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남북의료협력사업으로 3억3000만원, 의료 및 사회봉사활동으로 9억원, 범국민손씻기운동사업 등 손씻기 제반사업으로 12억원, 각종 국내외 재난지원사업으로 8억원, 아동성폭력예방 등 기타 공익사업으로 2억8000만원 등 총 35억1000만원이 집행됐다는 것이다.
또한 의사협회와 옥시간 합의에 따라 제품에 ‘협회의 명칭 및 로고 사용 승인’을 할 수 있게 했고...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내역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
‘융합보안’존에서는 KT IoT 플랫폼 기반으로 보안 · 에너지 · 시설관리 등 다양한 영역의 맞춤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 강력한 보안과 편리한 인증으로 쉽고 안전한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게 한 개인 휴대형 보안 솔루션 KT ‘위즈 스틱(wiz stick)’ 등이 전시됐다.
‘재난안전’...
지원과제는 △포터블 광학식 음주측정기 개발 △영상조작 검출 프로그램 개발 △영상 빅데이터기반 기계학습을 통한 스마트 범죄예방 솔루션 개발 △에너지산업을 위한 재난안전 대비 현장훈련 시스템 개발 △재난재해 대비 유독가스 흡착용 마스크 필터 및 마스크 제품화 기술 개발 및 △자유공모 등이다.
공고에 따른 과제 접수기간은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이번 전시회에서 퍼스텍은 자회사인 유콘시스템과 통합전시관을 구성, 소형무인항공기 리모아이(RemoEye) 시리즈, 재난·안전 감시 정찰용 드론 리모콥터(RemoCoptor), 수직이착륙 무인기(VTOL), 휴대용 감시정찰로봇 스카봇(Scobot) 등 주력 무인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인항공기 주력제품 중 하나인 리모아이는 현재 우리군에 보급되고 있는...
KT는 지난해 말 조달청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드론을 활용한 재난망 사업에 진출했다. KT는 드론에 기지국의 핵심장비를 부착한 ‘드론 LTE’를 통해 움직이는 재난망 구축에 나선다. 드론 LTE는 이동기지국 솔루션으로 재난재해 상황에서 사람과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위험 지역이나 고립된 지역의 신속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내년에는 징검다리 프로젝트로 추진해 온 ‘재난안전용 소방헬멧 기술개발’의 1차 개발이 완료되고 실제 소방 현장에 적용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일준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혁신 제품은 조기에 시장을 선점해 세계적 주도권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이를 위해 핵심 원천기술의...
기존 4대 분야(교통안전ㆍ재난안전ㆍ치안안전ㆍ맞춤안전)에 단계적으로 4개 분야(시설안전ㆍ산업안전ㆍ보건식품안전ㆍ사고안전)를 추가한다. 서비스 지역은 115개 시군구에서 229개 시군구로 늘린다.
지난해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 해소와 폭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설 하중에 취약한 공업화 박판강 구조(PEB) 및 아치판넬 건축물의 관리자에게...
방탄 판넬은 유리 섬유, 아라미드 섬유, 탄소 섬유 등에 ‘레진(Resinㆍ수지)’을 분사시켜 제작한 제품으로, 주로 건설ㆍ국방ㆍ에너지 산업에서 사용된다. 이와 함께 금융권의 방호용, 방탄 차량 등에도 활용되며 태풍이나 지진 등의 재난 대비용 도피 설비의 용도로 활용되기도 한다.
효성이 열가소성 복합재료 전문 중소기업인 ㈜엑시아머리티얼스와 공동 개발하여...
유콘시스템은 이번에 시설물 안전진단, 재난감시, 해안감시 부문에서 주관기업에 선정됨으로써 △야간비행 △고고도 비행 △비 가시권 비행 △자동비행시스템 신뢰성 검증 △기상 및 지리적 영향시험 △시스템 정밀도 및 주파수 간섭시험 등 다각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콘시스템은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PTT 통신을 위해서는 단말기와 통신망(PTT서버) 간의 통신 규격을 일치시켜야 하며, 일반적으로 영업 기밀로 간주돼 엄격한 보안규정에 따라 관리된다.하지만 삼성전자는 재난안전망 사업에서만큼은 다양한 중소 단말기 업체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통신 규격을 사전에 공개하면 중소 단말기 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투입되는...
◇IT 비즈니스, 경찰ㆍ소방방재청 등 주요 정부기관 중심 무선통신망 구축 = 리노스 IT부문은 무선통신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바탕으로 무선통신솔루션을 국가재난안전통신망ㆍ경찰ㆍ소방 등의 정부 공공기관과 지하철ㆍ공항철도ㆍ경전철 등의 열차무선통신 분야에 제공한다.
지난 2002년부터 서울ㆍ경기 및 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흑백 텔레비전(TV)과 포니 자동차부터 재난대응 로봇 ‘똘망이’, 달 탐사를 위한 발사체·탐사선 모형, 실시간 촬영을 시연하는 드론 등을 직접 보거나 체험할 수 있다.
또 기업ㆍ출연(연)의 첨단과학기술 체험관이 운영 중이다. SKT와 LG가 각각 사물인터넷(IoT) 관련 혁신제품을 선보이고, KT는...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사태를 겪고 나서 김 사장은 재난과 안전 대응 시스템에 대해 고민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서 그는 직원들과 향후 안전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생각 끝에 야간에 화재가 발생하면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김 사장은 “각 사무실 공간마다 10미터 정도의 밧줄을 배치했다”며...
서버, 소형 기지국 장비 등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제품들을 함께 전시했다.
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은 “삼성전자는 국가 구성원의 일원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안전망 관련 기술과 국제 표준을 선도해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군사 목적용으로 개발한 드론이 보안영역부터 의료영역, 재난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김승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본부장은 "최근 드론은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다양한 산업적 용도로 채택되거나 개인들의 취미 생활로도 각광을 받는 등 그 쓰임새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향후 사물 인터넷과 결합된 ICT 분야는...
국가 안전장치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기지국 분야의 유일한 국산 장비업체로서 1996년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시기부터 국내 이동통신 중소업체들과 협력해 왔다. 현재 세계 최초 LTE 기반 재난망 구축을 위해 PS-LTE 표준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스템 설계 역량과 소프트웨어 신뢰성 확보 등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이를 위해 지능형 로봇 및 착용형 스마트기기 구현의 핵심기술인 3차원 나노전자소자,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사물인터넷 적용 환경 나노센서, 식품 안전 나노센서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만 이들 7대 나노기술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산업화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나노기술...
공공안전(재난망) M2M/IoT 분야에서 잇따라 수주를 함으로써 이 분야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무선네트워크 기술을 바탕으로 OneM2M Platform 기술이 융합돼 다양한 센서들과 상호 연동되는 지능형 무선 게이트웨이(IoTㆍM2M)를 준비 중이며, 언제든지 고객의 니즈에 맞는 M2MㆍIoT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