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건설분야 수급사업자들이 매뉴얼의 주요 내용을 충분히 알고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건설 분야 하도급 거래 지급보증제도 운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법 위반 행위 발생 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
지난해 주요 대기업들의 업종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설업(21.9%), 전문ㆍ과학ㆍ기술서비스업(5.7%)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도매 및 소매업(유통업)은 매출이 7.0% 줄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어 운수 및 창고업(-4.2%), 제조업(-2.5%) 등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제조업(-48.8%), 건설업(-41.7%), 운수 및 창고업(-8.0%) 순으로 줄었다. 도매 및...
법률 자문해 주신 분…
▲ 박상현 변호사
제5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중앙지방법원 국선변호인, 조정위원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직무대리를 지낸 바 있다. 현재 산업재해 전문 로펌인 법무법인 마중에서 수석(파트너) 변호사를 맡아 대한변호사협회 인증 산재 및 형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공공공사 공사비용을 두고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대한건설협회도 현안 해결에 나설 전망이다. 한승구 건설협회장은 올해 공공공사 공사비 정상화를 위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건설협회 관계자는 "공공공사에서 특정 수준의 공사비는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만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한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서울특별시회) 및 건설 분야 주요 정책연구기관과 함께 연말까지의 월례 포럼 주제를 선정했다.
포럼 출범 첫해인 올해는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고, 건설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등 건설 분야 전반에 걸쳐 건설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 발전...
건설업계가 역대급 경기 악화에 직면한 시점, 대한건설협회는 전문경영인 출신의 건설통을 회장으로 선택했다. 5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시작한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다.
한 신임 회장은 직원으로 입사해 건설사 대표이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대전에서 태어나 충남고·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특히 이번 강의는 UAM팀코리아 차원의 힘을 모아 정부뿐 아니라 SKT·현대차·GS건설 등 유망기업과 교통안전공단·항공우주연구원·항공안전기술원·한국공항공사·국토정보공사·전파진흥협회 등 전문기관의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가 직접 나선다.
전문가들은 곧 다가올 미래인 UAM 사업이나 제도를 준비하는 기업·기관의 당사자로서 생생한 얘기를...
기준선에 걸친 여가ㆍ숙박 및 외식을 제외한 나머지 5개 업종(건설, 전문, 과학ㆍ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 운수 및 창고, 전기ㆍ가스ㆍ수도, 정보통신)은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여파에 기업들의 체감 경기 전망은 2년 연속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3월 BSI 전망치는 97.0으로 2022년 4월(99.1)부터 기준선을 24개월 연속...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주택협회 주관 ‘2023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해당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다. 2025년 시험용 베타테스트를 거쳐 롯데건설 주택현장부터 프로그램 배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AI 단열 설계 검토 프로그램의 개발은 반복적인 도면 검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사례”라며...
황 판사는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도 역임한 법률전문가다.
삼성물산도 김경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를 들였다. 율촌 중대재해센터 총괄 센터장을 지낸 김 변호사는 중대재해법의 압박이 높아지는 건설업계에서 든든한 외풍의 방패막이가 되어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판사 출신인 장승화 현 포스코홀딩스·LG·현대자동차...
감정평가사협회와 협업한다. 또 주거시설이 아닌 부속 커뮤니티시설과 물가상승분 등 합리적 가치상승으로 판단되는 요인도 적정 반영해 감정평가의 신뢰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동시에 국민 생활여건에 적합하고, 생애주기별 거주수요가 많은 곳에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을 더욱 강화한다. 국토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분석한 임대주택 수요...
조인호 대한기계건설협회 회장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사업주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감옥에 가면 사업장은 문을 닫고 근로자는 실직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주도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고 싶고, 중소사업장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지원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중처법 유예가 절실한 상황이고...
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매출 500대 건설기업(102개사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4%가 현재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자금 사정이 양호하다는 답변은 18.6%에 불과했다.
하반기 자금시장이 현재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비중은 52.9%였고 악화할 것이란 응답도 33.4%나 됐다.
자금 사정을...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이 참가했다.
국회, 수도권(수원)에 이은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권 30여 개 지방...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건설업 신규등록 건수는 총 427건으로 전년 1086건보다 60% 이상 줄었다. 2021년 2191건에서 절반 정도로 축소된 뒤 다시 한번 급감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63건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반대로 지난해 주택건설업 등록 자진반납 건수는 843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95년 이후 최대치를...
“기업 세금소송은 율촌이 독보적인데, 그 중 1위는 강석훈 변호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무 전문가다.
한화그룹 대우조선 M&A‧폴란드 원전 법률용역…기복 없는 실적
조세를 비롯해 부동산‧건설, 송무(訟務) 분야 성장세가 좋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송무 부분은 괄목할 만한 승소율로 율촌 역량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고 평했다.
최근 율촌은 송무...
개혁신당 '1호 영입인재', 이창한 전 반도체협회 부회장 인터뷰"경제와 산업으로 풍요로운 삶 만드는 게 궁극적 목표""나는 이공계, 관료 출신 경제전문가…현실적인 정책 마련 가능""개혁신당 아직 색채 불분명…우리만의 색깔 찾아야"
4·10 총선을 앞두고 거대 양당이 앞다퉈 ‘경제인 모시기’에 열을 올리던 때, 이창한 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함께 일하는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근로자 안전권 확보라는 제정 취지에 맞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기업인이 모여 다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외치는 상황이...
앞서 중소기업인 3000여 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러나 법안은 끝내 처리되지 않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단체는 남은 2월 임시국회에서 유예법안을 다시 논의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