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탑재5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OIS·VDIS 채용삼성페이ㆍLTE 네트워크 지원…39만원 대
삼성전자는 19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24'를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A24는 6.5형(164.2mm)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과 게임 몰입감을 제공한다.
후면 카메라는...
'주변 소리 듣기' 기능 3단계에서 5단계로 증폭
삼성전자는 무선 이어버드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개선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2분기 내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2 프로의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은 기존 3단계에서 총 5단계까지 확장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통해 대화나 안내 방송 등 주변 소리를 더욱 크게 들을 수...
국내 대기업 최초,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중진공과 MOU199개 협력사에 ESG 현장 컨설팅, 금융 인센티브 등 지원
SK실트론은 경북 구미 본사에서 협력사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 공급망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중진공이 국내 대기업과 최초로 체결한 ESG...
삼성전자가 반도체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직원을 해고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최근 핵심 기술이 포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A 씨를 해고 조치하고 국가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내부에 공지했다.
A 씨는 핵심 기술이 포함된 중요 자료 수십 건을 외부 개인 메일로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일부를 다시 본인의...
전 분기 대비 영업익 35억 증가, 연간 턴어라운드 예상자산 효율화 고정비 감소, 포설선 매입 등 투자 확대
KT서브마린(KTS)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영업손실액 19억 원에서 약 35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KTS 관계자는 “자산 효율화로 인해 고정비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며 “해저 전력...
IDC 발표, 1분기 국내 52.0% 차지…1년 전보다 17.8% 늘어 삼성전자 28년간 국내 1위, 8년 만에 국내 점유율 50% 돌파갤럭시북3 완판 행진…글로벌 판매량 전작 대비 2.5배 기록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3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8년 만에 국내 노트북 시장점유율 50%를 돌파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1분기 국내 노트북 시장점유율은 52.0...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사용량 10% 추가 절감 모델도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 사용 시 에너지 사용량 더 줄여 메탈쿨링 시스템, 맞춤보관 모드로 다양한 식품 신선 보관
삼성전자는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년 처음 출시된 삼성전자 김치플러스는...
전기차 적용 2종, 정격전압 250 ·100V급…배터리ㆍ헤드램프 탑재나노급 미립화 기술 적용, 독자적인 원재료 표면 코팅 내구성 향상
삼성전기가 자동차용 MLCC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기는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 용량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MLCC는 전자제품의...
LG이노텍은 대학생 대상으로 유튜브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LG이노텍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LG이노텍의 구성원 경험 혁신’ 중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 15~59초 이내의 ‘숏폼(Shortform)’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동영상은 모바일 세로보기에...
CEO스코어 분석, 전년 동기 대비 25조 원 가까이 빠져309곳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5조8985억 원…48.8% 급감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역대 최악 실적…현대·기아차 호황
국내 주요 대기업의 영업이익이 1년 새 25조 원 가까이 빠지며 반토막이 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수출의 1등 공신인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입으며 IT전기전자 업종의...
“솔리다임, SK하이닉스와 역량 결합 가속화, 시너지 창출 극대화”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이 11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어 SK하이닉스 노종원 사장과 솔리다임 데이비드 딕슨 데이터센터그룹 부문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를 물색해온 솔리다임 이사회는 사업 최적화와...
반도체, 신재생 발전 확대 등 자구책철강, 상승분 제품 가격 반영 고민경기침체ㆍ고물가 속 원가 부담 겹쳐가정, 여름 누진요금 적용땐 ‘폭탄’
2분기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되면서 경기침체와 고물가에 신음하는 산업계와 각 가정의 부담이 높아지게 됐다.
15일 정부가 45일가량 미뤄졌던 2분기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하면서 장기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회사 주식 2000주(2억8000만 원 규모)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매입은 장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라고 했다.
장 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주력사업에서 서버·전장 등...
경상북도 구미시가 SK실트론의 초순수 국산화 실증플랜트 구축 사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미시는 정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김장호 구미시장 등은 이날 초순수 국산화 정식공급(1단계)을 앞둔 SK실트론의 실증플랜트 구축현장을 방문해 초순수 생산 시설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삼성전자, AI 기술로 전기 소비 저감 기능 강화LG전자, 에너지절감 특화 인버터 기술 확대 적용
가전 업계가 전기요금 인상 기조에 고효율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심리 자극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세탁기ㆍ냉장고ㆍ에어컨ㆍ건조기 등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고효율, 에너지절감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 AI...
삼성디스플레이는 15일 아산1캠퍼스에서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금ㆍ단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15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달 27일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협상안에는 △평균 임금 인상률 4.1%(기본인상률 2%+성과인상률 2.1%) △힐링포인트 100만 점...
고기능성 ‘ASA’ 소재 적용, 변형∙변색 최소화‘엣지 라이팅’ 은은한 분위기 조명 연출 가능무풍 면적 2배 늘어난 ‘와이드 무풍’ 냉방 적용일반 운전 대비 최대 61% 소비전력 절약 가능
삼성전자는 디자인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강화한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변하지 않는...
삼성전자는 15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국은행과 오프라인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기술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CBDC의 연구를 지속하고 오프라인 결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한국은행이 진행한 'CBDC 모의실험 연구'의 2단계 사업에...
삼성전자가 일본에 첨단 반도체 개발 거점을 신설한다. 건설 비용의 최대 3분의 1에 달하는 일본 정부의 보조금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삼성이 일본 요코하마시에 약 300억 엔(약 3000억 원) 규모의 개발 거점을 구축하며 여기에 입체 구조의 첨단 반도체 디바이스 시제품 조립 라인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전장용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등 반도체 영토 확장 기대바이오ㆍ AI 등 미래 성장 사업 '빅샷' 매일 1명 이상 만나미국 동부 서부 횡단하며 20여 개 글로벌 기업 CEO 미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간 '역대 최장기 미국 출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