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에서는 자율운항선박·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개발, 스마트조선소(스마트 K-야드) 구축 등에 1조5000억 원을 투자한다. 섬유·가전 산업은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을 도입해 스마트산업으로 탈바꿈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신산업 육성 방안도 내놨다. 수소 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수소차 보급 촉진, 충전 인프라 확충, 부품 자립화 등을 추진한다....
수소연료 선박(420억 원 규모), 자율운항선박(5000억 원 규모)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산업위기대응지역 기자재 업체의 대출·보증 만기(1조 원) 1년 연장, 중형 조선사의 선수금환급보증(RG) 보증 확대(1000억 원) 등 중소 조선사·기자재 업체에 총 1조7000억 원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해선 투명·플렉시블 등...
△우리나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미국 형식승인 최다 획득
◇국토교통부
17일(월)
△김정렬 2차관 14:00 차관회의(서울청사)
△다임러 덤프트럭 및 만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석간)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상회의 참석 결과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의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18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우리나라 선박평형수처리설비 미국 형식승인 최다 획득
◇국토교통부
17일(월)
△김정렬 2차관 14:00 차관회의(서울청사)
△다임러 덤프트럭 및 만 덤프트럭 시정조치(리콜) 실시(석간)
△2018년 국제항공운송협상회의 참석 결과 △연계협력형 지역계획의 확산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18일(화)
△김현미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0년...
이밖에도 자율운항선박 기자재·시스템 기술개발, 실증 및 인프라 구축과 함께 최적의 물류·건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 K-야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한다.
한편 이날 정부와 조선업계, 지자체가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의 효율적인 추진을 다짐하는 상생협약식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우리 조선산업이...
친환경 선박과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도 이번 대책의 주 내용이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2일 조선 기자재업계 간담회에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율운항 기술 등 미래 경쟁력 강화방안 추진을 통해 세계 1위 경쟁력 유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사와 기자재업체의 상생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도...
그 후 자율운항 제어, 통신모듈 및 임무장비(전자광학·레이더) 등의 전자·IT·인공지능 기술과 선박선형 플랫폼 등의 첨단 기술을 융합해 제작됐다.
무인수상정은 연안정보 획득과 항만 감시정찰, 해상재해 초동 대응, 불법조업 선박 대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무인수상정은 군사적 측면에서 우리 해군에 운용될 경우 전투력 강화는 물론 장병 생명 보호를...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하 KIMST)은 해양수산부의 후원 아래 자율운항선박 국제세미나:국제협력과 전략을 8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다.
바다의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아이템으로 부상한 자율운항선박은 최근 급속한 속도로 기술이 발전해 일부 국가에서는 테스트 단계에...
문 대통령은 “정부는 더욱 박차를 가해 조선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율운항 선박 개발은 물론이며 한국형 스마트야드 개발 등에 집중 투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조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금융지원과 내수창출을 늘려나갈 것이다”며 “내년에는 9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중소형 조선소와 부품업체의 경쟁력...
한ㆍ중ㆍ일이 북극항로 상용화 대비 협력 증진과 운송 기술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자율운항선박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서울에서 제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준석 해수부 차관과 허 지엔쭝(HE Jianzhong)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토시 아키모토(Masatoshi AKIMOTO)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이 각국...
조선에 대해서도 기자재사 위기극복 지원(120억 원),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지원(47억 원) 등 총 300억 원의 추경을 투입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친환경 기자재 실증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섬유의 경우에는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5억4000만 원 투입)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스마트공장 확산(30억4000만 원 투입)...
해양수산부가 앞으로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해운항만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또 이른 시일 내 산업화가 기대되는 해양에너지, 해양바이오, 해양장비·로봇, 친환경 선박, 고부가 수산양식 등 5대 분야의 기술개발에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18∼2022)'이 29일 개최된...
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50여 개국의 해운·해사 관련 부처 장·차관들과 각료급 회의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등 친환경·스마트 해운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또 회원국들 간의 기술협력 강화와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카우 분 완(Khaw Boon Wan) 싱가포르 교통부 및 사회간접자본부 장관과...
양자암호통신과 블록체인 기술은 자율운항선박(커넥티드 십)에 필요한 강력한 통신보안에 적용할 수 있어 해상통신 시장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KT 샛은 해외 매출 확대 방안도 내놨다.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미얀마,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업을 강화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을 46%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더불어 매출...
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도입한 항로표지의 첨단화와 전세계 해상안전 인프라의 격차 해소를 위해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힌다. 또 “이번 행사가 국제 해사안전 강화와 항로표지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개회식 직후에는 마힌다 부다사 사마라싱헤...
이날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지역현안에 대해 소개한 경남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장은 “글로벌 조선시장은 LNG 및 자율운항 선박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이나 폐쇄적인 B2B 시장이라 시장 정보 획득 및 바이어 발굴에 애로가 크다”며 “정부가 단기성 해외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업종 단체와 함께 기자재 수출전략 수립 및 장기 지원 사업을...
스마트해상물류는 자율운항 선박과 초고속 해상교통망(e-Navigation), 스마트항만을 연계해 해상물류를 첨단화하기 위한 과제다. 그 중에서도 육‧해상 물류의 중심인 항만의 스마트화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해수부는 국내 스마트항만의 도입에 앞서 가장 최근에 개장해 운영 중인 양산항 자동화터미널을 방문해 자동화시설을 둘러보고, 국내에서 쟁점이 되는...
우선 전략기술ㆍ산업 분야 육성방안은 백화점 나열식 기술육성 정책에서 벗어나 자율운항선박, 스마트 양식, 스마트 해운항만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 분야 및 해양에너지, 해양바이오, 해양장비·로봇, 친환경선박, 고부가 수산양식 등 전략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먹거리 안전, 해양안전 확보 등 국민의 관심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분기 1회 상생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해운(선박 발주, 자율운항선박 실증 등)ㆍ금융(RG 발급, 제작금융 등)과 협력을 강화하고, 방산 분야는 공정별 계약 이행 정도를 확인하는 기성제도를 적용하고 보증 50% 면제를 실시한다.
연구개발 10%, 양산단계 '제한없음' 등 높게 설정된 방산 분야 지체상금 상한에 대한 개선방안을 연내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또한, LNG연료추진선 중심의 선제적 시장 창출, 중형 조선사 설계와 기술 역량 강화, 자율운항선박 개발 등을 추진해 기술 혁신을 주도해나간다.
마지막으로는 시스템 혁신을 꼽았다. 백 장관은 "특히 이번 대책은 해운ㆍ조선ㆍ금융의 상생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관공선 발주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주기반 확대도...