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은 제 65회 식목일을 기념해 6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매튜 디킨 HSBC은행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2008년부터 이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HSBC은행 임직원들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강화도 전등사 뒤뜰에 매화나무, 설구화 등 총 2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HSBC숲을...
'역사&향토여행'에서는 강화도를 찾아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과 전등사, 광성보, 정족산 사고를 돌아본다. 강화도 특산물인 화문석 만들기 체험도 해 볼 예정이다.
'생태&해양여행'은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을 찾아 야생화와 갈대, 철새를 관찰하고, 동주염전에서 소금의 생성과정을 공부하고 직접 천일염을 만드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대상은...
참가할 수 있는 산사는 인천 전등사, 인제 백담사, 구례 화엄사 및 제주 약천사 등 전국 각지의 사찰이다.
참가하는 직원들은 발우공양(평상시 승려들이 식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불, 다도, 울력(봉사적 노동협동 방식) 등의 기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명상시간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돌아보는 수련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김종태 메리츠증권 기획총괄 전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