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는 24일 전국 17개 시도 저출산 극복네트워크가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전국네트워크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립된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계획에서 정부는 결혼ㆍ출산을 어렵게 하는 고용ㆍ교육ㆍ주거 등 구조적 문제 해결과 인식ㆍ문화 혁신 없이는 저출산 극복이 어렵다고 진단하고 구조ㆍ문화 대책...
이번 현장점검에는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논의과정에서 현장점검 결과가 공유될 수 있도록 기본계획 점검ㆍ평가단 이외에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이 참여한다.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간사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연내 국무회의 또는 국가정책조정회의 등에 상정함으로써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김학용 새누리당 의원은 8일 20대 국회 첫 의안으로 ‘저출산고령화사회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여야 의원 12명이 공동발의한 이 결의안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부의 저출산 고령화 정책을 관리ㆍ감독하는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저출산고령화대책특위는 지난 17ㆍ18대 국회 때 있었지만 19대 국회에선 구성되지 않았다. 결의안에는...
현장 소통에는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의 민간위원과 정부 간사부처인 보건복지부가 참여하며, 시도 저출산 극복네트워크 간담회, 정책토론회, 우수사례 현장방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첫 방문지인 부산광역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출산장려기금’의 성과와 과제에 논의하고,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지사 주재 인구증가대책 토론회에 참여하며...
대통령이 위원장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노무현 전 대통령 때인 2005년 만들어졌다. 이명박 정부 출범 직후인 2008년 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위원회 지위가 떨어졌지만 2012년 다시 대통령이 맡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위원회를 주재하며 “지금부터 2020년까지가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저출산을 가져오는 만혼은 일자리를 갖지 못하기...
국내외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전문가들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나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KOSRI; 한국SR전략연구소)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주제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노부히로 마에다...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는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시선은 유래 없이 싸늘해졌다"며 "저출산 고령화는 기업 활동도 강력하고 광범위한 영향을 받는 만큼 기업도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결에 동참해야 할 하나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일표 CSR 정책연구포럼...
이헌재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이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업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토론하고자 하는 저출산과 고령화는 이 시대의 거의 모든 연구와 정책...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일,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대응할 해법을 찾는 일,
날로 더해가는 사회적 격차문제를 해소하는 일,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질서를 정착시키는 일 등
당장 우리 정치가 소매를 걷어붙여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 정치, 이제는 정말 달라져야 합니다.
협치와 연대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정치가 필요합니다.
무능한 정치를...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교육환경이 개선된 것도 큰 성과지만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참여형 사업’을 이뤄 낸 것이 더욱 큰 소득”이라며 “해당 정부와 학교위원회,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 분담을 통해 안정된 학교운영과 시설 관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발적 후원과 지역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14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 ‘2014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2014메세나대회 문화공헌상’을 수상했으며, 동반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생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리더’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한화생명은 저출산 시대에 증가하는 이른둥이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이른둥이를 대상으로 집중치료를 지원하는 ‘도담도담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담도담 지원센터는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교정 24개월까지의 영아, 가족을 대상으로 성장과 양육과정에 필요한 통합적인...
지난해에는 그룹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방향성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가 이사회에 설치되기도 했다.
문화인재 육성은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2008년부터 금융권 최초로 음악영재를 발굴하는 ‘신한음악상’을 제정하여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 왔다.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라는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화그룹은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성균관대에서 학사 학위부터 박사 학위까지 받은 유 신임 원장은 한국경제학회 경제교육위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산업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 초빙연구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속발전분과장 등도 거치면서 경제ㆍ산업 분야 연구 경험을 쌓았다.
특히 유병규 신임 원장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
한편 토론회는 사회자 공통질문인 ▲일자리문제 ▲복지재정 분담갈등 ▲목동아파트 재건축 ▲대북관계 및 안보 ▲저출산 고령화대책에 대한 답변, 그리고 후보자 공약을 놓고 서로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일 녹화됐으며, CJ헬로비전 양천방송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7시에 재방송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마더 센터는 우리나라처럼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했던 1980년 독일에서 시작된 단체”라며 “엄마들 모임으로 시작됐지만, 지역의 여성과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공간이 됐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정책결정 과정에도 참여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5%는 노후에 대해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있었다.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각계각층 민간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워크숍을 개최해 이 같은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지난해 연말 확정된 '제3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의 점검ㆍ평가 체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민간위원 합동워크숍을 열고 이같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이행 점검·평가체계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대일 민간간사위원을 포함해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60여명의 민간위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지금까지는 예산집행률 위주의 성과평가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