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가온칩스가 수행한 삼성전자의 28~5nm의 하이엔드 공정 관련 프로젝트 수는 2022년 기준 200건을 넘어설 정도로 높다”라며 “칩의 초기 설계에서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은 물론 지식재산권(IP) 공정 최적화, 무결성 평가 등의 넓은 범위의 솔루션도 턴키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경쟁력이다”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이어...
현대차증권 연구원
◇LG전자
2차전지에 이어 전장 부품 재평가 가능성은?
4Q22 매출액 21조8,575억 원, 영업이익 693억 원, 당기순이익 -2,124억 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방 세트 수요 약화 우려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평가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기아
˝난 지금입니다!!˝
투자 포인트 및 결론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BNK투자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오는 2분기부터 모바일, 서버 등 순차적으로 부품 수요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하반기 실적 호전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6만500원이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실적 악화와 파운드리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동사 DS(반도체)...
지난 6일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022년 잠정 영업이익이 2021년 대비 69% 감소한 4조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난해 영업이익 적자전환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해도 반도체 재고부담 등으로 실적 반등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다만, 전방산업만이 흥행 여부를 가른 것이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선...
키움증권은 9일 LG전자에 대해 자동차부품의 수주잔고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655억 원(QoQ -91%, YoY -91%)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LG전자 단독 영업이익은 -1075억 원으로 추정되고, 예상 수준이었을 것이다”라며 “경기 침체 영향 속에 TV와...
그는 “최근 2년간 재고 사이클과 향후 경기 회복 방향성을 고려할 때 중국 전자/통신/IT부품 등 테크 사이클이 1분기 의미 있는 저점에 판단한다”며 “지난해 전자/통신 산업이 증가율, 재고자산 변동 모두 강한 재고조정을 경험했고, 반도체/IT부품 하강 사이클이 역대 평균 1.5년을 넘어 디스플레이 매출과 가격이 펜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올해...
LG전자는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 및 TV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복세를 보이는 자동차 부품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반 광고 콘텐츠 사업 확대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도입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디지털 기기의 핵심 부품 재고를 줄임에 따라 컴퓨터 칩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도 나란히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날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2% 감소한 65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7466억 원)의 1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4207억 원)와...
◇덕우전자
성장을 위한 긍정적 변화 감지
휴대폰 카메라 모듈 및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기업
성장을 위한 긍정적 변화 감지
고성장 실적 주가에는 미반영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
◇한국조선해양
삼호중공업 상장 철회의 단비
2023년 온라인 경영계획 간담회 진행; 수주 감소에도 견조한 업황
현대삼호중공업 지분 매입 공시
업황보다...
차량용 부품/반도체 등 차량용 비중 상승 전망
2022년 매출액 200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 전망
김규상 하나증권 연구원
◇유일로보틱스
성장통에 빼앗긴 실적
2022년 영업적자 예상
그럼에도 주목하는 이유는 변화하는 미래
3공장 신설 발표가 최적의 매수 타이밍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쿠콘
IPO주관사 업데이트: 2023년 데이터 사업 성장...
NH투자증권 연구원
◇LG전자
4Q 바닥 확인
B2C 비용 정상화와 전장부품 기여도 확대
4Q 바닥 확인할 듯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흔들리는 출하, 개선되는 ASP
정저우가 남긴 상처
ASP, 그리고 출하와 환율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미국 금리인상 종료 전후 주가 추세 전환 예상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하향...
고 연구원은 “VS 부품의 실적 기여도가 커진다”며 “내년 LG이노텍(LGIT) 제외 영업이익의 12%,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19%가 VS 본부에서 창출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전기차모터 매출이 급성장 중이고, 인포테인먼트(IVI)도 과거 유닛 단위 판매에서 벗어나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디지털칵핏 등 고부가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
바이와이어, 기계적 연결 전자식으로 바꿔전기차·자율주행 흐름에 맞춰 상용화 앞둬“2025년 전후로 양산차에 본격 적용될 것”
전기차·자율주행 흐름에 맞춰 조향·제동의 기계적 연결을 전자식으로 대신하는 ‘바이와이어(by-Wire)’ 시스템이 곧 상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6일 ‘완결을 향해 가는 바이와이어로의 진화’ 보고서를...
아울러 그는 “올해 말 기준 LG그룹 전자 계열 3사의 전장 수주잔고는 107조 원으로 추정되고 매년 수주잔고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면서 “만약 2026년 애플의 EV출시를 가정한다면 내년부터 애플은 애플카의 부품 공급망 구성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EV 핵심부품의 풀 라인업을 확보한 LG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키움증권은 12일 LG전자에 대해 실적 하향 사이클이 마무리되면 반등의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 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 원가 측면에서 가전을 중심으로 물류비 부담이 대폭 감소하고, 원자재 비용도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자동차부품은 연말 80조 원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고성능...
소니드는 이번 행사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자동차기술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지난 4년 간 공동 개발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소재 OCR(Optical Clear Resin) 전자재료를 선보였다. 내비게이션이나 대시보드 등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쓰이는 UV 경화용 광투명 수지로, 여름이나 겨울 등 극한 환경 속에서도 견고함과 신뢰성, 내한성...
6% 하회하게 된다”며 “환율 가정을 1290원으로 변경하면, 하나증권의 전기전자 커버리지 종목 중에 세트 업체인 LG전자를 제외한 부품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대비 3.0% 하향된다. 1250원일 경우에는 6.2%, 1200원일 경우에는 10.3% 하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환율에 의한 실적 변동은 외부 변수이기 때문에 업체들...
“또한 UWB는 기존 블루투스 대비 위치 정확도와 보안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반도체 수급 개선과 맞물려 시장 개화가 시작됐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차폐시트 적용처도 늘고 있다. 향후에는 폴더블, 전자필기구, 전기차 등으로 제품 다각화 동향이 감지된다”면서 “통신부품의 중요성은 IoT, 5G, 자율주행 등의 기술변화로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IT 하드웨어 시장은 15년마다 신제품 출시로 기존 시장이 대체되고 있다”며 “과거 PC를 스마트폰이 대체한 것처럼 스마트폰 시장도 XR 헤드셋이 점차 대체해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XR 헤드셋 시장은 성장판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