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자필 편지로 사과를 전했다.
해당 여성은 28일 "박수진이 내게 사과할 게 아니라 병원이 잘못한 것"이라며 병원 측의 대처를 지적하는 글을 다시 게재했다. 그는 "작년 말 제왕절개하고 친정엄마가 휠체어를 밀고 니큐에 갔는데, 간호사가 부모만 면회가 되니 조부모는 나가라며 쏘아붙이듯 말한 게...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난 뒤에도 고향 친구에게 모피 모자를 보내거나 자필로 받은 편지에 답장을 내는 등 소탈한 성격이라고 신문은 소개했다.
◇ 왕양(汪洋ㆍ62) 현 부총리ㆍ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내정= 왕양은 안후이성의 한 빈곤한 과정에서 태어나 중국 최고 지도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개혁개방의 전도사로도 꼽혀왔다. 광둥성 서기 시절...
임 대표는 직접 자필편지를 보내 아이디어 제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인형을 학생수에 맞춰 선물로 보내주기도 했다.
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가면서 만든 작업물이 너무 이쁘기도 하고 제안이 구체적이어서 감동했다”며 “카카오 동료들에게도, 초등학교...
청와대 트위터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 때 해프닝이 일었다.
청와대 트위터는 지난달 29일 전사자·순직자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행사를 소개하며 문 대통령의 편지를 함께 올렸다. 해당 편지는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시절이던 작년 9월 제2연평해전에서 순직한 고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에게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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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야, 자필로 ‘인피니트’ 탈퇴 심경 밝혀
호야가 자필 편지로 ‘인피니트’ 탈퇴 심경을 밝혔다. 30일 오후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호야는 “직접 알리고 싶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호야가 자필 편지로 ‘인피니트’ 탈퇴 심경을 밝혔다.
30일 오후 호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호야는 “직접 알리고 싶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우선이라 생각되어 긴 시간 말씀드리지 못했다”라며 “가장 먼저 우리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가영과 전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 전속계약만료로 팀을 졸업하게 됐음을 알렸다.
팀의 리더였던 가영은 “갓 스무 살, 아무것도 몰랐던 때 꿈을 안고 이 회사에 들어왔던 게 참 엊그제 같은데,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며 “스텔라로 활동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분들께 과분한 사랑을 받고 많은 경험을 하며...
래퍼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자필 편지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26일 아이언의 전 여자친구 A 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현 고은희 변호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아이언이 상해, 협박에 대해 유죄 판결을 선고받고 자필로 작성한 사과 편지가 정작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가 빠져 있다는 점에서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1985년 이 회사 CEO직에 오르기 전부터 모든 직원들에게 매년 자필로 생일 축하카드를 썼다. 이러한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져 지금은 전 세계 31개국 총 7400여명의 직원에게 직접 편지를 쓰는 수준에 이르게 됐다. 그는 최근 비즈니스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계속 회사 EBITDA보다 몇 명의 직원에게 카드를 써야 하나를 신경 쓰다 보니 축하카드 맺음말에 몇...
홍 대표는 지난 1일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인적 혁신, 조직 혁신, 정책 혁신으로 새로운 자유한국당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은 자필편지를 올렸다. 마지막으로 참석한 지난달 29일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도 “제가 (당 대표로) 신임을 받게 되면 연말까지 당 쇄신에 주력 하겠다”며 개혁 의지 거듭 밝혔다.
그러나 친박계가 다수 포진된 최고위원들과의 화합이...
20일 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ter from SAMUEL”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자필 편지를 개제, 자신을 지지해주고 사랑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사무엘은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촬영하는 4개월 동안 지칠 때도 있었고 힘든 고비도 있었지만 팬 여러분들의 응원을 받을 때마다 큰 힘이 됐다”라고...
그러나 탑의 자필 편지에도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해당 사과문을 접한 네티즌은 “그냥 변호사랑 상의하고 쓴 글로 밖에 안 보임”, “죄송하지만 너무 멀리 가신 것 같아요”, “10년 팬질이 허무해지네요. 반성하고 돌아온다 해도 그 실망감이 가시진 않을 듯” 등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의경 복무 중인 탑은 입대 전 10월 용산구...
보기 좋습니다”, “해체는 하겠지만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해체는 아까운 그룹 같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3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해체 소식을 전했다. 2009년 데뷔해 약 7년 동안 함께 해온 씨스타는 굿바이 싱글 ‘LONELY’를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Give it to me’, ‘Touch my body’ 등 히트곡퍼레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3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해체 소식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아쉬움을 안겼다.
씨스타는 이번 굿바이 싱글 ‘LONELY’를 끝으로 해체, 각자의 길을 걷는다.
앞서 유이는 지난달 31일 펜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걸그룹 애프터스쿨 졸업과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유이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진 못하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며 “어디서든 밝고 즐겁게 일하는 유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31일 오후 6시 굿바이 싱글 ‘LONELY’를 발표하고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시스타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 23일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해체 소식을 알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31일 유이는 공식 펜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애프터스쿨의 졸업과 소속사 플레디스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플레디스 측 역시 “유이가 회사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서로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며 “애프터스쿨의 해체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식이 전해지며 유이의 새로운 소속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유이는 31일 공식 팬카페 등을 통해 애프터스쿨 졸업 소식을 자필 편지로 밝혔다.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Diva'로 데뷔한 유이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팔방미인 매력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의 아역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른 유이는 '미남이시네요' '오작교 형제들...
23일 씨스타 멤버들은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해체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회사와 오랜 상의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2010년 6월 데뷔해 7년간 활동해온 씨스타 역시 아이돌 그룹의 ‘마의 7년’을 넘지 못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최근까지도 예능, 드라마, 화보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기에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은 팬들을...
김원효의 극진한 사랑으로 두 사람은 열애 6개월 만인 2011년 9월 25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김원효는 “심진화가 뚱뚱해져도 사랑하고, 갑자기 화를 내도 사랑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상태가 거지 같아도 사랑하고, 항상 당신의 종이 되어 여왕처럼 떠받고 살겠다”라고 자필 편지를 읽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