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워터마크' 해프닝…'문 대통령 1년 전 편지 청와대 마크' 속내는

입력 2017-10-01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청와대 트위터)
(출처=청와대 트위터)

청와대 트위터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자필 편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 때 해프닝이 일었다.

청와대 트위터는 지난달 29일 전사자·순직자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행사를 소개하며 문 대통령의 편지를 함께 올렸다. 해당 편지는 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시절이던 작년 9월 제2연평해전에서 순직한 고 윤영하 소령의 어머니에게 보낸 것이다.

논란은 '청와대 워터마크'로 인해 불거졌다. '2016년 9월 30일 문재인 올림'이라고 쓰인 1년 전 편지인데 하단에 '청와대 워터마크'가 찍혀 있었기 때문.

일부 네티즌이 해당 게시물에 대해 "어떻게 작년 9월 편지에 청와대 마크가 있냐"며 의문을 제기하며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사실 논란이 된 '청와대 워터마크'는 청와대 저작권 표기에 따른 것이다. 청와대는 트위터 게시물을 올릴 때 청와대 워터마크를 표기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7,000
    • +0.44%
    • 이더리움
    • 4,46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57%
    • 리플
    • 2,892
    • -0.72%
    • 솔라나
    • 187,900
    • -0.32%
    • 에이다
    • 556
    • -1.77%
    • 트론
    • 423
    • +1.68%
    • 스텔라루멘
    • 326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10
    • -0.93%
    • 체인링크
    • 18,850
    • -0.26%
    • 샌드박스
    • 180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