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비만 적응증 국내 임상 3상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임상 개시가 기대된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이미 후기 임상에서 안전성, 유효성(2형 당뇨)이 이미 확인되었고 한미약품이 국내에 생산 설비(평택 바이오플랜트)와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어, 가격, 마케팅...
또 미국, 일본,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 중증 호산구성 천식 치료제 론칭 및 적응증 확대 등을 통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임 마우리찌오 보가타 신임 사장은 “국내 환자를 위해 GSK의 폭넓은 백신 포트폴리오 및 여러 혁신 치료제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질병에 앞서 나가고 환자들의 삶의 질...
적응증에 따라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80mg 처방으로 투여횟수를 줄이고,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환자에게는 20mg 처방이 가능해진 만큼 맞춤 처방에 따른 유플라이마 선호도가 증가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
적응증에 따라 고용량 투여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80㎎ 처방으로 투여 횟수를 줄이고,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환자에게는 20㎎ 처방이 가능해진 만큼 맞춤 처방에 따른 유플라이마 선호도와 편의성은 한층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플라이마는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고농도 제형으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Citrate, 구연산염)...
키움증권은 4일 유한양행에 대해 국내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와 마일스톤 유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돼, 제약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한다. 유한양행의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7만5800원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는 3분기 연결 매출액...
연내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등재가 목표다.
짐펜트라는 램시마의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으로, 미국 내 약가는 유럽의 4배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주요 적응증인 염증성 장질환(IBD)의 시장의 점유율 5%만 차지해도 매출이 5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VT-EBV-N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양성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면역항암제로, 환자로부터 채취한 T세포를 항원특이적 살해T세포(cytotoxicity T lymphocyte)로 분화시키는 바이티어(ViTier) 플랫폼을 이용해 개발했다.
바이젠셀의 VT-EBV-N은 지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바이젠셀은 VT-EBV-N의...
바이젠셀이 보유한 바이티어(ViTier™)플랫폼의 VT-EBV-N은 표준치료법이 없고 2년내 재발율이 75%에 달하는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림프종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이다. 올해 5월 임상 2상에 대한 환자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VT-EBV-N 2019년 식약처로부터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 바이젠셀은 2년 간의 경과 관찰을 거쳐 임상2상이...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RA), 염증성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에서 오리지널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서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소염진통제로 첫선을 보인 후 외상 후 동통, 원발월경통 등 다양한 적응증을 추가해 기존의 만성통증은 물론 급성통증까지 처방 영역을 확장했다. 그 결과 펠루비 시리즈는 연매출 약 400억 원의 메가브랜드 제품으로 성장했으며 NSAIDs 계열 처방량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세계 인구 순위 4위인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의약품의 수요가 높은 나라로, 전체 아세안...
김지훈 교수는 “국가 검진의 보편화로 간세포암 또한 조기 발견이 늘고 있지만, 아직 수술이 힘든 진행된 단계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TACE의 치료 적용 범위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간세포암의 최소침습수술의 적응증을 보다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올해 6월 국제학술지(Frontiers in Oncology)...
ABP-102는 난치성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중항체 치료제다. 이미 세포실험을 마치고 첫 마일스톤을 수령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 관계자는 “에이비프로는 지난해 셀트리온과 대규모의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내면서 1조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며 “상장 이후 위암 면역 항암제 ‘ABP-100’...
JW중외제약은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을 적응증으로 에파미뉴라드를 개발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21년 3월 종료된 에파미뉴라드의 국내 임상2b상에서 혈청요산수치를 줄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켰다. 또한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이상반응 또는 약물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등...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약물전달 방식으로 제한 사항이 많았던 '고분자 약물' 투여가 가능해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 향후 다양한 치료제 개발로 확장도 용이하다.
신신제약은 TDDS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니들에 적합한 마이크로스피어(Microsphere) 기술도 확보했다. 마이크로스피어는 약물의 분자 크기를 줄이고 무정형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해 용해도와 생체 이용률을...
CT-P43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스텔라라는 판상형 건선,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건선성 관절염 등의 적응증에 사용된다. 스텔라라는 현재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두 가지 제형으로 되어 있으며, 경구용 약물에 대한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탈랏 임란(Talat Imran) 라니 CEO는 “RT-111의 임상 시작을 발표하게 돼 기쁘게...
12일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위크 2023’ 포럼에 강연자로 나선 진양곤 HLB 회장은 “리보세라닙은 약효 좋은 간암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어, 글로벌 제약시장에 데뷔하게 되면 메이저 제약기업들이 보유한 약물과의 활발한 병용 임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중국에서 임상 3상 단계에 이른 적응증만 6개로, 간암치료제 허가는 기업가치가 압도적으로...
남 대표는 “임상 2상에서는 유방암, 췌장암, 소세포성폐암 등 세 질환에 집중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키트루다와의 병용 임상도 진행할 계획이지만 적응증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Q901 임상 1상에서 최저용량으로도 말기 췌장암 환자에게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약 개발조차 많이 되지 않는 항암제의 무덤이라 불리는...
에스바이오메딕스의 파이프라인은 △파킨슨병 △아급성 척수손상 △망막변성 △중증하지허혈 △눈가주름 △함몰형 여드름 흉터 △뇌졸중 △주름 및 창상을 적응증으로 한다. 가장 관심을 끄는 파이프라인은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뇌 흑색질 부위(A9)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활용한 파킨슨병 치료제 ‘TED-A9’이다. 5월 1상 저용량 투여를 마쳤고, 내년 초까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