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개막하는 '2020 인사동 문화축제X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0'은 인사전통문화보존회와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2020 인사동 문화축제는 22일까지 안녕인사동 B1층 센트럴뮤지엄에서,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서울 2020은 18일까지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인사동의 10, 12, 14층에서 개최된다.
호텔 아트페어는 객실을 부스처럼 활용해...
계룡백일주는 대표가 무형문화재 충남 제7호이자 국가가 지정한 식품 명인이다. 14대에 걸쳐 계승된 전통 민속주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계룡백일주를 생산해 한국의 전통 명주를 계승 발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확인서를 제공하고 스마트공방 기술보급(5000만 원 한도), 작업환경개선(500만 원 한도) 등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아울러 집밥을 더 맛있게 만들어줄 200년 역사를 가진 중요민속문화재(제 263호) 나주 ’남파고택‘과 협업해 개발한 ‘남파고택 김치4종 세트’와, 천연발효 베이커리 전문점 여섯시오븐의 ’천연 발효빵 세트’, ‘프리미엄홍차 4종세트’도 사전 예약 판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건강기능식품, 와인, 양한과, 명인 전통 장류 세트 등도 다양하게...
국내에서는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무형문화재 보존 활동에 활용하고, 싱가포르 Asian Civilization Museum과 대만 Museum of Old Taiwan Tiles에도 기부해 전통문화 복원과 보전에 기여한다. 유네스코를 통해 태국의 전통 마스크 춤 보전 활동도 후원할 예정이다. 최근 설화수는 화협옹주 묘에서 발굴한 전통화장품 관련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 바 있고, 앞으로도...
이에 롯데백화점은 2017년부터 남파고택과 협업해 명절 한정 선물세트로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200년 씨간장ㆍ된장 리미티드 세트’를 출시했다. 이는 남파고택의 내림 음식을 상품화해 종가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계기로, 3년간의 고심 끝에 남파고택의 정수를 담은 한식당으로 탄생하게 됐다.
남파고택의 모든 메뉴는 200년 전통 씨간장과 된장을...
한독은 인간문화재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온택트 참여마당’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한독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에서 전통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외에도 한옥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매장 안에 좌식 공간과 방석, 디딤돌, 창호 형식의 가림막을 설치해 우리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의 미를 조화롭게 표현했다.
환구단은 고종이 조선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황제 즉위를 앞둔 때에 하늘에 제를 드리고, 황제즉위식을 거행한 곳으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157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이다.
문화재청은 지난달...
장인(匠人) 집단별로 전문 문화재수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전통적 작업체계를 계승하고 관련 업종의 활성화를 꾀했다.
문화재수리기능자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적인 교육기관과 단체 등을 통한 교육도 시행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 완화 안건을 꾸준히 발굴하고 개선해 국민의 참여 확대와 관련 산업체의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24일 전통문화마당 행사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자 이를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30일 전국 사찰에서 예정된 '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계획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에 취소한 '2020년 부처님오신날' 연등회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팔관회와 함께 이어져 온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문 대통령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0호 김종대 윤도장이 만든 전통나침반인 선원용 윤도를 알헤시라스호 전기운 선장에게 전달하면서 첫 항해를 축하하고, 해운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가길 당부했다.
김 여사는 ”이 배를 알헤시라스호로 명명합니다. 이 배와 항해하는 승무원 모두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합니다“라는 송사와 함께 명명줄을...
당시 글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 경찰서는 4월 1일 오전 11시 30분경에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설악산 관광 가이드 김 모(45)씨의 설명을 듣다가 중요 지방문화재 37호 '흔들바위'를 밀어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제럴드(42) 등 일행 3명에 대해 문화재 훼손 혐의와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 일행은 이날 새벽 5시 일출 관광을 마친 뒤 흔들바위...
'하다카 마쓰리'는 매년 2월 셋째주 주말에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본 전통축제로, 흔히 '알몸 축제'로 불리는데요. 일본 3대 축제로 꼽히며 2016년 국가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죠. 문제는 한겨울에도 이 축제에 참가한 1만 명 안팎의 남성들이 절 본당마루에 모여 나체로 일본 전통속옷인 훈도시 한 장만 걸친 채 몸에 물을 끼얹은 후 스님이 나무로 만든...
3월 25일에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재와 국악을 결합한 공연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라’가 공연되다. 남대문, 동대문 등 서울의 사대문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익숙한 음악과 노랫말로 풀어낸다.
송파구 ‘수요 무대’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송파구청 홈페이지 '수요무대 예약’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공연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LG전자가 9일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기사진표리진찬의궤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여해 조선시대 문화재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쇼케이스는 영국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시대 문화재 ‘기사진표리진찬의궤’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LG전자, 영국국립도서관, 이보아 중앙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협업해 준비했다....
생태계의 다양한 특성을 숭배하고 심오한 지식을 터득하면서, 인간은 하나의 공통된 물질문화와 기술전통, 그리고 독특한 식단을 갖게 됐다. 사냥과 채집, 사슴 방목, 경작은 새로운 자연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탄생한 생계 시스템이다. 생계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물품들은 핀란드인의 정서뿐 아니라 핀란드적인 디자인이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관해 풍부한 관점을...
마지막으로 흙을 덮은 터널 상부에 참나무류와 귀롱나무, 국수나무, 진달래 등 창경궁과 종묘 수림에 분포된 고유 수종을 심어 다층구조의 전통 숲으로 조성한다.
서울시는 “발굴된 담장 기초석에 저촉되지 않도록 터널 조성을 위해 문화재청, 문화재사적분과위원, 대한토목학회 구조전문가 등 분야별 전문가와 수차례 자문회의, 검토 과정을 거쳤다”며...
인근에 위치한 안양예술공원의 경우 전통사찰과 문화재,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 인접 휴양지로 연간 60만여 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책과 운동은 물론 관악산과 삼성산과 연결돼 등산도 가능하다.
아르테 자이는 총 102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8층 12개 동으로 이뤄졌다. 도로변에 접한 4개 동은 저층 부분에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6일 열린 문화재청의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에서 한식과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선 선재마율 한식진흥원 이사장이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선재 이사장은 한식문화 관련 국내외 강연·교육 등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한식문화의 보급·확산 및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