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지불능력 한계,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경총, 최저임금 주요 결정기준 분석 '조정요인 진단'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 종합 분석 중소기업과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한 만큼 내년 최저임금 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기업의 지불능력과 법에 예시된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생계비’,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 등의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적용 최저임금 조정요인 진단'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경총은 최저임금 주요 결정기준들에 대한 항목별 검토를 통
2022-06-22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