라인 유통업체에만 적용된 상황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투자비가 증가하고, 3차에 걸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오프라인 대형마트가 제외되는 등 경영 환경 악화를 수익성 부진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이 같은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오프라인 대형마트 업체들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중기부는 그동안 손실보전금의 원활하고 신속한 집행을 위해 국세청·지자체 등과 협력해 지원대상을 사전 선정하고 온라인 신청·지급시스템을 구축했다. 소진공도 휴일 비상근무(5.28~29, 6.1) 체제로 전환해 비상상황에 대비해왔다. 소진공은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시스템 구축 시 동시 최대 180만 명이 신청·접수 처리가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환경을...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은 그간 6차례의 재난지원금 지급과정에서의 노하우를 반영하고,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통해 개선점을 반영하는 등 안정적인 시스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단은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힘들게 버텨온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해 최대한 빠르고 신속한 보전을 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하겠다”고...
안심전환 대출이다. 취업준비 청년과 대학생에게 저금리로 소액을 대출하던 규모를 10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도 담겼다. 긴급생활안정금을 저소득층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신규 지급하고 긴급복지 재산 기준을 완화해 지원대상을 12만 명으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생계지원금도 131만 원에서 154만 원(4인 기준)으로 인상한다.
기존에...
증빙서류 상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됐거나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상 받은 기업 등이 포함된다. 코로나19로 폐업한 소상공인 등의 재기 지원을 위해 800억 원의 예산도 편성됐다. 재창업 특례보증 규모는 1조 원이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부채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 예산도 8800억 원 편성했다. 총...
개인정보 기술 민간기업을 육성해 디지털전환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제2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스타트업 챌린지)’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오내피플’을 포함한 6개 기업은 총 4억20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법·기술 자문을 지원받게 된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내피플은...
(시설도입·연료전환 등) △외부감축기업(제품·부품 등을 생산해 판매) 등 4가지 유형이 해당된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기보에 보증료지원금을 출연하고, 기보는 온실가스 감축(예상)기업에 탄소가치평가보증 전용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1000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기업에 △보증료 지원(0.5%p·최대 2년간) △기보 보증료 감면(최대 0.4%p...
소진공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재난지원금 등을 통해 지원한 소상공인만 총 1324만 명(중복 지원 포함)에 이른다. 금액으로는 총 18조9600억 원 규모다. 소진공 3대 이사장이었던 조봉환 이사장은 올해 소상공인의 다원적 기능에 초점을 맞춰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2년간 코로나19 지원으로 축적한 200만 개의 데이터베이스(DB)를...
대응계획이 안착기로 전환되면 확진자 격리 의무가 해제되며, 격리를 전제로 한 생활·유급휴가지원금 지급도 중단된다. 진단·치료비용에도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다만, 입원치료는 환자 중증도에 따라 본인부담이 급증할 수 있음을 고려해 중대본은 별도 지원방안을 논의 중이다.
한편, 중대본은 이날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육시설 실내...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 지원도 언급했다. 그는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비와 격리 및 입원 치료비,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에 3조5000억원을 지원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 복귀를 위해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과 충분한 병상 확보 등에 2조6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위해선 총...
둘째, 방역과 의료체계 전환을 지원하겠습니다.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진단검사비와 격리 및 입원 치료비,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에 3조5천억 원을 지원할 것입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일상 복귀를 위해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과 충분한 병상 확보 등에 2조6천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물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총 3조1천억 원을...
POC 지원과 더불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도 제공된다. POC 지원 종료 후에는 향후 투자유치의 성공을 위한 피칭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주어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롯데벤처스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L-Camp(엘캠프)'에 우대 선발 기회가 부여되며, 관련 산업계 · 투자사 연계 및 멘토링, 장비...
일반의료체계 전환 지원 6조1000억 원, 고물가와 재해 등에 따른 민생안정 지원 3조1000억 원,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한 예비비 1조 원 등으로 구성된다. 핵심 내용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370만 곳에 최소 6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취약계층 227만 가구에 최대 100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준다는 것이다. 손실보상과 관련, 앞서...
아울러 확진자 격리기간 중 재택·입원치료비는 2000억 원에서 9000억 원, 생활지원·유급휴가비는 1조7000억 원에서 2조9000억 원으로 각각 보강했다.
나머지 2조6000억 원은 앞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예산이다.
먼저 치료제 공급 예산을 1조3000억 원에서 2조1000억 원으로 늘린다. 기저질환자 치료제 처방대상이 기존 40세에서 12세...
우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 227만 가구를 대상으로 4인 가구 최대 100만 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 금융지원 3종 패키지는 신설하거나 확대한다. 1인당 1200만 원 한도로 지원하는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2000억 원에서 3000억 원으로 늘리고 20조 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2000억 원 규모의 최저신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