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는 창원특례시, 창원지역자활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청년일터를 만들었다. 자립준비청년들은 청년 일터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고, 음식을 만들고 매장을 관리하며 사회 생활을 배워나갈 수 있다. 현대위아는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심리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해 성장 환경으로 인한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초수급자 자활 의지' 발언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12일 국회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이 의원은 오 시장에게 "'기초수급자는 자활 의지가 없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이에 대해 오 시장은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기초수급대상자나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해주는 ‘자활근로사업’을 신청한 것. 김가연은 “앞으로 열심히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딸에게 뭐든 다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퇴근 후 김가연은 딸과 첫 출근 기념 파티를 하면서, 의미 있는 하루를 마감했다.
한편 MBN ‘고딩엄빠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초청된 30명의 창원지역 장애인자활단체 한우리인성회 참석자들은 ‘ABL생명 프리미엄 테이블석’으로 명명된 프리미엄 좌석에서 이날 경기를 즐겼다.
ABL생명 영업채널담담임원 은재경 전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마스크를 벗고 가을 야구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ABL생명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서울시는 티머니복지재단,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지난달 협약을 맺고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재생자전거를 저소득층에 보급해 재생자전거 생산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길가에 방치되거나 버려진 자전거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미관을 해치고 시민들의 자전거 거치대 이용에 불편을 주는 '방치 자전거'를 적극 수거하고 있다. 연간...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 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지난 8월 체결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친환경 제철소’는 철의 원료인 철광석과 석탄을 직접 만져보는 기존의 체험 수준을 넘어 철의 우수한 친환경성을 체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철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설명...
이번 후원으로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가 ‘두껍베이커리’로 새롭게 출발했다. 두껍베이커리는 매장 상호변경 후 두꺼비 캐릭터 시그니처 제품개발, 내부 인테리어 및 포장재 변경 등 매장운영 전반에 걸쳐 두꺼비 브랜드를 활용 중이다.
이어 7월에는 하이트진로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1호점인...
재생자전거 사업은 판매 수익을 통해 지역 자활센터의 소득원 마련과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재생자전거 선순환 고리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롯데마트 송파점에 열리는 ‘재생자전거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재생자전거의 판로가 확대되고 소비자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자전거는 일반 중고 자전거보다 저렴한...
교육급여는 23.3%, 에너지바우처는 역대 최대 수준인 50% 수준으로 인상(18만5000원)하고 재난적의료비 지원 요건 완화로 5000명을 추가 지원하며 자활근로 월 지원임금이 올 하반기부터 3% 조기 인상(120만8000원)한다.
주거급여 선정기준을 중위 46%에서 1% 완화해 3만4000가구를 추가 지원하고 쪽방·반지하 거주 취약계층 이주 지원을 위해 이주수요 1만 호 이상...
KB국민은행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및 우정사업본부 서울중앙우체국과 저소득층에 대한 공익형 상해보험 무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총 5000만 원을 서울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의 공익 보험상품인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만원의...
현대제철과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 인천시에서 수거한 커피박을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보내 축사 악취저감을 위한 연구를 지원하는 MOU를 체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미생물로 처리한 커피박을 축사에 적용할 경우 기존 축사 악취를 최고 95%까지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커피박이 좁고 밀집된 농촌환경에서...
2023년 기준중위소득 수준에 대한 논의는 6월 초 생계·자활급여 소위원회 논의로부터 시작되어, 수차례의 소위 추가 논의와 비공식 협의, 그리고 두 차례의 중앙생활보장위원회 논의로 이어졌다. 중앙생활보장위원회는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의 수립, 기준 중위소득의 결정, 수급자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의 결정, 급여기준의 적정성 등 평가 및 실태조사에 관한...
센터는 서울시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 및 지역 내 일자리 지원기관 등과 연계해 저소득층, 노숙인 등의 자활ㆍ자립을 위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채용 심사과정에서 동점자가 있을 경우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는 등 약자 고용에 힘썼다.
센터 근로자 중 정규직은 91%로 입사 1년 미만의 직원을 제외한 모든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 재직...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지원단가를 인상해 소득 보장금액을 확대하고, 생활안정금리를 인하하는 등 취약근로자 생계안정을 위한 금융지원도 강화한다. 또한, 장기 직업훈련 중인 실업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생계비 대부요건을 완화해 수혜 대상을 확대한다.
이외에도 택시·소상공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LPG에 대한...
발생된 수입은 지역자활사업의 활성화 비용 등에 사용된다.
서울시는 "재생자전거 1032대 판매로 9만7524㎏의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했다. 이는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며 탄소를 배출하는 승용차 2만6832대를 줄인 것과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개인이 소유한 자전거 중 고장발생 후 수리하기 번거롭거나 기타 사유 등으로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는...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지역사회 자활참여주민 일자리 창출 및 ESG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기부금 8000만 원을 후원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는 자활근로 일자리 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했다는 설명이다.
자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금융위 관계자는 “서민금융진흥원 등의 자활(자금) 지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예산확보 등을 통해 추가 지원 수요에 대응하겠다”라며 “다중피해를 유발한 불법대부업자 정보를 수시로 수사기관에 제공하고 피해자가 채권자의 형사처벌을 원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수사 의뢰하는 등 불법행위 억제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불법추심유형 10가지다....
경남 남해에서 매일 아침 등굣길 아이들에게 무료로 빵과 요구르트를 나누고 지역사회 10여 개 장애인 복지시설과 자활센터에 매주 빵 나눔을 이어온 ‘빵식이 아재’ 김쌍식 씨는 지난 8월 LG의인상 수상했다. 김 씨는 “어릴 때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나처럼 배고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빵 봉사를 시작했다”며 “아침마다 조금 더 일찍...
구는 정신건강 문제 발생 위험이 큰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관·자활센터·노인대학·경로당 등에 직접 찾아가 정신건강 자가검진(스트레스·우울·음주 문제), 예방교육 등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더블체크 마음건강(정신건강 자가검진) △내 마음 예방패치(정신건강문제 예방교육) △생생 마인드(정신건강문제 예방 프로그램) △마음채움 캠페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