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브는 고대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 질환과 관련해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뉴라이브의 ‘소리클’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해 퇴행성 뇌 질환의 하나인 이명 질환을 치료한다. 외이(귓바퀴와...
전자약을 개발하는 업체인 뉴아인의 김평규 전략 디렉터는 “투자 혹한기라고 하지만 실력으로 충분히 승부를 볼 수 있다”며 “제대로 된 기술이 있으면 크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말했다.
뉴아인는 지난해 시리즈C를 유치하며 누적 210억 원을 투자 받았다. IPO도 준비 중이다. 매출은 작년 기준 1억 원으로 높지 않고, 제품이 이번 주부터 판매 시작됐지만 김...
리메드가 미국 전자약 전문 유통업체인 세버스메디칼사로부터 우울증 치료목적용 경두개 자기자극기기(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인 'ALTMS' 장비를 정식 수주하였다고 27일 밝혔다. 리메드는 전자약 분야 국내 코스닥 상장 1호 업체다.
리메드는 2013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TMS 기기의 사용 허가를 획득하고 우울증 등 치료를 위한...
과학연구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원활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이브는 고려대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질환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application)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 창업기업은 비정형조직 부피측정을 통한 유전성다낭신(ADPKD) 진단 플랫폼, 심방세동 예측 플랫폼 개발 기업 겸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기업 ‘시너지AI(신태영 대표)’과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 기업 ‘메디아이오티’다. 대웅제약은 2개 기업에 초기투자 및...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은 제약바이오산업과도 결합해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개발 등으로도 이어지는 추세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 달러(약 125조 원)에서 미국 화이자·머크, 스위스 노바티스 등 빅 파마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연평균 29.5% 성장, 오는 2026년 6394억 달러(약 750조 원)...
면세점 부진하나 백화점 호실적 지속 예상
◇리메드 – 안주원 유안타증권
전자약 업체로서의 진가 나타나는 중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본격 성장
에스테틱 회사가 아닌 전자약 선두주자
향후 연평균 40%대 고성장 예상, 시가총액 레벨 업 되야 할 시기
◇솔루엠 – 백길현 유안타증권
1분기 전망: 수익성 회복 기대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34억 원...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장 초반 리메드는 에스테틱 장비인 ‘쿨톤’ 공급 기대감으로 주목을 많이 받았으나 국내 전자약 분야의 선두주자”라며 “리메드는 뇌재활, 만성통증, 근력강화 등 다양한 적응증에 필요한 치료 기기를 만들고 있으며 또한 고강도 전자기 발생 기술, 적응증별 고효율 자기코일 기술, 치료 솔루션 개발 등 자체 원천 기술들을...
사내이사로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인 전 리드넥스케어 강동주 대표를 선임했다.
강 대표는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넥스케어, 생체신호 관련 의료기기 제조업체 바이오넷에서 대표로 지낸 인물이다.
유앤아이 관계자는 "주요 사업이 의료기기인 만큼 향후 바이오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미래 디지털 의료기기의 성공 모델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홍승균 브레인유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당사의 기술과 임상 현장의 상호 피드백을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치료제 및 전자약 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나아가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과의 결합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뉴로시그마 시리즈 A 단계에 500만 달러(약 58억8000만 원)를 투자한다고 8일 밝혔다.
뉴로시그마는 전자약 개발 전문 업체로, 전자패치를 통해 뇌 신경을 자극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우울증, 뇌전증 등의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개발한다. 2019년 신경정신질환 치료 전자약 ‘모나크 eTNS’를 개발해 약물 외 치료 대안으로서 최초로...
마인드스팀은 국내 최초의 우울증 전자약으로 지난 4월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또 세계 최초의 100% 재택 기반의 허가임상을 완료했다.
지난 2020년 진행된 국내 다기관 임상 결과, 6주 동안 매일 30분씩 마인드스팀을 단독으로 적용할 시 우울증상의 관해율이 62.8%에 달해 기존 항우울제의 관해율(약 50%) 보다 약 24% 높은 증상 개선...
8배(2022E)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리메드 –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 비침습적 전자약 전문 기업
- 전자약 시장 성장의 수혜 가능할 듯
-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 화학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만큼 효과가 좋으면서 부작용이 적어 향후 치료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에스테틱 관련 매출 성장성...
국내 전자약 선두주자
글로벌 전자약 시장 2026년 380억 달러 규모로 성장 전망
2Q21 실적은 매출액 52억원과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뇌질환 분야 중장기 성장 동력, 에스테틱 기기 매출 증가도 기대
안주원 유안타증권
큐렉소
의료로봇 성장성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시점
2021년, 의료로봇의 국내외 판매가 본격화되는 해
하반기 추가...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리메드
전자약 시장의 선두주자로 국내 최초 비침습적 치료기기 제조 기업.
성장 잠재력이 큰 TMS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에스테틱.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더네이쳐홀딩스
- MZ세대 취향 저격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확대
- 2021년 매출액 29% 증가할 전망
- 온라인 비중 확대 지속
- 내년부터 본격화될 해외 사업 모멘텀
- 신사업 골프, 또 한...
뉴로시그마가 개발한 ‘모나크 eTNS(Monarch external Trigeminal Nerve Stimulation System)’는 약물이 아닌 전자패치로 신경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기술이다. ADHD를 치료하는 전자약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다. 이 기술로 우울증 및 뇌전증 질환에도 적응증(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이나 증상)을 확대하고 FDA 승인을 추가로 받기 위한 임상 실험을...
아울러 네오펙트는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개발한 우울증 치료용 '전자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를 획득하면서 강세를 달렸다.
네오펙트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기 자극으로 우울 증상 등을 완화하고 치료하는 의료기기로, 전자약으로 불리지만 식약처에서는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뇌에 미세한 전기 자극을 주는 의료기기와 전자약 플랫폼을 함께 쓰므로...
전자약 플랫폼을 개발하는 혁신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망막 의료기기인 전자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눈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 또는 황반변성증으로 인해 손상된 시세포층에 카메라 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칩을 삽입하는 장치다. 삽입된 이미지센서는 빛을 감지해 이를 생체전기신호로...
세계 최초 치매 전자약 임상 3상을 진행중인 네오펙트 관계사 와이브레인이 정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회사측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 예정인 치매 조기진단 예측 기술을 와이브레인의 기존 경두개전기자극(tDCS) 치료와 연계시킬 경우 세계 최초의 치매 진단 보조 및 치료 통합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19일 네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