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모임은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 가족 모임이 허용된다.
앞서 2주간 거리두기 영업제한이 오후 10시에서 9시로 1시간 단축된 이후 자영업자의 매출이 21%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영업제한 시점 대비 평균 매출은 호프집이 54% 감소했고 음식점(28%), 카페(22%)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박주봉 옴부즈만과 인태연 비서관,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구범림 전국상인연합회 대전지회장, 대전·세종지역의 소상공인과 협·단체 대표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현장 애로에 대해 건의했다. 이근오 대전세종백년가게협의회장은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돼도 특별한 혜택이 없어 이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도 마찬가지로 아쉽다는 입장이다. 이성원 한상총련 사무총장은 “원칙적으론 소급적용했어야 한다”며 유감스럽단 뜻을 밝혔다. 이어 “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두터운 보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이제는 언제부터 얼마나 적용될지가 관건”이라며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만큼...
전날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은 국회 앞에서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를 정당하게 보상하는 법안을 입법하는 건 국회의 소임”이라며 “헌법에서도 자영업자가 행정명령에 따른 집합금지ㆍ제한 조치로 손실을 봤다면 정부가 정당한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하며 소급적용을 촉구했다.
또한 소공연은 26일 연...
이를 위해 전국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전국 1694여 개 시장과 인근 상점가에 손소독제 10만 개(2억7000만 원 상당)를 제공했다. 또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1억6000만 상당의 곡류, 과일, 채소 등을 구매해 노인·아동·장애인 복지기관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코로나19에 따른...
유건규 전국상인연합회 사무총장은 9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주최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위한 2차 공개토론회’에서 “집합금지라던가 집합제한 조치의 효과가 있다고 보질 않는다”며 “자영업자들은 5인 이하 사적모임 금지가 획기적으로 효과가 있지 않았나 판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성원...
캠페인 추진과 함께 특성화시장 119곳을 중심으로 전국상인연합회 간담회, 원산지 및 가격표시 관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민관협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소진공은 캠페인 추진 이후 원산지 표시율이 이전 대비 15%포인트 개선됐고 가격 표시율도 28%포인트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용카드 취급율도 현재 90% 이상이다.
올해 소진공은...
현장에는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박용선 공릉동도깨비시장 상인회장도 동행해 코로나19로 인한 도깨비시장 이외의 전체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박 장관은 시장 입구에 위치한 ‘오병이어수산’에 가장 먼저 들렀다. 이 곳에서 소라와 오징어를 구매한 박 장관은 “재난지원금은...
이날 현장에는 전국상인연합회 하현수 회장이 동행해 코로나19로 인한 도깨비시장 이외의 전체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다.
박영선 장관은 “생업에 어려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신 상인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정부는 상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마켓컬리 본사 타운홀에서 마켓컬리,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함께 ‘지역기반 및 브랜드케이(K) 제품의 비대면·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상한 기업’ 24번째로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접수된 사례는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3곳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우수상 6곳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장려상 9곳에는 전국상인연합회 회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1기관 1시장, 전통시장 장보기,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들이 많다”며 “국민께 지역 전통시장도 알리고 각...
전국상인연합회가 ‘전통시장ㆍ상점가 임대료 부담 완화 방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12을 밝혔다.
연합회는 "정부의 금번 대책에는 세액공제 연장, 금융지원, 무상 전기안전점검, 국유재산에 대한 임대료 감면 연장 등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성윤모 산업부 장관,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경제본부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참석자들이 회의 시작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경제본부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 등 관련 장관들과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주요 소상공인 연합회장들이 참석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경제본부 간담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윤모 산업부 장관 등 관련 장관들과 김경배 한국지역경제살리기 회장, 하현수 전국상인연합회 회장 등 주요 소상공인 연합회장들이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7일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소상공인 영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실태조사는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이 소상공인 경영 활동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기 위해 8월 31일부터 4일간 전국 일반 소상공인 3415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는데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소상공인 경영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부정적’(매우 부정적+다소...
간담회는 동작구 사당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으며, 서울지역 특성화시장(15곳) 상인회장,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도 참여했다.
간담회에선 △카드, 모바일앱 등 다양한 결제수단 취급 △가격원산지 표시 정착으로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 △시장 내 비위생적인 환경 및 작업방식 개선 등이 논의됐다.
소진공은 서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소상공인연합회가 이달 초 전국 소상공인 341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사업장 경영비용 중 가장 부담이 되는 것은 ‘임대료’라는 답변이 69.9%에 달했다. 앞서 4월 조사 당시 38.6%에서 배 가까이 급등한 비중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이후 매출액 영향으로 ‘-90% 이상’이라는 응답은 60%를 차지했다.
집합금지기간 중 임대료 감면 놓고 시장 파장...
이외에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등에서도 공정위에 엄정한 심사를 주문했다.
공공배달앱을 만들겠다는 주장도 일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월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으며, 지자체에서도 우후죽순 총선을 앞두고 공공배달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