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불활화 백신을 1차적으로 선택한 이유는 현재까지 긴급 승인된 백신 중 불활화백신에서 더 많은 돌파감염이 보고되어, 실제 돌파감염 예방에 적합한 디자인이라는 판단"이라며 "향후 재조합 단백질, 아데노 바이러스, mRNA 등 다른 백신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1일 확진자는 2만명...
이날 식약처의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정보 현황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나노파티클(재조합 백신) △휴온스의 스푸트니크V(바이러스벡터 백신) △MPCO의 코비박(불활화 백신) 3종이 사전검토 품목에 이름이 올라있다. 사전검토는 정식 허가신청 전 식약처가 제출받은 관련 자료에 대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테크와...
이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의 재조합 단백질 기반이란 점에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유통 편의성과 생산성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연구·개발 비용 333억 원의 절반인 165억 원을 정부가 보조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코비박 백신은 ‘스푸트니크V’(바이러스벡터 백신), ‘에피박코로나’(재조합 단백질 백신)에 이은 러시아 공식 승인 3번째 코로나19 백신이다. 바이러스를 열이나 화학적 방법으로 사멸시켜 체내에 주입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불활화(Inactivated) 백신으로 일본뇌염 백신, 독감 백신 등 흔히 ‘사(死)백신’으로 부르는 전통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생(生)...
메디젠 기술은 노바백스가 개발한 기술과 유사한 단백질 재조합 기반으로, 정부는 총 500만 회분을 회사에 주문했다. 이날 60만 회분이 유통됐으며 3만 회분을 제외한 모든 물량이 이미 각 접종 장소에 전달됐다.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차이 총통은 접종 첫날 타이베이의 한 병원에서 해당 백신을 맞았다. 접종 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만이 자체 개발한 백신을...
‘나노코박스’는 재조합 단백질 백신으로, 지난 4월 8일 완료된 임상2상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을 투여한 지원자 전체에서 기준 이상의 항체 형성율을 보였고, 25mcg을 투여받은 그룹에서 2차 투여 14일 후 90%가 넘는 항체생성을 보였다. 일부 지원자의 경우 첫 투여 35일 기준 60배, 3개월 기준 34배의 중화항체가 유지됐고 알파, 베타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국내 개발 유전자 재조합 방식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제품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계열사인 GC차이나(GC China)가 맡아 중국 시장 안착을 돕는다. 중국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2028년에 4000억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GC녹십자의 그린진에프는 3세대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세계에서는...
GC녹십자에 따르면 국내에서 개발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혈우병 치료제가 중국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진에프는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GC녹십자가 세계 세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지난 2010년 출시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016년 미국 임상을 조기에 중단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
GBP510은 독감 백신과 B형 간염 백신 등에 널리 쓰이는 ‘재조합’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으로, 해외에서는 미국 노바백스사가 이 방식을 활용해 백신을 개발 중이다.
GBP510 임상 3상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효과를 견주어 입증하는 비교임상 방식으로, 이는 프랑스 발네바사(社)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비교 임상 진입에...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비교임상을 위해선 같은 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이 비교임상 대상으로 꼽혔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4분기로 연기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바이러스 벡터 방식으로...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현재 미국 허가를 진행하고 있는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과 같은 방식의 백신이다.
국산 코로나 백신의 첫 임상 3상 진입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SK바사를 비롯해 켐온, 마이크로디지탈, 대정화금, 나노엔텍 등...
회사 측은 “GBP510은 SARS-CoV-2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으로 우수한 코로나19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며 “냉장보관이 가능한 이점이 있어 허가 시 의료시설이 열악한 국가에서도 널리 접종 가능하여 전 세계적 코로나19 유행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은 재조합단백질 방식이지만, 현재 승인된 코로나19 재조합단백질 백신이 없는 상황을 고려해 바이러스벡터 방식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정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프랑스 발네바가 지난 4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대조군으로 하는 비교임상 3상을 영국에서 진행 중이다. 발네바의...
GBP510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만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재조합 백신’으로, 항원 노출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많이 생성함으로써 면역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에 승인한 3상 임상시험은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GBP510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알테오젠(Alteogen)이 피하투여 제형 기술인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 제조방법에 대한 글로벌 권리 확보를 위해 PCT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이번에 기존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PH20 유래 히알루로니다제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독점적인...
또 자체 연구소 테스트에서도 감마 및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재조합 단백질 반응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해 8월 이 제품에 대한 수출용 허가를 이미 획득해 현재 독일 및 이탈리아, 브라질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현재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증을 모두 마치고 난 뒤 해당 제품에 대한 국내...
SK플라즈마는 개발중심의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신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혈우병치료제 등 차세대 혈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 개발하고, 나아가 희귀난치질환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신약후보물질과 기술을 확보하는 중장기 비전과 성장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전략적 투자자인 티움바이오는 SK플라즈마의 NRDO...
‘IN-B009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재조합 백신’이다. 표면항원 단백질의 N-말단 부위에 세포 투과 펩타이드(Cell Penetrating Peptide, CPP)를 추가로 발현시켜 세포 안으로 단백질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재조합 백신의 경우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가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백신...
스마젠은 이 선정으로 '재조합 수포성 구내염 바이러스(rVSV) 기반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시험'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원규모는 7억8000만 원으로 기간은 1년이다.
스마젠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비임상 독성시험 및 유효성 평가시험’을 진행하고 후기 임상인 임상 2상, 3상에 필요한 독성시험 자료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까지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세포배양, 세균배양, 유전자재조합, 단백접합 등의 최신 백신 생산 시설을 보유한 L하우스의 제조 설비를 증설하고 mRNA,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기반 벡터 등 신규 플랫폼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연제약은 유전자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충주 바이오 공장을 지난달말 준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