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토목건축공사와 전기공사업법에 따라 등록해야 하는 전기공사가 복합되어 일괄 발주된 경우도 올해부터는 토목공사·건축공사·토목건축공사 부분의 공사금액에 한해 도급하한을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이 1조5000억원 이상인 대우건설·삼성물산·현대건설·GS건설 등 10개 업체는 국가기관 74억원 미만, 지자체와 투자기관...
반면 동아건설 인수의 최대 '메리트'로 꼽히는 전기공사업 면허와 실적은 산자부의 취소가 있었던 만큼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 이 경우 프라임산업의 '절반의 성공'만을 거둔 셈이다. 프라임산업은 건설업 면허가 취소될 시에는 동아건설 인수를 포기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나 원전사업 등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기공사업 자격에 대해선 별다른 조건을 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