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해 12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1만1533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4.0%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8% 줄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4만1262건으로 전월 대비 3.9% 늘었다. 지방은 7만271건으로 전월 대비 4.1% 증가했다.
임차 유형별로 전세 거래량은 9만6493건으로, 전월 대비 0.8%, 전년 동월 대비 16.8% 각각 감소했다. 반면 월세 거래량은...
수요자는 거래량 증가 시점을 확인하며 보유한 주택을 먼저 매도한 후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다주택자는 고금리가 지속될수록 현금흐름이 높은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기 때문에 수익 체크가 중요할 것으로 봤다. 또한 정 연구위원은 주택 시장의 침체와 전월세 전환 가속화로 차익보다는 수익으로 자산관리의 무게중심을 이동할 것을 제언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0만44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0만5206건) 대비 0.4% 줄어든 수치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241만8569건으로 전년 동기(194만3192건) 대비 24.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2만8318가구로 전년 동기(40만5704가구) 대비 5.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4만9743가구로 같은 기간 26.5...
전월세 거래량은 총 20만520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2만7590건) 대비 9.8% 줄어든 수치다. 다만 올해 누적 기준으로는 221만4166건으로 전년 동기(175만3227건) 대비 2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 누적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38만200가구로 전년 동기(35만8990가구) 대비 5.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2만1839가구로 같은...
1%에서 올해 38.8%로 치솟으며 2019년 이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분당의 2030 매입 비중은 올해 1월 21.8%에 그쳤으나 3월 36.2%, 4월에는 49.8%까지 치솟았고, 이후 집값 하락 등의 영향으로 등락을 보인 뒤 지난 8월에 다시 50%로 높아졌다.
거래 침체 속에 분당 전체 아파트 거래량이 8월 30건에 불과했는데 이중 절반인 15건을 2030 세대가 매입했다.
그러면서 “결국 한쪽이 줄면 다른 한쪽이 늘어나는 구조에서 지금은 너도나도 내 집 마련 시기를 뒤로 미루니까 전월세 거래량이 폭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집값 내림세는 뚜렷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값은 0.51% 떨어지면서 2월 이후 꾸준히 약보합세를 보이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 폭을...
19일 직방에 따르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6014건으로 집계됐다. 전·월세 실거래가격을 발표한 201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월세는 2017년 하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4만 건 이상이 거래됐다.
가격대별 전세 거래 비중은 △6억 원 초과 30.9% △4억 원 초과~6억 원 이하 29.5% △2억 원 초과~4억 원 이하 29.3% △2억...
2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수도권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임대차 계약(전‧월세 거래)은 99만113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3만5411건이 계약된 것과 비교하면 34% 증가했다. 2014년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종전 최다치는 2020년에 기록한 74만2816건이다. 특히, 월세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전세 거래량을 역전했다. 상반기 월세...
전월세신고제는 임대차 거래도 매매와 마찬가지로 체결 이후 30일 이내에 담당 지자체에 신고하도록 했다. 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임대차2법)는 국무회의 의결 당일이었던 2020년 7월 31일 곧바로 시행됐고, 전월세신고제는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시행됐다.
앞선 사례처럼 임대차3법으로 인해 오히려 전세 거주자들이 월세 시장으로 밀려나고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전체 임대차 거래량 27만5616건 중 58.1%(16만364건), 서울은 12만102건 중 57.5%(6만9169건)가 월세 거래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전·월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임대차법을 폐지에 가깝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 상한제)은 당사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5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6만3200건으로 집계됐다.
30일 국토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3200건으로, 전년 동월(9만7524건) 대비 35.2% 감소했다. 다만 전월(5만8407건) 대비 8.2% 늘었다. 5월까지 누적된 주택 매매 거래량은 25만9956건으로 전년 동기(47만401건) 대비 44.7% 감소했다....
만약 평균값을 기준으로 2020년 계약갱신청구권을 시행해 전월세 상한제(5%)를 적용했다면 5억6248만 원에 재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나서 신규 계약을 맺을 때는 2년 전보다 1억2000만 원 이상 더 필요하다.
설상가상으로 전세 매물도 급감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지난 3개월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쉽게 가열되는 수요를 적절하게 제어하지 않으면 공급이 비탄력적이므로 거래량의 작은 변화에도 가격 변화가 크다. 매매가격의 변동성은 전월세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서민들의 주거 생활은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분야로 자원의 비효율적인 집중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민간부동산자산의 비율은 2020년 기준 6.0이다. 미국은 이...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3월 거래량은 이달 말까지 집계 시 2월 거래량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전세 거래가 늘고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이유로는 우선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문턱 완화가 꼽힌다. 시중 은행들은 올해 초까지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전세대출 한도를 증액분까지로 제한하거나 대출 신청 가능 기간을 짧게...
지난달 23일 인수위 부동산 태스크포스(TF)는 출범하자마자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신고제) 수정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방안을 발표했다.
당선인 의지도 확고하다. 지난달 25일 윤 당선인은 이례적으로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 참석해 “다주택자를 무리하게 규제하는 게 맞는지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집값 고삐를 잡고 있는 대출...
급등한 전셋값을 감당하지 못하는 세입자들이 반전세나 월세 계약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은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부동산거래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서울에서 월세가 포함된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5만9411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8월부터는 임대차3법 시행 2년 도래로 전·월세 가격이 또다시...
임차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전월세 시장을 큰 혼란에 빠트리면서 임대료 폭등, 매물 품귀, 이중가격, 임대·임차인 분쟁 등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해온 전세거래가 대폭 줄고,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늘리는 월세가 급증했다. 작년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12만여 건으로 2020년에 비해 10%가량 감소한 반면, 월세거래는 7만2000여 건으로 19...
1월 말 기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4만1709건으로 집계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말 기준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4만1709건으로, 전월 대비 22.4%, 전년 동월 대비 54%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209건으로 전월(2만1573건) 대비 24.9%, 전년 동월(4만7132건) 대비 65.6% 줄었다. 지방은 2만5500건으로 전월(3만2201건)...
지표인 거래량은 대선전까지 정체 분위기는 유지될 것으로 올해 주택시장은 올 2분기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본다” 밝혔다.
그는 올해에도 실수요시장인 전월세 시장은 불안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위원은 “현재 서울의 매매가 대비 전세가비율이 약 50%수준에서 안정되는 분위기지만 올 8월 계약갱신청구 만기 도래 후 전셋값은 상승 압박이 커지고, 대출 규제와...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이 총 6만7159건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4일 국토부가 발표한 '11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7159건으로, 전월 대비 10.8%, 전년 동월 대비 42.5% 감소했다. 11월까지 누적된 주택 매매 거래량은 96만1397건으로 전년 동기(113만9024건) 대비 15.6 감소했다.
유형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