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 곳의 삼겹살 전문점들이 들어서 있어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 저가 쇠고기 전문점 '우스' 창업을 결심했다.
황 씨는 "쇠고기는 대중적인 음식인데다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소스로 차별화 시키면 동네상권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가족외식이나 직장회식 고객들이 늘고 재방문율이 높아 한시름 놓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빌라나 연립 등은 시가 7000만원 이하 주택이 제법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무주택자로 인정받기 위해선 10년 이상 보유해야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그런 만큼 건교부가 고가 전세 세입자 대신 저가 주택소유자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이 조항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1주택자는 사실상 매우 희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 저가전문점 부진…소자본창업 관심 높아
모든 분야에서 저가를 표방하던 아이템들이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다.
외식업종 중 미국산 소고기 수입 재개에 따른 기대심리로 저가소고기전문점을 준비중이었던 업체들이 소고기 수입 연기와 광우병 우려의 목소리로 인해 힘을 받지 못했다.
또 저가 국밥집이 연말에 런칭돼 지갑이 가벼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