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와 월세 상승률은 각각 1.6%, 0.7%를 나타냈다. 이 가운데 월세는 2014년 10월 0.7%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음료의 상승률이 8.1%에 이르렀고 교통(6.4%), 음식·숙박(1.8%), 기타 상품·서비스(2.6%) 등도 올랐다.
반면 통신(-1.8%), 교육(-1.1%) 물가는 낮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1.4%,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1.1...
2021-05-04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