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여성, 취약계층 여성들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된 카페 등을 대상으로 시설 및 인테리어 리모델링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인 '일하는 학교'는 진로탐색과 직업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장애인 단체의 기습 시위로 서울 지하철 5호선의 열차 운행이 또 다시 지연됐다. 바쁜 출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자 시민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번 시위를 주도한 장애인 단체는 “시민들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불어 살 방법을 찾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항변한다.
왜 이들은 ‘나쁜 장애인’을 자처하며 거리로 나올 수 밖에...
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7시 30분께부터 5호선 여의도역, 7시 35분께부터는 5호선 행당역에서도 같은 방식의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시위 여파로 하남검단산행 열차 운행에도 지연이 빚어졌다.
한편, 장애인단체들은 세계장애인의 날이었던 지난 3일 출근길에도 5호선 여의도역과 공덕역에서 각각 시위를 진행하는 등 올해 산발적으로 열차 내 기습 시위를 벌여왔다.
또 아동(만 12세 이하)·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지인이 모이는 경우,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서 ‘스포츠 경기 진행’을 목적으로 모이는 경우, 다중이용시설 등의 진행요원·종사자 등(유흥종사자는 제한 대상)은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민간 기업은 전 직원 중 장애인 고용률이 1.55% 미만, 공공기관은 장애인 비율이 2.72% 미만이면 명단에 들어간다.
기관별로 보면 국가·지방자치단체 2곳, 공공기관 28곳, 민간기업 485곳이다. 국가·지자체 경우 경북 울릉군·충북 증평군이 명단에 올랐다.
공공기관 28곳 중 국방기술품질원, 한국전기연구원은 7년 연속 대상에 포함됐다. 민간기업 485곳을...
고용‧산재보험료 및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유예, 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 원 융자 등의 혜택도 계속된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조선업계와 해당 자치단체가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자체적 연착륙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조선업계의 수주 실적 개선이 조선업과 관련 지역의 고용회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살림의원은 가정 방문진료, 방문간호를 하고 있고, 장애인과 성소수자,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주치의 진료를 하고 있다. 의원-치과-한의원-데이케어센터-방문요양 등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재활치료사-영양사 등이 모여 다학제·다직능의 팀진료를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함께 운영해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3일 장애인 단체 시위로 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지하철 5호선에서 지연되고 있는 구간은 여의도역~공덕역 구간이다.
공사 측은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달력을 제작하는 NGO는 주로 △청소년 교육 △아동보호 △자살예방 △기후변화 대응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하는 단체다.
삼성에서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 웰스토리, 삼성경제연구소 등 15개 계열사가 NGO 달력 공동...
특히 장애인에게 일자리 창출로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의 지역단체인 ‘귀일향기일굼터’는 해당 단체의 장애인이 직접 만든 과일청을 지난 여름 감사제에 이어 이번 겨울 감사제에도 광주지역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경기도 일산의 선인장 전문 화훼농가 ‘선인장연구회’ 또한 지난 여름에 이어 자체 제작한 선인장 화분을 유니클로 고객에게 증정할...
장애인 단체를 사칭해 13년간 무려 7억원의 기부금을 챙긴 60대 부부가 검찰 송치됐다.
17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말 60대 여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남편 B씨는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A씨 부부는 A씨의 주도하에 가짜 장애인 단체를 꾸며 기부금을 모으는 홍보 책자를 제작하고, 또 불특정 다수에게 팩스와 휴대전화 메시지를...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도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 자치구, 공사 등 관공서 직장인은 출근 시간을 늦춰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등교시간대에는 자치구공무원, 민간단체 봉사자 등 2600여 명이 경찰과 함께 수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2103억 투입한 '사회주택 사업'…"공급 효과 낮다"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축이 돼 장애인과 노인 등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회주택 사업'은 주택공급 효과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7년간 21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지만 현재 입주할 수 있거나 올해 말까지 입주가 확정된 사회주택 물량은 1712호다. 목표 물량(올해 말 기준 7000호)...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신상정보 공개,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 시설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2심도 1심 판단을 유지했다. 범죄단체 조직에 대해서도 “피고인과 3인만으로도 범죄단체 조직죄는 성립할 수 있다”며 1심과 같이 강 씨와 조 씨 등을 범죄집단으로 인정했다.
대법원은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결론 내렸다.
굿윌스토어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장애인의 고용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에는 종이,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는 ESG 환경 캠페인이 3주간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의 ESG 경영에 임직원들의...
단체 부문 대상은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이 받는다.
포스코 서울지역 재능봉사단은 임직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20개 재능봉사단을 운영하면서 독거어르신, 장애인, 다문화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펴왔다.
최우수상은 △15년간 어려운 이웃에 조리 봉사를 해온 김정애 씨 △11년간 목욕봉사를 한 우상종 씨 △30여년 지역내...
협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그간 지속했던 노인과 장애인 복지, 임산부 지원, 도시재생 사업을 비롯한 민관협치 등 예산을 삭감했다. 자치구 예산 분담비율을 일방적으로 상향 결정했다.
이 협의회장은 "역사의 진전에 역행하는 서울시의 시대착오적인 결정에 맞서 자치구는 참여 민주주의와 협치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