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표들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에릭 리스의 저서 ‘린 스타트업’에서 비롯된 ‘린’(Lean),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에서 따온 ‘애자일’(Agile)이 대표적이다. 각각 효율적인 경영·소프트웨어 방법론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 린 하게 하자”, “애자일 한 분위기를 도입합시다” 등과 같이 주관적인 지시 사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좋은...
MBTI는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의 분석심리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졌기에 이를 신뢰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이 있으나 카를 융조차 자신의 저서에서 MBTI는 완벽한 진단검사가 될 수 없다고 이미 평가한 바 있다. 세계적인 사회심리학 학술지에서 MBTI 결과를 토대로 조직 관리 및 대인관계를 학습해야 한다고 조언하는 연구는 단 한 편도 없다.
다수의 심리학...
그는 저서 ‘라이프타이드’에서 ‘100번째 원숭이’ 효과를 만들었다. 오늘은 그의 생일. 1939~2008.
☆ 고사성어 / 태산명동서일필(泰山鳴動鼠一匹)
‘태산이 큰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뒤를 이어 쥐 한 마리가 나타났다’라는 말이다. 시작은 요란하게 했지만, 결과는 매우 사소한 모양을 가리킬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예고만 떠들썩하고, 실제의 그 결과는 보잘것없다는...
1817년 영국 의사 제임스 파킨슨의 저서(An Essay on the Shaking Palsy)로 학계에 최초 보고됐다. 4월 11일은 파킨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제임스 파킨슨의 생일을 기념해 정한 ‘세계 파킨슨병의 날’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의 하나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최근 들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 파킨슨병...
작성한 ‘내각제 개헌추진’ 비밀 각서를 특종 보도해 관훈언론상과 한국기자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지냈다. 저서로 ‘살아 숨 쉬는 미국역사’, ‘청와대 비서실(Ⅲ)’ 등이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8개 부처의 장관 인선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5일 메디치미디어가 게재한 조 전 장관 저서 ‘가불 선진국’ 북 토크 영상은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0만 조회 수와 45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내용은 대부분 조 전 장관에 대한 응원이다. 누리꾼들은 “미안하다”, “응원한다”,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등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 누리꾼은 “검찰은 김건희를 당장 수사하라. 조국, 정경심 만큼만...
숭실대는 "이 도서가 현대에서의 종교와 과학의 만남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작은 거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숭실대 HK+사업단 소속 일반연구원 이경재 교수가 '비평의 아포리아'를 발간했다. 이 저서는 저자가 오랫동안 문학이라는 바다를 바라보고 때로는 물안경 하나만 가지고 그 심연 속에 잠수해 본 기록이며 비평서다.
이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자신의 저서 에서 아시아 외환 위기를 설명할 때 사례로 인용되기도 했습니다.
업계에서는 3000억 원을 들여 쌍용차를 인수하더라도 정상화를 위해서는 1조 원가량의 돈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쌍용차는 지난해에도 연결 기준 2613억 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2017년부터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왕 교수는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사회적기업 팀장을 맡았을 때도 최 회장에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최신 동향을 자주 전했고 이는 2014년 최 회장의 ‘새로운 모색, 사회적 기업’이라는 저서 발간으로 이어졌다.
SK에서 중국한국상회 회장과 SK차이나 수석 부총재를 지냈고, 현대중국학회장을 맡아 중국경제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주요 저서로 ‘고대 이집트어 상형문자법 요론’, ‘이집트어 문법학’, ‘이집트어 사전’ 등이 있다. 오늘은 그가 숨진 날. 1790~1832.
☆ 고사성어 / 불친세사(不親細事)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소한 일에는 마음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漢) 문제(文帝)가 재상 진평(陳平)에게 “재판은 연간 어느 정도 있는가? 국고 수입과 지출은 어떠한가?”...
고인은 서울대 국문학과 재학 중이던 1956년 비평가로 등단한 뒤 문학을 바탕으로 인문학 전반을 아우른 지성의 필력을 휘두르면서 60여 권의 저서를 냈다.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의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이었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활동했다.
그가 문화...
울리케 유라이트 등의 저서 ‘세대란 무엇인가’에선 오늘날 ‘세대는 감정공동체’라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20대란 연령대는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비슷한 정서적 공동체로 이뤄졌다는 의미다. 이제 호남 2030세대는 5·18 광주 정신을 이어받은 부모 세대와 달리 지역 색채가 희석돼 특정 후보에 몰표를 주는 식의 호남 특유의 ‘전략적 선택’을 보이지 않을...
동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핀테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핀테크 에센셜’등이 있다.
이 신임 협회장은 국내 핀테크 업계에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현재 핀테크 업계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비롯해 동일기능 동일규제 적용, 망 분리 규제 완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았다. 망분리 규제의...
대표 저서는 ‘스튜어트왕조의 영국’, ‘19세기 영국사’, ‘영국사회사’, G.가리발디와 이탈리아의 통일을 다룬 ‘가리발디’ 등이 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76~1962.
☆ 고사성어 / 광일미구(曠日彌久)
‘날을 비워 둔 지가 오래되었다’라는 말이다. 즉, 긴 세월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이다. 조(趙)나라 혜문왕(惠文王) 때 연(燕)나라가 침입하자 급히 제(齊)나라에...
이어 "완전한 사랑은 남의 허물을 참아주고 남의 과오에 분노하지 않는다"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저서인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를 윤 후보에게 선물했다.
그러면서 "유산 받을 게 없어서 요새 젊은이들이 얼마나 어렵나. '집도 못 사고 결혼하기도 힘들고 희망이 없다'며 참 이런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는 정치가 됐으면 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송 대표는 인사말에서 김 전 위원장의 또 다른 저서 ‘영원한 권력은 없다’를 언급하며 “얼마 전 독파하고 제가 몰랐던 우리 현대사의 뒷이야기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일 때는 여당이 계속될 것이란 생각으로 접근하고, 야당일 때는 야당의 관점에서만 보는 경우가 많다”며 “김 전 위원장의 책에는 40년 넘게 각 권력의 부침을 본 경륜이 담겨 있다”고...
이날 같은 시각 자신의 저서 출판 기념회를 진행 중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 지금 오늘, 여기 행사가 있고 다음 행사 있지 않느냐. 이미 선약이 된 행사였기 때문에 제가 참석하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후 만날 계획에 대해선 "아직 없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