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을 위한 TF에는 기상청과 통계청, 농촌진흥청, 그리고 생산자 단체와 전문가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 우려와 관련해서는 생산비를 낮출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삼겹살 외식가격 1인분에 2만 원이라는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2만 원 중 재료가 되는 돼지고기의 비중은 17%에 불과하고...
서울연구원은 20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변화와 서울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최저임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토론회가 2025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대응 방향 및 정책제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오상봉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아울러 이 총재는 최근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기준금리 인하 환경이 조성됐다고 언급한 것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
이 총재는 “정책실장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이 의견을 주시면 고려해서 금통위에서 결정하면 된다”라며 “하라고 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정보를 주시는 것이라면 서로 다른 의견이라도 청취하고 정보를 사용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일·생활 균형'을 가능케 하는 제도들이 필요하다고 제언한다. 시차출퇴근, 근무시간 선택제 등 유연근무제가 대기업, 공공기관뿐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해 사회 전반에 도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난해 한국의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명이라는 사실을 듣고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다’며 개탄했던 조앤 윌리엄스...
13일 ‘제11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열려…각 분야 전문가 총 출동 ‘부동산자산관리 인사이트; 지피지기 백전불태’ 주제로 재테크 강연
'고금리·고환율·고물가'가 만들어낸 불확실성의 시대에 안정적인 자산형성을 위해선 금융자산관리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유망 투자처로는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산업과 함께 전통적인 투자처인...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부터 이투데이가 저출생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인구절벽 정책제언' 기획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문가들의 기조 연설에 이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7개 기업의 사례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기조 연설은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과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이 맡았다. 두 사람은 각각...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 같은 주장에 “지금은 (물가목표치) 변경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라며 일단 선을 긋고 있다.
‘적정 물가 목표치’에 대한 전문가와 일반 대중의 괴리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존 스타인스 캘리포니아 주립대 버클리 캠퍼스(UC버클리) 교수는 “미국인들은 경제학자들이...
"개인정보처리방침 외부 평가는 인상적"산업계, ‘보안 인재 모시기’ 경쟁도 치열전문가 "위험 줄이고 산업 진흥하는 법안 돼야"
산업계 내 ‘개인정보 보호’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상황에서, 기업들은 개정되는 법안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주제는 '저출생 시대, 변화하는 일ㆍ생활 균형 :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다.(▶행사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
세미나에는 저출생ㆍ고령화 등 인구 위기의 본질을 진단하고, 구체적 해결 방안 및 정책을 제언할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우선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두 사람은...
정책·기술 제언 사업’을 신청했으며, 사업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56개 사업 중 유일하게 긴급 추진 과제로 선정,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9월까지 KSP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KSP 연수 과정에는 우즈벡 지역난방 담당 고위 공무원 등 12명이 참가해 △국내 지역난방 정책, 제도 등 이론 교육 △열병합 발전소 등 현장 교육 △외부 전문가 초청 연수 등 우즈벡...
한화자산운용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재무 금융 전공 연구자들과 관련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코로나 이후 5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학술대회의 특별 세션은 ‘국익을 위한 혁신적 금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형구 한양대학교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방산 및 안보에서의 혁신과 지속 가능 금융 전략’ 발표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자문단은 공공부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대책과 관련해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업무담당자가 일정 기간(최소 3년)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적절한 인센티브 부여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개인정보위는 앞서 올해 1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사업(지우개서비스)의 신청 연령을 24세...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포괄하며 혁신을 유도하고, 자산별 규제가 아닌 행위별 규제로 트랜드가 변화하는 가운데, 국내 규제도 ‘진흥’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제언이다.
29일 강남 해시드 라운지에서 바이낸스와 블록체인법학회가 공동 개최한 제2차 디지털 혁신 학술 포럼에는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가상자산 규제 동향과 국내 2차 입법의 방향성에...
국내 당뇨병 증가세를 진압하기 위해서는 환자를 비롯한 사회 전체가 ‘당뇨병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이투데이는 29일 서울 여의도 KF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K-제약바이오포럼’을 개최하고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비만과 당뇨의 국내 발병 상황과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행사에서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
전문가들은 뒤이은 토론회에서 국내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플랫폼 입점업체를 대표해 토론자로 나선 백운섭 한국플랫폼입점사업자협회장은 “정부는 소상공인이 입점할 수 있는 플랫폼만 규제해 결과적으로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면서 “소상공인 판매자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국내 플랫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금융투자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번영을 위한 열쇠: 한국 자본시장(The Key to Prosperity: Korea’s Capital Market)’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의 밸류업 성공 사례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국 "밸류업 성공 위해 모든 조치 할 것"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본시장 밸류업은...
국민연금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연금전문가들이 소득대체율 상향을 전제로 한 연금개혁을 강하게 비판했다.
28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연금연구회 4차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전영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국민연금 개편안들에 대한 재정추계 결과,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44~50%로 상향 조정하고...
김고은 부연구위원과 연구진은 국유재산 토지비축정책 방향으로 국유지 매각대금 대비 토지비축예산 비중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를 위해 먼저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서 국유재산 매각대금 대비 토지비축예산 규모가 현 수준(7%)보다 더 늘어나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8~11% 정도로 상향(응답자 39.4%) △11~20%(응답자 30.3%) △기타 30...
이날 세미나는 ‘번영을 위한 열쇠: 한국 자본시장(The Key to Prosperity: Korea’s Capital Market)’이라는 슬로건 아래 일본의 밸류업 성공 사례와 국내외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국내 자본시장의 밸류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당국 “자본시장 밸류업, 선택 아닌 생존”
이날 축사에서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장은 “자본시장 밸류업은 코리아 디스카운드의 주요...
올해는 이 가운데 19개 과제를 수행한다.
이용배 방산침해대응협의회 회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자문단 위촉을 통해 협의회 활동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민ㆍ관ㆍ학이 방산침해에 공동 대응하며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