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주 '꿈꾸는교회'에서 명도(기존 점유자를 내보는 것) 강제집행에 나섰다. 장위4구역 조합은 지난해 11월 교회를 상대로 낸 부동산 명도단행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때 승소로 조합은 꿈꾸는교회 부지의 부동산 명의를 인도받을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장위4구역과 꿈꾸는 교회 사이 갈등은 조합원 지위를...
두 차례의 유찰로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서울 성북구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장 역시 같은날 호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호반건설은 이곳에 206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에 돌입한다.
일반경쟁입찰은 2개 이상의 건설사가 참여해야 입찰이 성립된다. 한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2회 연속 1개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할 경우 조합은...
호반건설은 15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 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장위 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장위동 258-2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지하 2층∼지상 15층 높이로 아파트 세 동을 짓는 사업이다. 입주 규모는 206가구다. 장위 15-1구역 조합은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장위 15-1구역이 서울 지하철 6호선...
이 외에도 수원 영통구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울산서부동공동주택 등 외주사업뿐만 아니라 흑석3구역, 수색6·7구역, 장위4구역 등 서울시 내 굵직한 도시정비사업으로도 자이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그동안 쌓아온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성북구 장위동 장위3구역(재개발)은 올해 5월 조합 설립을 통해 일몰제에서 벗어났다. 2004년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 후 15년 만이다. 인근 1·5·9 구역은 이미 분양까지 마친 상태이지만 3구역은 오랫동안 추진위 단계에 머물러 있었다. 조합 관계자는 “일몰제만으로 속도를 냈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도 “주민들의 사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몰제에서...
5일 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이 이날 래미안 장위 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전용면적 101㎡만 낙찰됐다. 낙찰가는 입찰 최저가인 9억4000만 원으로 나왔다.
낙찰된 1가구 이외에 나머지 7가구는 주인을 찾지 못하고 유찰됐다. 남은 물량은 전용 59㎡짜리 3가구(최저 입찰가 7억6000만 원), 84㎡A타입...
업계에 따르면 장위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보류지 8가구를 매각한다. 주택 유형별 최저 입찰가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3가구) 7억6000만 원 △84㎡A(4가구) 8억5000만~8억6000만 원 △101㎡ 9억4000만 원이다.
이번 최저 입찰가격은 지난달 중순에 실시한 1차 매각 때보다 1000만 원가량 낮아졌다. 지난달 말에...
이날 자리를 만든 장위15구역 추진위에 따르면 이번 총회는 토지 등 소유주 1601명 중 966명(60.3%)의 참여로 성원을 이뤘다. 주민 과반이 재개발 사업 재개에 찬성하는 뜻을 확인한 셈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추진위는 임의단체로서 구역지정해제 복원, 행정소송,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의 의사 결정을 대변할 수 없는 주체이기 때문에 이를 민법상 법인으로...
2017년 직권해제된 장위11구역은 시와 구청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2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조합원들이 패소하면서 최종적으로 정비구역이 해제됐다. 장위 15구역의 재개발 추진을 원하는 주민들은 이미 사망한 거주자의 이름으로 해제 동의서가 접수되는 등 해제가 부당한 방법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정비구역 해제 무효확인소송을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미정이나 연내 분양할 경우 최대규모 재건축을 자랑하는 만큼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외에도 GS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에 1772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에 2840가구 규모의 자이 아파트를 짓고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물산도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에 1048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를 짓는다.
서울에서는 성북구 장위동 소재 장위4구역,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청량리4구역에서 아파트 분양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은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1구역과 4구역에서 올해 일반에게 분양하고 부산은 부산진구 소재 가야3구역과 연지2구역에서 분양이 있으며 광주에서는 북구 우산동 소재 우산1구역 등에서 아파트 분양이 예정돼 있다.
재건축을 통한 아파트...
3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305번지 일대 6만601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3구역 인근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현재 3.3㎡당 1500만~1600만 원 정도로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며 “지난해 확 오른 시세가 그대로 유지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공사와의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된 장위6구역(1637가구)은...
특화설계와 장위10구역, 행당7구역 등 서울 강북지역 재개발 사업에서 보여준 사업관리 노하우가 높이 평가된 결과로 보인다”며 “그동안 사업이 일부 지연된 만큼 조합과 공조해 연내 관리처분인가와 이주가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당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로 대림건설을 선택했다. 신당제8구역의 평(3.3...
59m²B 342가구 △전용 59m²C 197가구 △전용 84m²A 424가구 △전용 84m²B 346가구 △84m²C 40가구 △112m² 78가구 등이다.
한편, 롯데건설은 장위6구역 공사 수주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을 수주할 경우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 동대문구 ‘청량리역롯데캐슬 SKY-L65‘과 함께 서울 강북에 ‘캐슬벨트’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장위6구역 공사규모는 지하 3층~지상 29·33층, 15개 동, 1637가구다. 예정 공사비는 평(3.3m²)당 426만6969원, 전체는 3231억6424만9582원이다.
대우건설은 ‘라디우스 파크 푸르지오(가칭)’로 단지 이름을 정했다. 최근 리뉴얼한 푸르지오 브랜드를 적용해 특화설계를 제시했다. 대우건설이 제시한 특화계획은 외관, 조경, 커뮤니티, 필로티, 상가, 첨단시스템 등이다. 무상...
우선 서울 장위6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제2차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을 했는데 최종 입찰 마감에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경쟁구도를 갖췄다. 이 조합은 4월 25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낙점할 예정이다.
또 같은날 서울 구로구 경남구로연립 재건축 조합도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다. 4일 열린 현설에는 다수의 건설사가 이곳을...
재개발은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1,425가구, 성북구 장위동 ‘장위4구역자이’ 2840가구 등이 분양할 계획이다.
내년은 1만9880가구의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될 전망이다. 2017년 2만3095가구, 2018년 1만6822가구에 이어 비슷한 수준의 물량이 공급된다.
선주희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내년에도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양...
공공관리제 적용으로 시공사 선정이 두 달 미뤄진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선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 설명회를 22일 개최한다.
장위6구역 재개발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대 10만516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5개 동, 아파트 1637가구와 상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