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북은행은 지난해 1분기 0.57%에서 올해 1.19%로 급등했다. 대구은행 또한 같은 기간 0.30%에서 0.54%, 광주은행은 0.29%에서 0.46%,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0.13%포인트(p), 0.04%p 오른 0.33%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건설업 관련 대출 부실 우려도 커진 상태다. 같은 기간 5대 지방은행의 부동산·건설업 대출 잔액은 38조88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23-06-2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