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는 한국(장준환 감독)-태국(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일본(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등 아시아 3개국 프로젝트로 진행돼 세계 영화제로 발돋움하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의미가 있다.
각 국의 감독들은 부산을 배경으로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나간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장준환 감독이 연출한 ‘러브 포...
이번 영화제는 세계적인 거장의 신작이나 화제작, 월드프리미어 등을 소개하는 ‘갈라 프리젠테이션’과 한국영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등 모두 11개 부문으로 진행되고, 폐막작은 장준환 감독과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다.
또 배우 김지미와 신상옥, 이형표 감독의 영화를...
폐막작은 장준환 감독과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태국의 위시트 사사나티엥 감독이 부산을 소재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인 ‘카멜리아’가 각각 선정됐다.
세계 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을 위한 실시간 예매 시스템을 갖춘 부산영화제 조직위는 올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스마트폰으로 영화 예매는 물론 출품작 정보와 상영관 위치를 확인할 수...
폐막작 는 태국, 일본, 한국 등 3개국의 주목 받는 감독 3인인 위시트 사사나티엥, 유키사다 이사오, 장준환 감독이 '사랑'을 주제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이다.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은 개폐막식이 열리는 10월 7일과 15일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개폐막작 티켓 300장을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장 매표소에서 오후 4시부터...
19일 발콘에 따르면 글로벌 감성 프로젝트로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옴니버스 장편 러브스토리 '카멜리아(camellia)'의 세 작품 중 하나로 한국의 장준환 감독이 연출하고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이 지난 15일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부산 태종대와 자갈치 시장을 배경으로 한 첫 촬영에서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
카멜리아는 이 영화들에 대한 총괄적인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동백섬, 동백꽃, 동백숲 등 부산을 상징하는 낱말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국내 배우들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의 배우들의 호화 캐스팅으로 큰 반향을 모으고 있는 '카멜리아'는 15일 장준환 감독 작품 '러브 포 세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부산 프로젝트'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검은 호랑이의 눈물'의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에 출연한다. '러브 포 세일'은...
영화 '부산 프로젝트(가제)'는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스토리로 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한국의 장준환, 3인의 아시아 3국 대표 감독들이 만나 세계에 선보이는 아시아 영화 뉴웨이브를 선도할 작품이다
세 옴니버스 중 첫 번째 작품인 '아이언 푸쉬(Iron Pussy)'는 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의 작품으로 1970년대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