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를 버스업체와 최종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으로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까지 획득했고, 특허도 출원 중이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한 센서모듈과 운전석에 설치된 전용 무선통신기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의 상태를 관찰하고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자율주행버스 사업에서는 미국 실리콘벨리 기업인 블루스페이스와 손을 잡았다.
선우명호 교수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빨리 자리 잡았다”며 “사람과 접촉이 금기시된 상황에서 자율 대리주차 시대가 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향후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서울대학교는 10월부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오이도역과 배곧 신도시를 오고 가는 대중교통은 짧은 운행시간과 긴 배차 간격으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크다. ‘마중’ 서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지역 도보권 연결 정류장을...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등 10대 중점 육성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우수기술이 사업모델로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판로개척을 최우선...
10대 중점 육성분야는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이다.
각 공공기관은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10월부터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대상으로 검증절차를 거친 결과, 내년 현장에 적용할 40여개의 우수기술을 발굴했다.
내년부터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은 드론 신규...
(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14:00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회(세종터미널)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석간)
△2020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개최
△공공건축물 리뉴얼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무면허 렌터카 대여 방지대책 수립 시행
△공공 전세 신규도입을 통한 양질의 신축주택 공급 확대
△자율협력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
3일...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은 아파트 8081가구와 자율ㆍ협력주행 인프라, 드론 스테이션, 자전거·보행자 전용 다리, 스마트팜 설치와 수요 응답형 버스(승객 수요에 맞춰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버스) 도입 등을 제안했다. 총 사업비는 3조2000억 원으로 추산된다.
KDB산업은행 컨소시엄엔 KDB산업은행과 동부건설을 포함해 유진투자증권과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전기ㆍ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자동차의 검사기술을 개발ㆍ보급하는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Korea Advanced Vehicle Inspection R&D Centerㆍ이하 카빅)가 문을 열었다. 정부는 카빅을 첨단차 검사기술의 세계 선도를 위한 기관으로 키운다는 복안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첨단차의 운행 안전 확보를 위한 카빅을 18일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코스트 오토노머스가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 버스 ‘P-1 셔틀’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첫 시범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이찬열 한컴MDS 이노베이션 사업 부문을 총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컴MDS의 기존 사업인 자동차 제어기 테스팅 및 시뮬레이션 사업과도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1일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자율주행 전문업체들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우진산전 충북 오창 공장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첫 사업모델은 자율주행 ‘전기버스’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중심으로...
송영기 스프링클라우드 대표는 "자율주행 버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면허발급이 어려웠으나, 실증특례를 부여받음으로 인해 희망을 찾았다"며 "앞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다양한 회사들이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마음껏 추진해 볼 수 있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발족식을 주재한 박진규 산업부...
정부,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발표전기차 충전기, 핸드폰처럼 상시 충전 가능한 환경 조성…2025년 50만기 구축모든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 자율주행 시스템 'C-ITS' 구축
정부가 2025년까지 전기차 가격을 1000만 원 낮춘다. 또한 초기 구매가격을 현재의 절반 수준인 2000만 원 이하로 낮추는 '배터리 리스'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정부는 30일...
자율주행차량 등 첨단기술 개발과 적용에도 박차를 가한다. 30년에 자율주행 기술을 고속도로와 일부 지역에서 실현하고 35년에는 물류 등을 결합해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전국적으로 실용화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차(FCV)는 버스 등의 이용 확대를 바탕으로 25년에 보유 대수 10만 대, 35년은 100만 대로 늘려나간다.
수용응답형 버스는 별도 노선 없이 승객이 앱으로 호출하면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가장 빠른 경로로 배차되는 서비스다.
문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뒤 자율협력주행체계(C-ITS) 장비를 개발하고 있는 디지털SOC 중소기업인 ㈜카네비컴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연구개발 모습을 둘러봤다. 카네비컴은 2015년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자율주행차용...
버스, 수소건설기계, 수소 이륜차,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전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여부와 치안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바이두는 중국 자동차업체 ‘킹룽’과 함께 자율주행 셔틀버스인 ‘아폴롱(APOLONG)’을 개발했다. 아폴롱은 2018년 7월 양산 기준인 생산량 100대를 돌파했다.
다국적 컨설팅 업체 맥킨지는 “2040년에 자율주행차가 전체 신차 판매의 4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같은 해 승객들이 전체 여행 거리의 66%를 자율주행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교통정체...
UAM은 도심 하늘을 날아다니는 '항공 모빌리티'이며, PBV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으로 변하는 자율주행 지상 모빌리티다. Hub는 하늘의 UAM과 지상의 PBV가 만나는 거점으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교류하고 새로운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사람들이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 자율주행 배달로봇ㆍ전기버스 무선충전 특례허용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건국대, 수원 광교 호수공원 일대에서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스스로 위치·경로·물체 등을 인식하며 음식 등을 수령, 배달하고, 관제센터에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증특례를 신청했다. 자율주행 배달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가 아닌 ‘차’에 해당해 보도...
앞으로 무선충전되는 전기버스, 실내ㆍ외를 자율주행하는 배달 로봇을 보게 될 전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샌드박스지원센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정보통신기술(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기버스 무선충전 기술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각장애인 보행 경로 안내 서비스 △스마트 오더를 활용한 무알코올 주류 판매서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