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15일 오전 서울시 시민청에 있는 군기시 유적전시실에서 문화재청, 서울시, 우미희망재단과 함께 ‘조선 무기제조 관청 군기시 디지털 복원 및 문화유산 메타버스 공개’ 행사를 열고 디지털 기술로 복원된 군기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군기시는 1392년 조선 건국과 동시에 설립됐다. 1884년(고종 21년) 신식 무기 제조를 위해 설립된 기기국에 통폐합된 후...
오후 8시까지 전시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홍 작가는 이날 “작업 과정 자체가 내게는 인생사의 근심을 잊게 하는 진통제 역할을 해줬다. 그게 예술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관객에게도 내 작품이 그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복선을 넘어서2’는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 종로 국제갤러리 K1, K3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행사박물관 온라인 전시실에서는 은행 역사와 관련된 전시품과 우리나라 은행의 태동기부터 현재 모습에 이르는 변천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렛츠고! 은행탐험!'은 ZEP에 구현된 은행 영업점과 박물관 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이 퀴즈를 풀어나가는 활동을 통해 금융 상식 및 은행 업무와 역사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10월 나고야와 후쿠오카에는 도심형 전시실인 ‘현대 시티 스토어’를 오픈한 바 있으며, 지난해 7월에는 요코하마에 일본 내 첫 직영 고객센터이자 오프라인 거점인 ‘현대고객경험센터’를 개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더 수월하게 현대차의 무공해 친환경 차량을 경험할 수...
국립해양과학관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21~24일)에서는 어린이 동반가족 대상 3D 영상 상영, 전시관 자유 관람, 씨큐리움(특별전시실) 관람(50% 할인) 등을 즐길 수 있다.
20~25일 중에는 예술의전당(안중근, 천국에서의 춤 등), 국립극단(화전가 등), 서울예술단(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가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해설과 함께 듣는 좋은 클래식 등)에서 다양한...
국립중앙박물관 대표전시실 개선작업, 반가사유상 전용 전시실인 ‘사유의 방’ 신설 등 교육 연구 활동 지원과 함께 국민들에게 박물관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한편 조 부회장은 2005년 ‘한중일 차세대 지도자’, 2007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국립현대미술관 발전 후원 위원회’의 창립멤버이자...
시간을 정확히 알리는 것은 농업사회 백성의 생계와 직접 닿아있는 문제였고, 국가 운영의 기본이되는 세금을 측정하는 중요한 근거였다”면서 이번 전시가 “조선 왕실의 통치 이념과 수단을 폭넓게 살필 수 있는 좋은 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립고궁박물관은 지하 1층 과학문화실에 이어 내년에는 2층에 위치한 상설 전시실도 개편해 선보일 예정이다.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이 보물인 '복각 천상열차분양지도 각석'을 관람하고 있다. 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국보인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관람하고 있다. 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들이 '혼천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이 보물인 '양부일구'를 관람하고 있다. 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서 관람객이 국보인 '창경궁 자격루 누기'를 관람하고 있다. 박물관은 27일부터 새로 단장한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등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해 조선시대 과학문화유산 총 45건을 전시한다.
‘Reflection: 내 마음을 비추는 순간’은 9월부터 서울예술교육센터 감정서가 전시실에서 진행한 시민참여 프로젝트 ‘감정문답’의 결과전시회이다. ‘감정문답’은 자신을 바라보며 촬영하는 셀프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는 ‘감정문답’의 사진과 영상 결과물을 관람하는 형태로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추상회화, 동양수묵화, 설치미술 등 다양한 형태의 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어떤 삶, 어떤 순간’은 관람객이 삶의 중요한 순간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환기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작품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3층 전시실에는 거대 자연 속에 조그맣게 존재하는 인간을 동양수묵화로 표현한 차현욱의 ‘그날이 오면’, ‘낮과 밤의 바람’ 등이 걸렸다.
춤추듯...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환국-대한민국임시정부 돌아오다' 특별전시회를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9월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첫 번째 전시로, 특별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환국한 기념일인 1945년 11월 23일에 맞춰...
전시공간은 ‘열린 바다, 누리는 바다’를 주제로 3층에는 해양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이,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들어선다.
또 1층에는 어린이들이 해양과학 및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과 해양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관 및 기획전시실이 마련된다.
지하층은...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여러 재난으로 지친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전시를 통해 각자 자신만의 행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길상 특별전 ‘그 겨울의 행복’은 내년 3월 2일까지 서울 종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북촌 한옥청은 전시실 및 대청(약 62㎡) 공간에 회화, 조각, 공예품 등 다양한 전시와 함께 휴게 및 세미나실에서는 1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험 또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공정한 대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컴퓨터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관 신청 규정에 따른 적정성 등을 판단해 대관을 확정할 예정이다.
상반기 대관 신청 등...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7일부터 인천 서구 '생생채움' 전시실에서 개관 15주년 기념 체감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시회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을 주제 '1.5℃ 곰곰이 보다'와 생물자원관의 주요 전시 포스터를 증강 현실로 재현한 '에이알 아카이빙(AR Archiving)'으로 구성된다.
특히 '1.5℃ 곰곰이 보다'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다양한...
27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이달 28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개관 전인 1996년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유물을 기증받은 바 있다. 명문 종가를 비롯해 학자, 서울시 공무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증사업을 홍보했고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그 결과, 올해까지 시민 755명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