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전임직원 대상 템플스테이 실시

입력 2008-06-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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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Temple stay, 산사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템플스테이 참가형태 및 기간 등을 직원 희망대로 자율적으로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으로 참가형태는 임직원 단독, 임직원 그룹, 가족동반 중에서, 참가기간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원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회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위해 연 1회, 최장 3일(휴일포함) 이내에서 별도의 휴가와 템플스테이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오는 2009년 3월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템플스테이 참가형태와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템플스테이를 하는 산사도 전국 17개 중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참가할 수 있는 산사는 인천 전등사, 인제 백담사, 구례 화엄사 및 제주 약천사 등 전국 각지의 사찰이다.

참가하는 직원들은 발우공양(평상시 승려들이 식사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예불, 다도, 울력(봉사적 노동협동 방식) 등의 기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명상시간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돌아보는 수련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김종태 메리츠증권 기획총괄 전무는 "임직원들이 템플스테이를 통해 치열한 증시에서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신적인 휴식과 자기성찰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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