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나무심기로 녹색 금융 실천"

입력 2010-04-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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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 제 65회 식목일을 기념해 6일 강화도 전등사에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매튜 디킨 HSBC은행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들은 2008년부터 이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HSBC은행 임직원들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강화도 전등사 뒤뜰에 매화나무, 설구화 등 총 200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HSBC숲을 조성하고 있다.

매튜 디킨 행장은 "HSBC은행은 매년 식목행사를 통해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책임있고 지속적인 행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HSBC은행은 'CO₂다이어트' 캠페인을 벌여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생활 속 실천사항 등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여름 중학생 대상의 환경 캠프인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를 제주도에서 개최해 청소년 환경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HSBC 그룹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2005년 10월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은행을 선언하고 기후 변화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5000만 달러를 후원해 '환경 보존 (Investing in Natur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후속 프로그램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 기후 변화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2007년부터 5년간 세계 주요 환경 단체들과 1억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공동 협력 프로그램 (Climate Partnership)'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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