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시우는 참선 수업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로 결심, 법공(장광 분) 교수와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명상을 시도했다. 이내 시우는 고통스러운 기억에 빠졌고 그 시각, 병실에 누워있던 채윤도 의식을 찾기 시작했다. 또한 불에 타는 집 속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떠올린 시우처럼 채윤 역시 같은 장소에서 누군가와 싸우는 모습을 회상, 마침내 눈을 뜨며 두...
데뷔 초부터 멜로 여왕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온 손예진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나쁜놈은 죽는다’로 또 다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나쁜놈은 죽는다’는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장광이 출연하며 강제규 감독이 제작에 나섰다.
손예진 이외에도 한국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데 모처럼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신현준을 비롯해 박철민, 장광 등이 함께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오리지널 사운드는 씨엔블루의 '신데렐라'가 중국어판으로 삽입된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배우와 감독 역시...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을 비롯해 이병준, 장광, 김희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박구로 분한 이광수는 4~6시간이 걸리는 분장과 8kg이 넘는 생선인간 탈을 직접 착용하며 과감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이천희는 취업 준비생인 상원 역을 맡아 어설프고 안쓰러운 우리 시대 자화상이자 청년 실업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표하는 인물로 분했다.
또한...
특히 도준은 복수화신으로 돌아온 여동생 여진으로 인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른팔 고사장(장광 분)마저 잃으며 입지가 더욱 좁아진 상태다. 검찰조사를 무사히 받고 여진을 상대로 재기를 꿈꾸는 도준의 포부가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채영 역시 여진에게 토사구팽을 당하고 아버지의 자리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늘로 솟아날 구멍을...
배신하고 여진의 편에 선 최비서실장은 "이과장은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지만 여진은 "그런 걸 나한테 왜 묻지"라고 귀찮은 듯 대꾸한다. 여진을 배신했던 고사장(장광 분)은 전날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의문의 메모를 전달받고 자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해당 메모에는 "아버지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경찰 조사를 받던 장광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13회에서는 여진(김태희 분)이 자신의 장례식장에 나타난 오빠 도준(조현재 분)을 누르고 한신그룹 장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비서실장과 손잡고 도준의 뒤통수를 쳤고, 도준은 장례식 현장에서 체포됐다. 여진은 단번에 그룹의 권력을 장악하고 회장에...
또 아버지가 남긴 유언을 통해 도준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음을 확인하고 스스로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건재함을 과시한 여진이 어떤 두뇌플레이를 보일 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 여진과의 대결 이후 도준과 고사장(장광)에게 불어 닥칠 잔혹한 후폭풍 또한 그려지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수목드라마 용팔이
이날 여진은 고사장(장광 분)가 도준(조현재 분)에게서 자신을 빼낸 태현을 원망했다. 고사장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고사장이 도준을 손을 잡으면서 여진의 적은 한 명이 아닌 두 명으로 늘어났다.
결국 태현은 딱 한 번만 걸 수 있다며 휴대폰 하나를 남긴 뒤 여진을 떠났다. 태현은 "당신은 나와 다른 세계 사람이다. 그리고 난 죽은 사람...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8회에서는 황 간호사(배해선 분)가 고 사장(장광 분)의 계략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간호사는 도준(조현재 분)의 비서에게 전화해 "벌써 이틀이 지났다. 더 이상은 못 기다려. 여진이 옆, 내 자리로 나를 돌려놓지 않으면 곤란할 거야"라고 협박했다.
비서는 지금...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 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어떤 명령이나 외압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수사 콤비로 뭉쳐 2015년판 ‘투캅스’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장광과 이경영, 그리고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 임은경이 가세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임창정 분)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최다니엘 분)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장광 분)를 잡기 위해 엮이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코믹 액션 영화다.
최다니엘과 임은경은 '치외법권'에서 강력계 형사 유민과 동생을 찾기 위해 범죄조직에 잠입하는 은정 역으로 코믹 호흡을 맞췄다.
‘용팔이’는 지난 방송에서 한신그룹을 손에 넣기 위해 한도준(조현재), 이채영(채정안), 고사장(장광) 등 여러 세력들이 한여진 쟁탈전을 벌이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린 가운데, 방송 말미 응급수술을 받던 여진이 이과장(정웅인)으로부터 사망선고를 받는 내용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그런 가운데 25일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죽은 줄만...
그 사이 김태현(주원)은 한여진을 살리기 위한 탈출계획을 세웠다. 난투극 끝에 태현은 모든 작전이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도준은 "방금 내 동생이 수술실에서 수술을 받다가 죽었단다"고 말했고, 김태현과 고사장(장광) 신씨아(스테파니 리)가 모두 뒤늦게 가짜 한여진을 확인 경악했다.
감시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채영은 김태현에 은밀히 "고 사장(장광 분) 만났지. 티내지 말고"라며 은밀하게 말을 이어갔다.
이채영은 "여진이(김태희 분)가 위험해. 한도준(조현재 분)이 곧 한여진 죽일 거야. 고 사장은 일부러 도발하고 있어. 면회금지 가처분 신청얘기 들었지? 고 사장이 내일 정오까지 취소하지 않으면 한도진이 여진이...
해당 장면은 영화 '여교생 시집가기' 속 한 장면으로 상대 배우 은지원은 임은경의 가슴에 손을 올린 채 심폐소생술을 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이경영, 정한비, 한주영 등이 열연을 펼칠 '치외법권'은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꼽은 그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 저 태현이가 여러분이 계신 곳으로 왕진갑니다. 스펙타클 멜로드라마 용팔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센스있는 멘트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드라마 ‘용팔이’는 주원과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 정웅인, 안세하, 송경철, 스테파니 리, 김미경, 문지인, 박혜수, 정석용, 장광 등이 출연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