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실행력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노후 저층주거지주거 개선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매각 용지를 활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 발굴 △빈집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 맞춤형 사업모델 개발 △기타 LH-대전시 간...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일대를 포함한 용답동 13-22번지 일대(18만㎡)를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낡고 오래된 저층 주거지의 집수리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종전 서울시의 다양한 집수리 지원 정책 혜택을 받았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 외에서도 집수리를 지원받을 수...
국토교통부는 22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는 단독주택(10호 미만), 다세대주택(20가구 미만) 집주인 2명 이상이 모여 주민합의체를 만든 후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소단위 필지 사업이다.
국토부와 한국감정원, LH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집주인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기존에 서울시의 다양한 집수리 지원 정책 혜택을 받았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의 지역에서도 집수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을 의미한다.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추진 완료된 곳이 5곳이며 추진 중인 곳은 착공 5곳, 사업시행인가 1곳, 통합심의 3곳,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신고한 구역 16곳이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조례 개정으로 주택가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노후 저층주거지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택 공급을 늘릴 것”이라며 “조례 개정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의역 배후의 저층 주거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서울시는 용역 수립 과정에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총괄 기획ㆍ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총괄 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한다.
서울시는 내년 7월까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서...
서울시가 ‘쇠퇴한 전통시장’과 배후의 ‘저층주거지’를 연계하고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도시재생을 선도적으로 시작한다. 전국에선 처음 시도되는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모델이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대상지인 3개소 성북구 장위전통시장,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를 발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2023년까지 개소 당...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저층 주거지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스스로 집을 고치고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서울 가꿈주택사업을 통해 집수리 비용 때문에 불편한 환경에서도 선뜻 집을 고치지 못했던 시민들이 오래된 집을 수리하고, 더욱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SH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임대주택을 확보해 주거지 재생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정 지원을 계속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주거 지역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앞으로 주민 주도로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중심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택을 포함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은 종전 서울시의 다양한 집수리 지원 정책 혜택을 받았던 ‘도시재생활성화지역’과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에도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구역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해당 제도를 신규 도입했다.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된 저층주택이 60% 이상인...
LH는 터새로이 사업 관리와 공공지원을 위해 도시재생지원기구에 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올해부터 시범사업 추진과 정보플랫폼 구축을 우선 추진한다.
이소영 국토부 주거재생과장은 “이번에 터새로이 지원 정책 도입이 저층 노후주거지의 집수리·리모델링시장 활성화와 집수리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최
△저층 노후주거지의 집수리·리모델링 시장 활성화를 위한 ‘터새로이 지원정책’ 도입
13일(금)
△도시재생 쳥년인턴십 제1기 수료(석간)
△올해 마지막 버스승무사원 채용기회, 수원에서 있습니다
△국도37호선 포천시 영중면∼창수면 구간(10.4km) 조기 개통
◇해양수산부
9일(월)
△수산물 수출증명서,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발급받으세요...
배후지역에 있는 구의역 일대 주거지는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돼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4월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후보지로 구의역 일대를 선정했다. 대상지에 위치한 KT부지 첨단복합업무지구 개발과 연계해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역 내 새 성장동력을 만들기로 했다.
앞으로 이 곳엔 5년간 200억의 지원금이 투입된다....
또한, 추진하고 있는 기존 재생사업과 연계해 도시 재생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에너지 재생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노후하고 쇠퇴한 저층주거지 밀집 도시재생지역에 에너지재생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이번에 도시재생지역 에너지자립마을 사업으로 신규 선정된 6곳의 사업지에 대해 주민만족도 조사...
대상지는 ‘일반근린형’에 해당하는 준주거지역으로,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을 통해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천연충현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일상의 행복과 재미가 있는 도심 삶터’ 조성을 위해 4개의 단위사업을 구상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마을관리소 시범사업...
강북구 수유1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1동 일대(51만8718㎡)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 구체화계획이 포함된 ‘수유1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25일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에 조건부가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수유1동 일대는 2016년 희망지 사업을 통해 2017년 2월 서울형 도시재생 2단계 사업지역으로...
숭의2·부천 원종·서울 면목지구도 현재 시공자 선정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부터 착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고희권 LH 도시재생본부장은 “민간 재개발 사업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주거지와 빈집 밀집구역 등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약자의 재정착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등 LH가 공공디벨로퍼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저층주거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에 민간기업과 사회복지 NGO가 함께 힘을 모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