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저서로 2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미국 민중사’와 ‘오만한 제국’ 그리고 자전적 저서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가 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떴다. 1922~2010.
☆ 고사성어 / 심광체반(心廣體胖)
‘마음이 넓으니 몸에도 살이 붙는다’라는 말이다. 원전은 대학(大學).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지만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하니 마음이 넓어 몸에도 살이...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적 불교 지도자이셨던 고인께서는 평생 세계인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셨다"며 "저서 '화'를 통해 마음속의 분노를 내려놓아야 한다는 화두를 던지며, 우리 국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셨던 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한하셨을 때 광주를 찾아 시민들의 역사적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또 새만금...
정 부회장은 18일 오전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의 2020년 저서 '역사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사진을 올리면서 "강해져야 이길 수 있다"고 적었다.
정 부회장은 이 책 가운데 '스스로 난쟁이가 되고자 한 조선의 지배계층',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진짜 이유', '17세기 명ㆍ청 교체기에 조선이 만주족 편에 섰더라면'이라는 챕터를 따로 찍었다. 이후 '필승...
정 부회장은 18일 오전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의 2020년 저서 ‘역사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사진을 올리면서 “강해져야 이길 수 있다”고 적었다.
정 부회장이 공유한 이 책은 ‘전략형 인재를 위한 역사 다시 읽기’라는 부제가 달린 에세이로 실패한 역사를 전략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왜곡된 역사교육 현실을 비판한 내용이 담겼다.
정 부회장은 이 책...
시어도어 C. 듀머스 미국 조지메이슨 대학 교수는 지난해 저서 ‘내일은 못 먹을지도 몰라’를 출간했다. 듀머스 교수는 해당 저서를 통해 사과, 아보카도, 바나나, 보리, 체리, 병아리콩, 초콜릿, 커피, 생선, 꿀, 땅콩, 감자, 포도 등 총 13가지 식품을 예로 들어 기후변화가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 은행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사이먼 시넥의 저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나오는 ‘골든서클’을 예로 들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열의와 성취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소통의 방법으로 왓(WHAT)은 실천의 결과물, 하우(HOW)는 실천방법, 와이는 미션, 일의 의미"라며 “왓에만 집중해서 이야기하면 그 특징은 잘 전달할 수 있지만, 특별한 감동을 주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30일,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옮긴 책도 함께 출간됐다. 책에서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가로세로연구소는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7년 구속돼 갇힌 박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유영하 변호사가 엮은 것이다. 책은...
1979년과 1991년엔 각각 인간 본성과 개미를 주제로 한 저서를 통해 퓰리처상을 받기도 했다.
NYT는 “고인은 커리어 후반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했다”며 “하버드에서 46년간 교수로 재직한 고인은 수줍고 온화한 모습 뒤에 맹렬한 열정을 보였던 인물”이라고 회상했다.
원래 ‘밈’은 리처드 도킨스가 자신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쓴 말로 유전적 방법이 아닌 모방을 통해 전달되는 문화 요소를 말한다. 모방한다는 뜻을 주식 투자에 차용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안절부절
‘불안해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없다’는 한자어 안주부득(安住不得)에서 왔다.
☆ 유머 / 죄를 용서받는 법
교회 주일학교 교사가...
저서 ‘감성 디자인(emotional design)’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디자이너 도널드 노먼이 지난 8월 경제 월간지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에 투고한 내용도 바로 이런 점이다.
우리나라는 디자인 선진국을 추구한다. 디자인 선진국으로의 길에 중요한 요소가 마켓에 부합하는 디자인 교육이라면, 디자인 민주화가 변화시킬 디자인의 미래 교육에 깊은 고찰을 하여야 할...
그는 대우증권 대표에서 물러난 이후에 쓴 저서 '수축사회'에서도 ESG 규범을 통해 시장의 '정직한 사회성'을 높여야 한다고 진단한 바가 있다. 1986년 대우증권 공채로 입사, 리서치센터장을 거쳐 2014년 최연소 사장에 오른 이력도 있다.
'ESG실천위'는 그간 이낙연 전 대표가 주도해왔던 ‘ESG 4법’과 사회책임투자 확대 등을 정책과 공약으로 연결할 구상이다....
연애도 스펙으로 여기는 요즘 세대의 ‘연애 전시’
4년 전 박소정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보조연구원은 자신의 저서인 ‘연애정경’을 통해 이런 현상을 ‘연애 전시’라고 명명했다. 연애를 자기 홍보(PR)로 여기는 행위다. 사람들은 자신의 연애를 과시하기 위해, 혹은 더 성공적인 연애를 향한 조언과 경험을 구하기 위해 TV 출연도 마다치 않는다.
학교에서 사회에서...
저서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후보와 1차 대선 토론을 3일 앞둔 시점에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내용도 있다. 메도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다시 긴급진단을 통해 음성을 확인하고, 이후 백악관 행사에도 참여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주 “첫 번째 토론이 있기 전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건 가짜뉴스”라고 부인했다.
최형욱 라이프스퀘어·퓨처디자이너스 대표는 저서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를 통해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식음료 매장에서는 증강현실이나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키오스크가 다양하게 발전, 도입될 것"이라면서 "선택한 음식을 한꺼번에 가상화해 상차림 영상을 화면에 띄워 고객 주문에 도움을 주는 등 고객의 쇼핑, 구매 경험을 더...
필자는 최근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는 해양저서무척추동물이 1915종(갯벌 약 1000종)에 이른다고 세계학계에 보고했다. 와덴해 400여 종, 영국 530여 종, 터키 685종, 북태평양 576종보다 월등히 많은 수다. 한국 갯벌의 해양생물다양성이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임은 이제 상상도 추측도 아닌 사실이 됐다.
생물다양성은 쉽게 생물의 종수로 대변된다. 생물의 종류가 많으면...
에르펜베크 저서 '모든 저녁이 저물 때’에서 전쟁과 폭력을 고찰했다. 동독 출신인 예르펜베크는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난민 문제에도 관심을 보인다. 각국이 국경에 장벽을 세워 외부 유입을 막으려는 변화가 안타깝다고 토로했다.
예르펜베크는 "'모든 저녁이 저물 때'는 전환과 죽음을 관통한다"며 "아무것도 아닌 사건과 일이 구체적으로 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첫 저서를 다음 달 출간한다.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중요한 순간을 담은 사진집 '우리의 함께 한 여정'(Our Journey Together)을 12월 7일 출간한다.
이 책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직접 고른 300여 장의 사진에 스스로 작성한 설명이 담겼다.
특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이런 일은 조직 내부에서도 자주 벌어지는데 일본의 출판 편집자 쓰즈키 교이치는 자신의 저서 ‘권외편집자’에서 “별 볼 일 없는 잡지가 나오는 이유는 순전히 편집회의 탓이다. (중략) 회의는 위험을 회피하려는 리스크 헤지(Risk Hedge)에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아쉬운 순간들을 표현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논하는 자리에서 누구 한 사람의 수긍...
박씨는 이달 1일 출간한 저서에서도 ‘부화뇌동하지 마라’, ‘아는 범위에서 투자하라’ 등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권고하기도 했다.
김 교수 역시 ‘아는 종목만 산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김 교수는 언론을 통해 자신의 기업분석 방법으로 직접 경험한 제품을 바탕으로 확실히 아는 종목에만 투자한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