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저탄소 녹색화의 허브 역할로써 700만 롯데백화점 고객ㆍ5만2000명의 임직원ㆍ3000여 협력회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1명의 고객이 1가지 친환경 생활을 서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선도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환경부와 함께 전점 150대의 쇼핑메이트 키오스크에 '탄소 발자국 계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를...
또한 기존 아반떼보다 공기저항을 10.3% 낮추어 연비를 개선했고 저탄소 청정연료인 LPG를 연료로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한편 '블루리포트'는 글로벌 제품 환경 평가 표준인 '전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와 제품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하는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등을 기준으로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이날 또 ▲에너지 효율 증대 및 공정개선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업간 녹색협력체제 구축 ▲정부, 학계, 시민단체 등 상호 협력관계 유지 등 5개 항을 골자로 하는 선포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왼쪽 세번째)이 '산업계 지역별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실천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탄소발자국 프린팅(Printing)'을 하고 있다.
'탄소성적표지'란 제품 생산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총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라벨 형태로 표기하는 것이다.
영국을 비롯한 스웨덴,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탄소성적표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도 2009년부터 대형 소매상의 PB상품에 탄소라벨링 부착계획을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인증업체 및 상품을 선정함에...
'탄소발자국 관리'는 제품 생산에서 소비,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관리하는 것으로, 저탄소형 제품개발을 촉진하고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대차는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 협력사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협력사의 탄소발자국 관리체계 구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