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기술전략 로드맵에는 △국산화 기술로 친환경 철도구현 △미래철도 전략기술 선도 △철도생애주기 안전관리체계 강화 △규제‧제도 혁신 및 기술조직 고도화 등 4대 전략 아래 글로벌 수준의 국산화 기술로 국가철도망 표준화, 철도 인프라 저탄소화, 디지털 기반 철도시스템 구축, 차세대 신기술 실용화를 비롯한 12개 전략과제가 담겼다.
특히 5대...
상승 △발전부문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전력가격 상승을 꼽았다.
주요 기회 요인으로는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시장 진출 △저탄소 제품 혁신을 통한 친환경 고객 요구 대응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비용 절감이 있었다.
SK실트론은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기 요인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넷 제로 추진...
개최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착공식 개최
△제2차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회의
△데이터센터 수도권 집중 완화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수출현장지원단, ICT 기업들의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투자연계형 R&D 기업 대상 투자유치 IR 추진
△민간이 이끌고, 산업부가 뒷받침하는 온라인 민관협력 모델 구축
10일(목)
△산업부 장관 종일...
이번 협약을 통해 DL이앤씨와 카본코, GE가스파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발전 산업의 저탄소 체제로의 신속한 전환과 선진적인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들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신규·기존 발전 시설에 CCUS 기술 접목 방안 모색 △친환경 발전소 통합설계모델 기반 마케팅 및 영업 전략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DL이앤씨와...
교통과 물류, 디지털 인프라, 태양광·수소 등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원에서 역내 허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허브 구축을 위해 다수의 특별경제구역을 만들고, 입법·행정 절차 개혁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사우디는 인센티브와 관련 절차 개정을 통해 그린금속·그린수소(탄소 발생 없이 생산된 금속·수소) 생산시설, 첨단 재활용산업 등...
9월부터는 환경부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과 연계한 태양광 발전 시험설비를 도입해 가동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등 대체 청정 에너지원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실질적인 탄소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CCUS(탄소포집·저장·활용기술)를 적용한 설비 고도화도 추진한다. 노후설비 교체와 전기 지게차 도입, 저탄소 운송 혁신 등 에너지 사용 효율성 향상 및...
풍력발전소 현장 실태 점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점검회의 개최
△제7차 한-불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 개최
△대한민국 산업대전환, 산업단지와 함께
△제13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G20 무역투자산업 장관회의 참석
△제2차 IPEF 민관전략회의 개최
△제2회 산업기술혁신전략 포럼 개최
△임의·불법 시공 전기울타리...
지속가능발전 최우수구성원으로서, 탄소중립을 필두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미래지향적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먼저 철강 공정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통한 저탄소 순환경제 구축에 앞장서는 것"이라며 "지난 반세기 이상 축적한 기술개발 경험과 노하우는 포스코의 소중한 전략적 자산이다. 이를 밑거름 삼아...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자 돌파구가 돼왔다”고 말했다.
이어 “LG화학 역시 급격한 변화를 이겨내고 나아가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ESG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공급망 전반에서 탈탄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 인류적 과제 해결을 위한 LG화학의 도전에 동참해 여러분과 같은 글로벌 인재들이 축적한 지식과 기술을 마음껏 펼쳐...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남부발전의 검증 획득은 저탄소 경영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은 “기업 밸류체인 전반에 대한 탄소 배출량 제3자 검증은 탄소 배출량 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며...
대표적으로 최근 EU는 탄소중립 정책인 유럽 그린들(European Green Deal)을 수행하면서 공정전환을 주요 전략으로 포함했다.
정부는 석탄화력발전,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근로자 54만 명이 탄소중립 정책의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석탄화력발전과 내연자동차 등 사업 축소나 전환 목표가 확정된 업종에서 단기간 내에 일자리...
비상장주식·대출, 발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업용부동산, 모기지, 차량 대출 등 6대 자산에 대한 배출량이 포함됐다.
BNK금융그룹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 전환, 투자 우대, 투자배제, 참여 촉진 등 4대 전략 방향을 수립했고 친환경차 전환(EV100), 재생에너지 활용(RE100), 저탄소 생활 실천 강화, 석탄산업 투자 제한, ESG 평가 우수기업 투자...
먼저 환경 분야에서는 순환형·저탄소 사회 실현을 목표로 '에코 팩토리(Eco Factory) 구축' 및 '친환경 제품 생산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동국제강의 탄소배출량은 국내 철강업 전체에서 2% 수준이다. 하지만 2020년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춰 기후 변화 대응 전략의 핵심과제로 탄소중립 달성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고로 공법과 다른 전기로 공법...
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력, 농수산식품 중소기업의 코로나 극복 지원,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이사회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소위원회 설치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다짐이었다.
선한 영향력을 위한 협업기업들과의 소통과 확산은 올해도 공사의 중요한 ESG 전략 중 하나다. 내부적으로는 ‘K-ESG’를 반영한 자체 ESG...
나아가 CCS 기술 고도화를 통해 LNG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도 제거함으로써 저탄소 LNG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SK E&S는 CCS 기술을 지속 개발해 향후 자사의 미래 핵심 성장 사업인 수소 생산 과정에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부터 호주 가스전에서 생산되는 LNG를 국내로 들여와 충남 보령 인근에 건설...
E1과 하나은행은 LPG,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활용한 저탄소 발전사업, LPG 및 수소 인프라 관련 사업 등을 공동 개발하여 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발전 및 에너지 인프라 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나은행은 E1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금융 자문, 자금...
포스코가 원자력 발전과 철강 등 소재산업의 저탄소 사회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는 6일 고려대학교와 '제1회 지속가능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반기문 전(前)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사회협력 네트워크(CONET)'의 박길성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준호 신소재공학부...
박순관 에코하이테크 대표는 “지난달 자사의 당진화력발전소 PCCU 제작 등 가시적 성과가 이번 투자로 이어졌다고 생각된다”며 “탄소자원화, 산업의 저탄소화, 탄소 중립 등은 전세계적 움직임으로 향후 탄소자원화 기술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다수 국가에 진출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