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기업인과 정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을 비롯해 라지즈 쿠드라토프 투자산업통상부 장관, 바카보브 압두잘로비치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박원철 SKC 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황진구 롯데케미칼 사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등 경제사절단을 포함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 현지진출 기업인 등 200여명이...
현 정부서 포스코 회장 동행은 처음핵심 광물 관련 협력방안 논의 예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순방에 동행하게 됐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 정부 들어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28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100일 현장동행’이 완료되는 즉시 계열사 현장 점검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인력을 재배치한다는 구상이다.
장 회장은 평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둔화를 캐즘(Chasmㆍ일시적 수요 정체)이라 보고 이차전지 소재 사업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같은 차원에서 이뤄질 이번 조직 개편은 인력 감축이 아닌 재조정...
장인화 회장, ‘100일 현장경영’ 곧 마무리“전기차는 가야 할 길…투자 지속할 것”지원ㆍ관리직 줄이고, 이차전지 확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업황 악화에 대비해 조직 슬림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복된 사업을 조정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내달 전 그룹사 조직개편에...
또 13개 부처 장관 및 청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 윤상현 의원, 나경원 의원 등도 함께 했다. 경제계에선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2000년부터 기념식이 열렸다.
산업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철강 산업 발전과 상생에 기여한 유공자 31명에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날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아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목공, 도색, 전기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과 어르신 돌봄 활동에 참여했다.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도 동참했다.
대송면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제철소 부지인 괴동동에 거주했던 지역 주민들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대표이사, 정용진 신세계 회장 등 대기업 총수도 함께 했다.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네델란드 등 12개국 주한대사도 초청됐다.
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3월 취임후 현장중심 경영 행보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 중점 방문사업 경쟁력 해법 찾고 소통 강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그룹 핵심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장 회장은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글로벌 공급과잉, 경제 블록화 등으로 어려운 철강 시황을 돌파하기 위해 매년 1조 원 이상의 원가 절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원가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고 철강 설비를 효율화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2조 원대 시설투자와 고부가 강종 개발을 통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설비 투자에...
한국철강협회가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철강협회는 30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달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박용선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와정초식은 철광석과 코크스를 녹여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新 경영비전 맞춰 7대 과제 도출“핵심 경쟁력 강화, 경영 혁신”이차전지 풀 밸류체인 완성 목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 경영비전에 맞춘 7대 미래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이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혁신 방안을 구체화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 TF’를 가동하고 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관련 부서의 의견 청취 및 수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그룹이 당면한 주요 현안의 혁신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7대 미래혁신 과제를 확정했다.
2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미래혁신 TF’를 가동해 그룹 경영 현황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미래혁신 과제는 그룹 핵심사업인 철강, 이차전지소재의 본원 경쟁력을...
포스코홀딩스가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사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경영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조직 전반의 실행력을 제고해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주사 내 철강팀...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한 장인화 회장은 철강사업의 초격차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이차전지 소재사업은 시장가치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춰 확실한 성장엔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장 회장은 1일 기념사를 통해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기타비상무이사로 정경진 포스코인터내셔널 경영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하고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을 재선임했다.
이 사장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발표한 새 비전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 달성을 위해 그룹 내 빅투(Big2) 사업회사이자 글로벌 대표 종합사업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2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22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