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학과 재난감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제 항로표지는 단순히 안전 기능을 넘어 해양의 모든 정보가 모이고 생성되는 해양정보 통합기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도서민과 섬 여행객들은 여객선 항로 주변의 실시간 안개 정보를 안내받아 더욱 편리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GPS 위치정보시스템의 오차를 대폭 줄인 고정밀...
부교육감 직속의 ‘안전총괄담당관’을 신설해 안전 책무성을 보다 강화하고 재해·재난 예방 및 학생 안전을 통합한다. 또,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가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조직도 생긴다. 교수학습 및 기초학력 진단·평가· 분석 기능 등을 통합한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를 신설해 기초학력 보장...
산사태 관련 안전·재난 문자도 국민 혼란 방지를 위해 전국 지자체가 통일된 문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다
급경사지(1만8249건)·도로 비탈면(2만9813건) 등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 관리 중인 재해 위험성이 큰 사면정보 4만8000여건을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연계해 관리하고, 태양광 시설(634건)·벌채지(2093건)·풍력 시설(15건)·산불피해지(251건) 등 인위적...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서울 영등포구가 6월부터 각종 재난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라 구는 약 5주간의 종합상황실 개선 공사를 통해 기존 종합상황실을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하는 재난 안전 종합상황실로 개편했다.
재난안전 종합상황실에는 4시간...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4분쯤 서구 중리동 한 재활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 31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5시 4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으며 오후 7시 34분쯤 동원령 1호, 오후 7시 48분쯤 대응 3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소방 대응시스템은 화재나 재난 규모에 따라 1~3단계로 나뉜다....
도심 물난리, 압사사고 등 각종 사회적 재난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신간 ‘긴장과 두려움의 여정’은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중대한 재해 및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응 시스템을 살펴본다. 특히 지난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저자가 몸담은 기업의 대응 사례를 예로 들며 “중대재해법에 대한 적극적인...
실제 경계·공습 상황 행동요령은?…대피소 파악해둘 필요 있어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은 ‘민방공 경보(경계·공습) 시 국민행동요령’을 통해 위기 상황 행동 절차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경계경보는 화생방무기를 포함한 적의 항공기·유도탄 또는 지·해상 전력에 의한 공격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데요.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에 발령하는 공습경보와는...
이를 통해 한전KPS는 안전문화 수준 향상 및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동양대(스마트안전시스템학부)는 한전KPS의 수준 높은 현장 안전관리 직무 체험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안전공학 전공 이해도를 재고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
한전KPS는 이번 협약을 통해 5년 연속 중대 재해 ‘제로(Zero)’ 달성 및 산업현장의 안전 최우선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반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은 6시 34분쯤 이날 오전 인공위성으로 지자체 등에 긴급 정보를 전달하는 전국순시경보시스템(J-ALERT)을 통해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오전 7시 3분께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 사항임을 알려드림”이라는 내용의 위급재난문자를 보냈고...
실시 △집중호우로 응급상황 발생시 이동식 휴대용 물막이 지원 △반지하주택 안전을 위해 어르신‧아동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수해 등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동 주민센터 CCTV영상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관리 대응 체제를 마련해 구민을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경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017년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 2019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동아제약 자율준수협의회(DACC)’ 운영을 시작하며 각 부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 요인을 평가·식별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행사(전경련회관)
△제36회 세계금연의날 기념식 및 올해 첫 금연광고 송출(석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태평양도서국 정상 부부에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 선보이다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확대로 환자 접근성 높이고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6월 1일(목)
△복지부...
“앞으로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통상촉진단 파견, 투자유치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구청장은 시카고 현지 TARP(Tunnel and Reservoir Plan) 시설을 방문해 집중 호우 대비 재난 안전시스템도 벤치마킹했다.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지하 저류 터널과 저수지 현장을 방문하고, 침수피해 방지 및 수질 개선 시스템을 둘러봤다.
통합관리계측시스템은 이러한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해 재해나 재난 발생 시 교량에 대한 비상체계 기준 자동화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강영구 실장은 “노량대교를 포함해 31개 특수교량 전부를 통합관리계측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안전성을 거듭 강조했다. 노량대교는 점검자의 주 1회 수시점검 이외에도 반기마다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병원 내 통신망인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거쳐 환자의 의료영상을 촬영한 의사가 다른 의사에게 진단 자문을 구하는 ‘원격진단’, 의사들이 화상회의를 진행해 환자의 치료방법을 교류하는 ‘원격자문’, 무선통신이나 스마트폰 또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영상전송 데이터 전송을 통해 치료지침을 제공하는 ‘원격진료’, 환자모니터링시스템 등의 원격의료...
안 생겼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최근 발표한 재발방지 대책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재난에 대응해 국민 안전과 관련된 부분을 잘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통3사가 5G 28㎓ 주파수를 포기한 것을 두고 “28㎓ 주파수가 활성화됐으면 했는데 취소 단계에 접어들어 아쉽다”면서도 “정책 실패라고 이야기를...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중대본에서 코로나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키로 했다”며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시는 풍수해 안전대책 발표와 함께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한다.
지난해 여름 서울에서는 시간당 141.5㎜의 비가 내리는 등 15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신림동 반지하 주택 재해 약자 등 안타까운 사망사고와 68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우선 시는 서울 전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