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형 영상기기(CCTV)의 경우 ‘정당한 권한을 가진 자’만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드론, 자율주행차 등 이동형 영상기기는 산업현장에서 실제 적용이 가능하도록 공개된 장소에서 업무를 목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범위를 신설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업 등 경제주체의 자율적인 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분쟁조정을 활성화하는 등 개선사항도 포함됐다.
윤종인...
국민에게 미리 선보이면서 운용개념서에서 제시한 UAM 운용시나리오를 검증할 예정이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우리 기업, 학계,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민‧관이 다 같이 힘을 모은다면,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자동차 등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고 생활화하는 국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죽스는 지난해 12월 최고 시속 120㎞에 완충시 16시간 주행 가능한 물류 기반 자율주행차량을 공개한 스타트업이다.
구글은 2015년 드론 전문 자회사 ‘윙 애비에이션(Wing Aviation)’을 설립하고 6년간 드론 ‘윙(Wing)’의 개발에 몰두해 왔다. 이 업체는 호주에서 약 7만 회의 시험 비행과 3000번의 시범배송을 선보인 후 2019년 10월부터는 물류업체 페덱스(Fedex)와 손을...
이브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을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재무 안정성은 물론, 현금 유동성을 담보할 수 있게 돼 회사에서 추진하는 전기차 사업, 투명 디스플레이 사업과 함께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자동차, 드론, 로봇,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현금 재원을 확보했다”며 “당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집중 양성하기 위한...
보고서는 “우주산업의 73%를 차지하는 위성산업의 규모가 10년간 1.6배나 성장하면서도 2018년 이후부터 다소 내림세를 보이는 건 산업이 쇠퇴해서가 아니라 기술혁신이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라며 “인공위성 초고속 통신(6세대 이동 통신)이 가능해지면 자율주행, 드론, 도심 공항 모빌리티, 홀로그램 등 초실감 몰입형 미디어 등의 서비스를 구현할 수...
현대차그룹은 “전장 5~7m의 수소연료전지 PBV를 개발하고, 향후 상용차 부문에 자율주행과 로보틱스까지 결합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30년 PBV 시장 규모는 약 700만 대다. 한 해 동안 현대차와 기아가 판매하는 양과 맞먹는다.
이밖에 재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레스큐 드론 △3세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무인운송 '트레일러 드론' △고성능...
트레일러 드론은 수소연료전지와 완전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2대의 ‘e-Bogie(이-보기)’ 위에 트레일러가 얹혀져 있는 신개념 운송 모빌리티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2023년 내놓을 3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의 시제품인 100kW급과 200kW급 연료전지시스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00kW급 연료전지시스템은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시스템보다 부피를 30...
먼저 산업안전 분야에서는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을 활용해 작업장 내 방역을 하거나 위험·이상징후를 탐지하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7일 자율주행 방역로봇 'Keemi'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 구축하고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김기수 포스코 공정엔지니어링연구소장은 "기술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각 영역별 필요에 의해...
LIG넥스원 관계자는 "KPS 개발 사업을 통해 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7조 원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GPS보다 정밀하고 고도화한 센티미터(㎝)급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사물인터넷(IoT), VR/AR와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진화의 가속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드론ㆍ로봇ㆍAI 등을 결합한 사각지대 없는 치안 서비스와 소상공인 밀집지역을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마켓으로 구현해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마켓도 기획한다. 또 스마트공장과 자율주행차, 실감코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5대 핵심서비스에 대해 후속 지원해 실증과 본사업 간 단절을 극복하고 성과를 창출한다.
이승원 과기정통부...
이에 비해 5G는 단말기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차량, 드론, 의료기기까지 확장되고, 서비스는 자율주행, 홈 네트워킹, 원격의료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5G는 국내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생태계에 중요한 기회다.
5G 보급 속도는 어떠할까? 6기가헤르츠(GHz) 이하 주파수 대역(서브 6)의 5G는 과거 기술 세대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국내서는 이마트가 2019년 자율주행 배송차 ‘일라이고’를 선보였고, 지난해엔 GS리테일이 드론 배송 테스트에 나섰다.
물류센터 역시 로봇화가 대세다. 대표 사례는 영국 식료품 업체인 ‘오카도’로 이 업체의 물류센터에는 레일이 격자로 모양으로 깔려 그 위로 작은 박스형 로봇이 지나다니며 분리 작업을 수행한다. SSG닷컴과 마켓컬리의 최근 물류센터는...
모빌리티 혁명의 핵심인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드론, 차세대 교통 시스템으로 분류되는 4대 모빌리티 대표 분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핵심 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Blink Charging, Uber, Tesla, SolarEdge등 80여개 종목에 투자하고 국가별 비율은 미국이 70.9%로 가장 높다. KODEX 미국스마트모빌리티S...
수십 년째 시범사업만 하던 비대면 진료부터, 배달ㆍ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자율주행 로봇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혁신 사업모델이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지만,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 입법을 거쳐야 한다고 대한상의 측은 강조했다.
강민재 대한상의 샌드박스관리팀장은 “입법과제의 경우 입법을 마쳐도 하위법령 정비가 남아있어 관련...
KT는 자율주행존에서 차세대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영상분석 솔루션’과 ‘정밀측위 기술’이 활용된 제주도 내비게이션 시연이 가능하다.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간 실시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를 체험할 수 있다.
KT는 드론택시와 같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수단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입법예고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데이터 댐 구축' 협약
8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30 국가물관리위원회(서울청사)
△건설기계 제작결함 시정조치 추진
△항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공포 시행
9일(수)
△국토부 1차관 08:30 중대본회의(서울)...
자율주행 전문기업 포티투닷(42dot)과 협업해 맞춤형 모빌리티 콘텐츠 개발에 나섰고, 아이돌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308Kpop'도 개설했다. 이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다.
미래차 시대가 도래해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하면 완성차 제조사가 탑승자를 위한 ‘이동 경험’까지 생각해야 한다. 차별화한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해 더 편안하고...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AI 개발자ㆍ운영자가 이번 자율점검표를 적극 활용해 AI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를 예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위는 바이오정보ㆍ자율주행차ㆍ드론 등 신기술 환경변화에 대응해 현장에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공간정보 인프라 △스마트 팜 △플랜트 사업 등 해외사업을 비롯해 △자율주행과 △드론 △IoT 등 첨단기술 사업분야에서 협력한다.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과 △스포츠팀 후원 △취약계층 지원 △기후변화 대응에도 공통된 목표를 제시했다.
◇LG그룹 신설지주사 명칭 두고 분쟁 격화
'LX' 사명을 사이에 둔 양측의 분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