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그릇(플랫폼)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시티가 지속가능한...
벤처기업인 출신인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장도 “정부에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는 순간 대기업이나 이해관계자 등 기득권에서 인지하게 되는 것 같다”며 “어느 수준까지 성장할 때까지는 정부에서 기다려 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내비게이션 ‘김기사’를 개발한 박종환 카카오 모빌리티 이사는 “스타트업을 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10일 “4차 산업혁명은 중국이 앞서 있어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첫 조찬 간담회에 발제자로 나와 “4차 산업혁명이 앞선 중국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위원장이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