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이달 24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본점 △부산본점 △김포공항점 △광주점 △대전점 △대구점 등 전국에 있는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제공한다. 지점별로 총 3회의 클래스가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꽃꽂이, 베이킹, 필라테스 등 고객들의 선호가 높은 주제로 진행된다.
클래스의 대상 고객은 동양생명의...
현재 롯데마트가 운영 중인 보틀벙커 매장은 서울 2곳(잠실점, 서울역점)과 창원중앙점, 광주상무점 등 4곳이다.
보틀벙커에는 전용 카드에 금액을 충전하고 원하는 와인을 50mL씩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랩이 운영 중에 있다. 이는 와인 구입 전 미리 시음을 통해 자신의 취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서울역점의 경우 와인 ‘취향 찾기 존’도...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16일까지 잠실점에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인기가 엄청나다. 지난주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맞이 디저트 팝업 ‘어텐션’ 행사에도 고객이 몰렸다. 당시 성현아 셰프의 디저트 브랜드 ‘소나’, 마곡동 ‘파티셰리 떼헤브’, 송리단길 ‘르빵’ 등이 특히 인기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등이 오프라인 집객에 선방하면서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2월 스위트파크 오픈을 통해 F&B 성지로 부상했다.
현대백화점은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을 중심으로 MZ세대 관련 팝업스토어와 영패션, 스포츠 브랜드 다각화 등의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백화점업계는 작년 2분기와 3분기에...
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민주킴&파쿠아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파쿠아는 K패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 민주킴에서 Z세대 고객을 위해 새로이 론칭한 브랜드다. 파쿠아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주문을 의미하며 활동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롯데백화점 잠실점도 지난해 2조6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 이변이 없는 한 연매출 3조원 돌파가 유력하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지난해 2조 원 가까이 매출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도 여의도 ‘더현대 서울’이 지난해 오픈 2년 9개월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 국내 백화점 중 최단기간 1조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통계청이 발표한 각 시도별 백화점...
포켓몬의 모든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포켓몬 센터의 이름을 타이틀로 한 만큼 잠실점 팝업에서는 3곳의 팝업 중 최대인 약 150종의 아이템을 총망라한다. 게임, 카드, 인형, 액세서리 등을 비롯해 잠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상품인 포켓몬스터 ‘보들보들 봉제인형 토오’, ‘이치방쿠지 포켓몬 판타지 클로젯’, ‘롯데타워 스티커’ 등을 선보인다.
또...
연작의 알파낙스 라인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후 고급 호텔 및 스파와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VIP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최근 화장품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고효능을 강조한 럭셔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만난 30대 직장인 박재인(가명) 씨는 “한 팩에 6000원 반찬을 마감 시간에 와 3팩에 1만 원에 샀다”면서 “퇴근 후 시간이 맞으면 (식품관을) 들린다. 외식 물가가 비싸져 찾은 장보기 해법”이라고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품목별 물가 상승률은 외식 3.4%, 채소 10.9%, 과일 40.3%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을 웃돌았다....
22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날부터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통역 서비스는 SKT에서 출시한 AI 기반 통역 솔루션 ‘트랜스 토커(Trans Talker)’를 기반으로 안내데스크에서 실시간 통역을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롯데백화점은 SKT와 솔루션 도입 계약을 맺고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 트랜스 토커를 설치했다. SKT는 롯데백화점을 시작으로 동시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다양한 기업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외국인이 자주 찾는 대중교통 이용ㆍ호텔ㆍ관공서ㆍ관광명소ㆍ쇼핑몰ㆍ음식점 외에 일반 기업에서도 트랜스 토커를 활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통역 서비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9일부터 에비뉴엘 잠실점 1층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안내데스크 두 곳을 통해 ‘AI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잠실점 연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수십 만명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일상의틈 강남점∙분당점은 15일부터, 일상의틈 잠실점∙일산점은 22일부터 커피 리브레 원두를 판매하며,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피 리브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교환권을 제공한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CX담당(상무)은 “MZ세대의 핫플레이스 ‘틈byU+’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소비자들에게 국내 최고의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를...
모바일을 통한 현장 생방송이 인기를 얻으면서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5일부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패션, 뷰티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 방송을 고정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에게 생동감을 제공하고, 계열사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2030 여성 타깃의 디자이너 브랜드 ‘포멜카멜레’, 슈즈 편집숍 ‘와이컨셉’ 등 젊은 층...
여기에 롯데백화점은 6일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의 문을 열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식재료비 인상과 키친 클로징 추세로 지난해 반찬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고 올해에는 20%로 더 크게 늘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소비 경기가 둔화하고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당분간 부진한 외식과...
이는 ‘조 단위’ 연 매출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대형 매장인 본점, 잠실점과 달리 실적 부진에 빠진 지방 점포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을 총괄하는 롯데쇼핑의 김상현 부회장도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인 리뉴얼 점포는 수원점이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과 서울역점을 포함해 12개점에서는 고품질 하이엔드 축산 브랜드 마블나인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선보이고 요리하다 흑돼지 고추장·간장 불고기(1kg)도 50% 할인한 각 995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고기와 같이 먹기 좋은 신선, 가공식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용량 꽈리고추(400g)는 3990원에, 찌개나...
식재료비 증가로 반찬을 사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강남점에 이어 잠실점에 프리미엄 반찬숍을 낸다.
롯데백화점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맛있는 찬’을 신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맛있는 찬은 2016년 대치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반찬 전문 매장이다. 2021년 3월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해...
잠실점은 지난해 2조598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잠실 롯데월드몰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매장들과 F&B 매장의 입점, 아트리움 광장에서 펼쳐지는 체험형 초대형 팝업 등으로 MZ들의 성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에비뉴엘 잠실점의 경우 3대 럭셔리 브랜드인 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이 모두 입점해 명품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