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저축성 보험 8개와 보장성 보험 12개 등 총 20개로 구성했다. 저축성 보험은 연금저축 3종, 연금보험 2종, 저축보험 3종이며, 보장성 보험은 건강 3종, 상해 4종, 암 2종, 해외여행자어린이(자녀)주택화재 각 1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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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을 기준으로 하면 저축성보험은 매출이 아니라 부채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특히 생보사들은 저축성 보험이 전체 보험의 절반이 되는 만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런 움직임의 일환으로 보험사들은 방카슈랑스에서 저축성 보험의 수수료율을 낮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처럼 방카슈랑스에서의 보장성 판매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불완전...
기타 목돈 마련이나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상품인 저축성 보험이나 연금펀드 등으로 나눠진다.
투자기간별로는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요구불 예금, CMA·MMF 등 초단기 상품이다. 또 양도성 예금증서(CD)·기업어음(CP), 환매채(RP) 등 3개월 상품, 저축성 은행예금·적립식 펀드와 랩어카운트·생명보험 등 1년 이상 장기상품이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는 종합금융사와...
먼저 고금리 확정형 저축성보험 비중이 적다. 연 6% 이상의 확정고금리 부채 비중이 10.1%에 불과해 다른 생명보험사의 절반 수준이다. 또 유럽보험사의 기준(Solvency II)에 맞춰둔 덕에 투자한 자산의 잔존만기가 길다. 이 때문에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경우 아이엔지생명의 RBC비율은 288%에서 523%로 되레 높아진다. 이는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의 세 배가 넘는다.
이...
DGB금융 경영관리부 이동헌 과장은 "저축성 보험 만기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었고 휴가시즌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 때문에 보험 손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노성석 DGB금융 부사장은 “미국 및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은 물론 자산건전성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 며...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및 변액연금, 변액유니버셜 등 고수익 상품군의 매출 확대로 저축성보험 의존에서 벗어난 성장세를 보였다”며 “보험영업의 기본 수익구조인 보장성 수익과 안정적 운용수수료가 발생하는 수수료 기반 사업 자산을 동시에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조정률을 낮게 적용하면서까지 공시이율을 고정하는 이유는 역마진에 대한 우려와 새 회계기준인 IFRS17의 영향으로 저축성 상품의 매력이 떨어져 보험사들이 보장성 상품 등에 주력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 IFRS17이 적용되면 저축보험료는 매출에서 제외되게 될 전망이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의 판단에 따르면 고객에게 돌려줘야 할...
보장 특약이 부가된 저축성보험에 가입하고도 사고시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해지된 계약이 최근 4년간 800만 건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고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고 해지된 저축성보험은 2013∼2016년 854만4000건이다.
생명·손해보험사들이 보유한...
1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보험연구원 주최 세미나에 참석한 A생보사 대표는 기자와 만나 "마트에서 카드결제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보장성보험은 그렇다 하더라도) 저축성보험은 힘들다"며 "신용카드 납부를 확대하면 마진이 안나온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각 협회가 나서서 얘기해줘야 할 부분"이라고...
상품군 변화를 보면 퇴직연금, 보장성보험 비중은 확대된 반면, 저축성보험은 축소될 것으로 보인 다.
전 실장은 내년 퇴직연금 수입보험료는 18조6000억 원으로 올해 예상치(17조6000억 원)보다 5% 이 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장성보험은 같은 기간 42조 원에서 43조2000억 원으로 2.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저축성보험은 58조5000억 원에서...
보험업계 관계자는 “은행에서 적금을 들 때 카드결제를 안하지 않냐”면서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연금, 저축성보험은 은행의 적금만큼 금액이 큰데 이 것 역시 카드결제를 하라고 하면 수수료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보험사 입장에서는 실손보험, IFRS17 등 굵직한 이슈를 앞두고 있는데, 보험료 카드결제납이 모든 소비자에게 이로운 실효성...
생보사 수입보험료는 보장성보험 및 퇴직연금은 증가했으나 저축성보험이 8.9% 감소한 영향이 컸다.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수입보험료 증가율이 5.4%를 기록했으며 일반 및 장기보험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보험업계 총자산은 1077조4763억 원으로 전년동기말 대비 7.5%(75조2780억 원)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1.1%(1조2137억 원) 증가한 107조150억 원으로...
일시납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상품별 연납화보험료(APE)를 보면 저축성보험은 감소한 반면 보장성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저축성APE는 314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줄었다. 같은 기간 보장성APE는 1985억 원에서 2547억 원으로 28.3% 늘었다.
총자산은 29조300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했다....
셋째, 비과세 혜택으로 잘 알려진 장기저축성보험이다. 흔히 즉시연금과 5년납, 10년만기 저축성보험을 말한다. 2017년 4월 세법 개정으로 장기저축성보험의 비과세 한도가 즉시연금의 경우 1인당 총 보험료 2억 원 이하에서 1억 원 이하로 줄었고 5년납, 10년만기 저축성보험의 경우 한도 제한이 없다가 1인당 월 보험료 150만 원 이하로 그 혜택이 축소됐다. 한도 축소가...
이어 주식(20.4%)과 투자·저축성 보험(13.2%)이 2∼3위였고, 펀드(8.4%)와 채권(4.9%), 신탁·ELS 등(4.1%)이 뒤를 이었다.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한국 부자들의 65%는 '지금은 특정 금융상품 투자보다 유동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향후 1년간 자산 변화 전망에 대해서도 예·적금을 늘리겠다는 대답이 35.6%로 가장 많았다.
현금·수시입출식 자금을...
1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17 한국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부자들의 금융자산 구성은 현금ㆍ예적금(48.9%), 주식(20.4%), 투자ㆍ저축성보험(13.2%), 펀드(8.4%) 등 순이었다.
한국 부자들의 금융자산 중 전년 대비 현금ㆍ예적금 비중이 가장 큰 증가 폭(7.2%포인트)을 보였으며 주식(3.2%포인트)이 뒤를 이었다. 반면 펀드 비중은 3.5%포인트 감소했다.
한국...
보험과 카드 업종 역시 저축성보험 판매 감소와 카드 수수료율 인하 대상 확대 등으로 인한 성장세 둔화가 예측됐다. 이에 하반기 금융보험 고용은 전년(80만6530명) 대비 3.6%(2만9000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섬유의 경우 자동화 설비 증가 및 해외 생산 확대의 영향으로 하반기 고용이 전년(18만8835명) 대비 1.7%(3000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기계...
보험다모아는 자동차·여행자·연금·보장성·저축성 보험의 보험회사별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다.
다음달부터 이용자들은 다음 검색창에서 자동차보험 또는 자동차보험료 등을 입력하면 곧바로 포털에서 '자동차 보험료 비교·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포털 검색창에서 '보험다모아'를 입력해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야만 보험료를 비교할 수...
원화예수금은 저축성 예금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했지만, 유동성 핵심 예금이 6.9% 증가해 조달비용 개선에 기여했다.
비이자 이익의 경우 작년 상반기 발생한 쌍용양회 유가증권 처분익과 같은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아 전년 동기 대비 22.3% 감소했으나, 수수료 이익은 펀드, 방카, 신탁 등 전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