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BB는 모든 투자자가 이용이 가능하지만 허위매물 등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매수・매도 주문을 위한 증거금을 100% 징수하기로 했다.
K-OTCBB를 통해 장외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선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주식 매매를 주문하고 증권사는 K-OTC BB 에 호가를 게시해 거래상대방을 탐색해 주식거래를 체결한다. 체결된 후에는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130만주 장외매도
△오르비텍, 3억5000만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아진엑스텍, 24만주 스톡옵션 부여
△사람인에이치알, 부동산투자집합 펀드에 300억원 출자
△네오아레나, 4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두올산업, 2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글로벌에스엠, 유무상증자 결정 철회
△글로벌에스엠, 1주당 0.1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거래소...
23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블루런벤처스 ‘BRV LOTUSⅠLIMITED’ 펀드가 지난 16일 하이로닉의 주식 16만주를 장외매도해 보유 지분이 10.18%(28만2485주)에서 4.41%(12만2485주)로 감소했다.
거래 상대방은 NH투자증권 등 국내외 법인 20개이며 처분단가는 주당 11만9200원으로 총 190억7200만원 규모다.
블루런벤처스의 이번 지분 매각은 최근 하이로닉의...
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84억4487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이와 함께 현대페인트는 최대주주가 일본 JTC에서 지엔에이치로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JTC는 10일 현대페인트 주식 1500만주를 장외 매도해 60.21%에서 6.7%로 지분이 줄었다. 반면, 지엔에이치는 이날 장외에서 1400만주를 사들여 49.94%로 지분이 늘었다.
전일 현대페인트는 구철모 대표의 친인척인 구광모씨가 장외 매도를 통해 보유 중이던 주식 100만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페인트 최대 주주측 지분율은 이전의 63.78%에서 60.21%로 낮아졌다. 이 달부터 보호예수가 해제되자 주가 희석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투매 심리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1일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양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 다수의 금융사를 대상으로 주당 1360원씩 받고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증서의 55%인 341만9632주를 장외매도해 46억5000만원을 현금화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처분해 증자 참여 규모가 449억원에서 200억원대로 줄었다. 여기에 현 회장의 동생인 현지선씨가 3790주, 현...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11일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한양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 다수의 금융사를 대상으로 주당 1360원씩 받고 배정받은 신주인수권증서의 55%인 341만9632주를 장외매도해 46억5000만원을 현금화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처분해 증자 참여 규모가 449억원에서 200억원대로 줄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서...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의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616만 9632주를 취득한 뒤, 386만 9532주를 장외 매각 및 장내매도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특별 관계자들도 신주인수권을 장내 매도했다. 현정은 회장의 동생인 현지선씨가 3790주를, 현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씨가이사장으로 있는 임당장학문화재단 24만 9279주를 장내 매도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리젠의 주주인 이준호씨가 보유지분 중 339만1781주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지분이 8.71%(352만7881주)에서 0.33%(13만6100주)로 낮아졌다.
리젠(구 에이치에이엠미디어)은 케이블방송 ‘렛미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리젠메디컬그룹의 김우정 원장이 인수한 상장사다. 김 원장은 지난해 9월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
플렉스컴은 지난 23일 장 마감 이후 유통물량 증대로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47억원 규모(80만4268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플렉스컴 측은 “(자사주 처분은) 투자자 기반 확보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며 계약 이후 일부 장내에서 매도가 이뤄질 수 있으나 오버행 이슈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는다”고 설명했지만...
플렉스컴은 지난 23일 장 마감 이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유통물량 증대로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47억원 규모(80만4268주)를 장외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렉스컴 측은 이날 자사주 처분에 대해 "투자자 기반 확보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며, 계약 이후 일부 장내에서 매도가 이뤄질 수 있으나 오버행 이슈에 대해 크게...
이 대표는 신주인수권 행사에 소요되는 자금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휠라코리아 주식을 장외에서 처분해 마련했다. 그는 12일 휠라코리아 주식 4만 1000주 주당 11만3000원에 처분했다.
정성식 수석부사장은 같은 날 워런트 12만 5000주 행사해 평가차익 120억원을 기록했다. 정 수석부사장 역시 보유주식 3만 4000주를 처분해 신주인수권 행사 자금을 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